'2016/08'에 해당되는 글 51건

  1. 2016.08.16 무시는 하지맙시다!
  2. 2016.08.16 야간대학, 사이버대학
  3. 2016.08.15 다른분야로의 이직
  4. 2016.08.15 아파트 관리사무소
  5. 2016.08.14 거짓말 하는 직원
  6. 2016.08.14 꼼수부리는 회사
  7. 2016.08.13 감정노동자
  8. 2016.08.13 거절의 결과
  9. 2016.08.12 월급이 많다고?
  10. 2016.08.12 정직원
2016. 8. 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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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면서 가장 서럽고

기분나쁜게 저는 바로 무시라고 생각해요

무시는 하지맙시다! 1

일을 못할수도 있고

배워가고 고쳐나가면 되는건데

아예실수 몇번 했다고

무시는 하지맙시다! 2

 

넌 못할거야, 넌 안되

무시해버리는

실수를 해도 별로 기대안했다는듯이

그렇게 대하는 상사들은 정말 나쁜것 같아요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생각못한다고

누구나 신입시절이있고

잘 못할때가 있는데

무시는 하지맙시다! 3

한두번의 실수로 너는 신입이니까 안되

이렇게 대하는 사람들..

결국 자기들도 나중에 몇달지나면

그 신입도 일잘하는 직원이 될걸 알면서도

왜 그렇게 대할까요

무시는 하지맙시다! 4

 

상사라서 무시보이면 안된다는 생각에

내가먼저 부하직원에게 상처를 주는

그런행동은 절대로 좋은 상사의 모습이 아니에요

무시는 하지맙시다! 5

 

무시를 하려는 부하직원도 드물 뿐더러

잘해주는 상사에게 오히려

무시라는 배은망덕한 짓을 하는 부하가 있을까요??

 

있겟죠

그러나 그 소수의 사람들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

올바를까요??

무시는 하지맙시다! 6

저는 같은사무실 부서에서 일하는동안은

가족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아닌 것 같네요

무시는 하지맙시다!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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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면서 야간대학을

다니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야간대학, 사이버대학 1

혹시 고졸로 바로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중간에 대학학위가

욕심나서 다녀서 학위따신 분 있나요?

야간대학, 사이버대학 2

 

솔직히 저도 일반 4년제는 힘들고

불가능이란걸 알아서요

 

사이버대학이나 야간대학을 다니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직장생활하다보면 야근이나

회식때문에 어쩔수없이 야간대학은

수업에 빠질일이 많을것 같네요

야간대학, 사이버대학 3

그래서 사이버대학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제가 야근은 물론 해야하지만

회식도 빠질정도로 회사 분위기가 자유롭지는

않아서요

야간대학, 사이버대학 4

 

사이버대학이나 야간대학

둘다 다르겠지만 저는 어느정도

대졸로 인정을 받고 싶은데

야간대학, 사이버대학 5

 

혹시 사이버와 야간대학도 많이 차이가 나나요

사회인식에서??

아무래도 사이버대학은 집에서도 대부분

다닐수있지만..

 

야간대학은 저녁에라도

직접 수업을 듣고 보통 대학과 비슷해서

많이 차이가 나나 해서요..

야간대학, 사이버대학 6

혹시 직장생활하면서 학위 따시는분들중에

잘 아시는 분 있나요?

야간대학, 사이버대학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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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다니는 회사와는

상관없는 다른 분야로의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30대 여자에요

다른분야로의 이직 1

 

물론 제가 나이가 젊으면

일단 뛰어들어보고 열정페이

흔히 말하는 노동착취를 당해가면서라도

다른분야로의 이직 2

 

일단 일을 배우고 회사로

들어가는것도 도전해 보고 싶은데

현재 제 나이가 너무 걸리네요

 

 

지금 회사를때려치고 일을 배운다고

하면 현재 알아본곳은 월급 100만원에

주말과 야근까지 수당없이 해야되네요

다른분야로의 이직 3

 

물론 일을 배운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볼수는 있는데

이쪽일이 2~3년은 기본 배워야 되는 일이라서

다른분야로의 이직 4

 

배우고 다시 이직을 준비하면 30대중후반이 되죠..

그런데 그나이때 이쪽분야에서는

경력을 인정받을만한게 2~3년 열정페이

받으며 인턴식으로 한 것밖에 없으니까요

다른분야로의 이직 5

 

40살이 가까워지는 인턴만 한 신입사원이

되는거죠.. 누가 뽑아주려고 할까요?

 

 

남자도 30살이 넘어가면 신입으로도

들어가기 힘들다는데 말도안되죠..

40살은..

다른분야로의 이직 6

하고싶은 일을 위해서라면 조금이라도 늦기전에

뛰어들어야 하지만

현실과의 마찰때문에 갈등이 크네요..

