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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13 감정노동자
  2. 2016.08.13 거절의 결과
2016. 8. 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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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

즉 서비스업이라고 많이

대표되는 일에 종사하고 있어요

감정노동자 1

마트에서 캐셔 일을 하고있지요

마트이다 보니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도 오기도 하고

특성상 가족들단위로 많이 장을 보러 와요

감정노동자 2

 

그리고 여름이다보니 다들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많이

구매를 하세요

 

 

오늘은 어떤부부와 아이가 왔는데

계산을 안하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장을 보더라구요

감정노동자 3

원래 그것도 안되는 거지만 우선은

장을보고 나서 손님 아까 아이스크림 드신것도

계산할게요

라고 했더니 저한테 껍데기를 툭 던지시더라구요

감정노동자 4

 

그리고 저는 그걸로 바코드를 찍고

다시 손님께 드렸는데 이거지금

나보고 버리라는 거냐며 화를 내더라구요..

감정노동자 5

 

저도 여름이라 사람들 짜증 쉽게나고

기분 안좋고 불쾌지수 높은건 알고있는데..

 

 

저희도 똑같은 사람이란거를

알아주셨으면 좋겟네요..

감정노동자 6

감정노동자의 힘들고 서러움..

여름이라 더 심해지네요

감정노동자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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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서 저는

친한 남자동기가 있어요

거절의 결과 1

 

둘다 결혼했고 서로를 이성이아닌

그저 친한 입사동기

어려움을 함께한 사이라서 친해졌어요

거절의 결과 2

 

문제는 서로 같이 고민도

잘 나누는 그런 동기였는데

어느날 저한테 이직을 고민중이라고 하더라구요

 

 

a라는 회사로 이직을 하고싶은데

지금으로는 힘들것같다고..

거절의 결과 3

 

그래서 저는 어 거기 저희 작은아버지가

임원으로 계신곳이라서

거기 안다고 작은아버지 다니시는 곳이라고 했더니

저한테 잘좀 말해달라고 하는거에요

거절의 결과 4

 

가족도 요즘 낙하산이 힘든데 아는사람이라고

하면 누가 해줄수나 있나?

싶어서도 계속 보채길래 작은아버지한테 말해봤지만

역시나 안된다고 거절당했어요

거절의 결과 5

 

그래서 그 동기한테 다시 말해줬지만

제대로 말은 한거냐고 귀찮아서

말안한거 아니냐고 계속 저한테 물어보길래

저도 진짜로말했으니 이얘기는 그만하자고 했네요

 

 

그랬더니 저한테 혼자서 잘먹고 잘살라면서

그다음부터 저한테 아는척도 안하고

이렇게 지내고 있네요

거절의 결과 6

나름 노력해줬는데

제힘으로 가능한 일도아닌데

저한테 이러는 이유를 모르겟네요

거절의 결과 7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