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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01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2016. 8. 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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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번의 이직 끝에

지금의 회사에 반년전에 취직을 하게

됬어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1

 

정말 회사조건이나 환경은 맘에 드는 것 같아서

이번엔 오래다녀야 겠다고 마음먹엇죠

그리고 중요한건 몇번의 잦은 이직때문에

이제 이번에 또 빨리 그만두고 다른대를 알아보면

다음회사에서도 안좋게 보일것 같아서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2

 

그래서 아무리 맘에안들어도 이회사에서

3년은 버텨서 경력을 쌓아야겟다!

라고 들어갔고 실제로 회사가 조건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왠일... 부서사람들은 볼수가 없잖아요

면접시에.. 저희 부서 팀장이 여자분인데

이분이.. 히스테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3

 

노처녀도 아니고 결혼하고 애도 있는데..

짜증이나 소리를 정말 별거아닌데도 지르고

그래서 저희부서가 회사내에서 최근 1년사이에

가장 사람 많이바뀐 부서더라구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4

 

저 전에도 7명이 나갔고.. 아마 팀장님 때문일거에요

이게또 기분이 좋다 나쁘다 그런게 아니라

항상 나쁘니까 매일매일 부하직원들은 죽을맛..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5

 

저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3년은 다니겠다는 결심은 1달도 안되서

무너지기 직전.... 어떻게 6개월을 버티긴 했네요

 

 

그러다보니 부서회식보다는

그냥 회사내 친한사람들과 모여서 마시게되고

저희부서 사람들은 다른부서 사람들이

항상 불쌍하다고..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6

 

어떻게 하면 상사의 기분을 맞출수 있을까요?

부서사람들끼리 얘기해봐도

답이 안나오네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7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