다른분야로의 이직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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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그리고 한번씩 잊을만하면 나오는

관리사무소 비리

아파트 관리사무소 1

열심히 일하는 아래직원들은

덕분에 불똥이 튀네요

아파트 관리사무소 2

 

물론 저희도 그런일 있을때마다

보이는거라도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일단 주민들이 제일 모르시는게

아파트관리사무소의 구조에요

경리나 경비를 포함 여러 현장에서

보이는곳에 일하는 사람들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3

힘이 없다는걸.. 회사에 다니시는

분들은 알만 하신대도 관리사무소에서는

다를거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아파트 관리사무소 4

 

저희는 말그대로 관리과장, 관리소장급

관리사무소의 팀장들에게 지시를

받아서 행동하는데 전화는 경리가 받죠

아파트 관리사무소 5

 

민원을 들어와도 경리는 그걸

전달해주는 역할일 뿐 최종결재는

위에서 이루어진답니다

 

 

그런데 관리사무소는 작은 사무실이라고

생각해서인지 해결이 안되면 다시

경리에게 불똥이 튀네요..

아파트 관리사무소 6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할때 가장 좋은방법은

직접 팀장급에게 전화하는게

좋은 방법임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아파트 관리사무소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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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회사는 조그만 회사이고

저는 사무직쪽에 있는데

사무실도 크지않아서

거짓말 하는 직원 1

사장님빼고는 저랑 다른직원 한명이 다네요

그래도 직원이 별로없어서

한명이 휴가를 가거나 연차를 쓰면

힘들기도 하지만

거짓말 하는 직원 2

 

그래도 서로 의지하고 동고동락하는

그런 사이가됬네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이 직원이 같이있어도

아프단핑계로 일을 덜하고

결국엔 제가 조금씩 더 했는데

거짓말 하는 직원 3

 

이번 여름휴가 제차례일때도

손목이 아프다며 병가를 내버려서

저는 휴가를 가지도못하고 미뤄진 상황이네요

거짓말 하는 직원 4

 

제입장에서는 이것도

화가나지만 이해를 했는데

지금은 또 사장님이 너무 오래걸리면

새로운 직원을 구한다니까

거짓말 하는 직원 5

 

일을 나오는데 아프다면서 일을 안해요..

그래서 결국 저는 아직도 이 직원

뒤치닥거리 하느라 휴가도 못갔구요..

 

 

그런데 주말에 우연히 마주쳤는데

술도마시고 잘 놀더라구요..

아픈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게..

거짓말 하는 직원 6

배신감느껴서 뭐라고할려고 했지만

그래도 참고 아는척안하고 저만

멀리서 보고 말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거짓말 하는 직원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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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산식 직원인데요

원래 하루 8시간 일하기로 해서

처음에 친구와 같이 입사를 했죠

꼼수부리는 회사 1

그리고 법적으로 주40시간을 일하면

하루치 일당을 더 주차로 받을수 있는데요

꼼수부리는 회사 2

 

저희회사는 처음 입사하고 한두달은 주차를 잘 챙겨주다가

그다음부터는 꼭 조기퇴근을

하루이틀 시키면서 주차를 안주더라구요

 

 

꼼수부리는건지.. 아무래도 그런거같아요

직원들 번갈아가면서 조기퇴근시키고

결국엔 일이있는대도

꼼수부리는 회사 3

마지막에 남는직원들은 조기퇴근한사람꺼까지

더해야되거든요

그렇게 꼭 40시간을 안채우더라구요

꼼수부리는 회사 4

 

생산직 특성상 기본임금이 적지만

또 야근과 수당으로 먹고사는데

저희회사는 그런게 없으니..

꼼수부리는 회사 5

 

물론 일이 그만큼 없기도 하지만

정시퇴근으로 인한 주차도 주지않으려고

그렇게 한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처음 계약할때 월이 아니라 시급제로

계약을해서 사실상 조기퇴근을 하면

주차도 못받지만 그만큼 시급도 못받는거라..

꼼수부리는 회사 6

같이입사한 친구는 벌써 퇴사를

준비하고 이직할곳 알아보고 있네요..

꼼수부리는 회사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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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

즉 서비스업이라고 많이

대표되는 일에 종사하고 있어요

감정노동자 1

마트에서 캐셔 일을 하고있지요

마트이다 보니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도 오기도 하고

특성상 가족들단위로 많이 장을 보러 와요

감정노동자 2

 

그리고 여름이다보니 다들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많이

구매를 하세요

 

 

오늘은 어떤부부와 아이가 왔는데

계산을 안하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장을 보더라구요

감정노동자 3

원래 그것도 안되는 거지만 우선은

장을보고 나서 손님 아까 아이스크림 드신것도

계산할게요

라고 했더니 저한테 껍데기를 툭 던지시더라구요

감정노동자 4

 

그리고 저는 그걸로 바코드를 찍고

다시 손님께 드렸는데 이거지금

나보고 버리라는 거냐며 화를 내더라구요..

