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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04 미래에 대한 걱정
  2. 2016.08.04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2016. 8. 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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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졸이에요

졸업하고 바로 생산직에 뛰어들어

돈을 벌었어요

미래에 대한 걱정 1

 

그때 아직 어린나이에

꽤 큰돈을 만지다보니 돈을

모을생각보다 친구들은 대학가서 돈쓰는데

나는 돈버니까 친구들 졸업할때까진

쓰고싶은대로 써도되겟다..

미래에 대한 걱정 2

 

그래서 25살까지 모은돈 정말

저축 하나도안하고 다썻어요

친구들만나면 제가 밥 술 다사고

사치품 시계 옷 괜히 비싼걸로사보고..

 

 

그러다 결국 내가 뭐하나싶어서

늦은나이 25살에 입대를 했어요

군대를 다녀오니 20대 후반이 눈앞이더라구요..

미래에 대한 걱정 3

 

그때 여자친구도 생겼고 해서

이제 결혼을 전제로 열심히 모아보려는데..

그전에 모아논건없고 그때부터 대학교나온

친구들과 저의 버는돈의 차이가 커지더라구요

미래에 대한 걱정 4

 

결국 아무리열심히모아도 그친구들 적금드는

정도밖에 안되고..

그렇게 지금 1800만원을 모았네요..

올해 29살입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 5

 

내년에 결혼을 하려고하는데..

집은 어딨고 결혼은 또 무슨돈으로 할까요..

여자친구는 천천히 모으자며 자기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시작안해도 된다고..

너무 고맙네요

 

 

이제정말 늦은걸까요..?

앞으로 돈을 어떻게모아야할지..

애기도 생기면 돈이 더들어갈텐데..

미래에 대한 걱정 6

 

20대초반에 미래를 보지못한게

이렇게 크게 걱정으로 돌아올줄이야..

그때가 정말 후회되네요

미래에 대한 걱정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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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쭉

직장생활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사무직을 해왔어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1

 

기본 사무직부터 경리 일도 해봤고..

지금은 경력도있고 해서

연봉이 4500정도 되요 세금 공제 전으로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2

 

그런데 지금 다니는곳이 연봉은 괜찮아도

그만큼 야근과 일이 힘들때가 많아서

제가 나이도 있다보니 점점 지치네요

 

 

집, 자식대학도 전부 나와서

이제 돈들어갈때도 우리 부부 용돈벌이만

조금 하면되고 남편도 사업을 하고있어서

크게 지장이없어 옮기고 싶네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3

 

남편과 자식들도 일이 힘든것같다며

이제 그만두고 집안일하거나

돈은 조금벌어도 괜찮으니 한가한 곳으로

옮기는게 나을것 같다구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4

 

그래서 지금 알아본곳이 교회에서 하는

경리일인데 제가 종교를 믿지않아서

교회가 어떤곳인지 감도 잡히지 않네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5

 

아무래도 평일에도 사람들이 다닐거고

여러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만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근무환경이 어떤지 몰라 고민이되네요

일반 회사와는 분명 다른점이 많을것 같아서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6

 

혹시 교회나 일반 회사외의 민간업체등에서

일해보신 분은 경험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7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