감정노동자 5

 

저도 여름이라 사람들 짜증 쉽게나고

기분 안좋고 불쾌지수 높은건 알고있는데..

 

 

저희도 똑같은 사람이란거를

알아주셨으면 좋겟네요..

감정노동자 6

감정노동자의 힘들고 서러움..

여름이라 더 심해지네요

감정노동자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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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서 저는

친한 남자동기가 있어요

거절의 결과 1

 

둘다 결혼했고 서로를 이성이아닌

그저 친한 입사동기

어려움을 함께한 사이라서 친해졌어요

거절의 결과 2

 

문제는 서로 같이 고민도

잘 나누는 그런 동기였는데

어느날 저한테 이직을 고민중이라고 하더라구요

 

 

a라는 회사로 이직을 하고싶은데

지금으로는 힘들것같다고..

거절의 결과 3

 

그래서 저는 어 거기 저희 작은아버지가

임원으로 계신곳이라서

거기 안다고 작은아버지 다니시는 곳이라고 했더니

저한테 잘좀 말해달라고 하는거에요

거절의 결과 4

 

가족도 요즘 낙하산이 힘든데 아는사람이라고

하면 누가 해줄수나 있나?

싶어서도 계속 보채길래 작은아버지한테 말해봤지만

역시나 안된다고 거절당했어요

거절의 결과 5

 

그래서 그 동기한테 다시 말해줬지만

제대로 말은 한거냐고 귀찮아서

말안한거 아니냐고 계속 저한테 물어보길래

저도 진짜로말했으니 이얘기는 그만하자고 했네요

 

 

그랬더니 저한테 혼자서 잘먹고 잘살라면서

그다음부터 저한테 아는척도 안하고

이렇게 지내고 있네요

거절의 결과 6

나름 노력해줬는데

제힘으로 가능한 일도아닌데

저한테 이러는 이유를 모르겟네요

거절의 결과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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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원래 중견기업

짱짱한곳에 경리로 처음 취직을하여

계속 이곳에서 다니고 있다가

 

얼마전 퇴직을 하고 다른곳으로

이직을 하게 됬네요

 

원치않던 퇴직과 이직이였기 때문에

더 좋은곳으로 간게 아니라

조그만 회사에 경리로 가게 되엇어요

 

 

그런데 정말.. 경력직임에도 월급이

반토막이네요

원래 세전 330받다가 지금

160받네요..

 

어쩔수없이 일단 다녀보자 하고

다니는데 사수는 그것도 많이주는거라고

경력인정되서 많이받는거라고

 

오히려 저한테 고마운줄알라는 식으로말하네요..

그럼 신입은 얼마받냐고 물어보니까

140정도 받는다고..

 

 

5년차 경력직이 월급 20만원 오른것도 웃긴데

최저시급도 안되는돈을 주면서

당당히 그렇게말하니까 정이 떨어지네요

 

원래 돈 알고들어온거고

조그만회사고 제가 선택했기에 불만은 없어도

회사사람들이 그걸 당연한줄아니 어이가없네요

 

이런회사라도 계속 다녀야할까요?

Posted by 파워블
2016. 8. 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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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6개월

그동안 인턴사원이여서

내가 이 회사에 계속 있을수 있나..

걱정만 됬어요

정직원 1

항상 회사가서도 내일을 하기보다는

이곳에서 정직원이 되지못하면

어디로가야하나.. 고민만 했죠

정직원 2

 

그런데 인턴기간 6개월을 채우기전

인턴기간이 2달이나 줄어들고 5달째 되는달에

정직원으로 계약을 다시햇네요

 

 

얼마나 기쁘던지..

이제 이곳은 내 회사이자 집같은곳이고

회사 상사들은 오래볼 가족같은 사람들이구나

정직원 3

 

잔소리 많던 부장님도 오늘만은

정말 아버지처럼 달갑게 보이더라구요

정직원 4

 

첫 직장 그리고 첫 정직원

이직률이 높은 직종이라 정직원이

빨리 된것일 수도 있지만

정직원 5

 

저는 이 회사에서 충분히 배워가는 자세로

열심히 오래 다녀볼려구요

 

 

그러다보면 제것이 되고 이곳에서

인정받고 또 다른곳에서도

인정받는 날이 올거같네요

정직원 6

오늘은 정말 기쁜

그런날이에요

정직원 7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