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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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팀장, 즉 부장이 승진에

눈멀어서 아래직원들이 너무 힘드네요

승진에 눈먼 상사 1

마지막 이사 승진기회라면서 은근

압박과 부담을 주고..

승진에 눈먼 상사 2

 

과정은 생각안하고 결과만

찍어내려고 직원들을 압박하네요

 

그러다보니 결국엔 아래직원들

알게모르게 욕도 많이하고..

승진에 눈먼 상사 3

 

그러다보니 아래직원들 원성이

말이 아니네요..

승진에 눈먼 상사 4

 

팀장이 이렇게 앞만보고

일을 하다보니

승진에 눈먼 상사 5

 

아래 직원들은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죠..

 

저또한 진지하게 이직을

고민하다가

승진에 눈먼 상사 6

 

혹시라도 부장이 승진하면

같은부서에서 일 안할수도있으니..하면서

참고있네요

승진에 눈먼 상사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2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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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라는 말이 좋은줄 알았는데요

가족회사? 1

요즘엔 너무 아니네요

가족회사? 2

 

우선 직원들 평균근속년수 1년정도구

제가 다니는 1년반동안 직원이 30명이 나갔네요

 

새로온직원중에는 몇달만에 나간적도있구요

근데 이게 직원잘못보다는 사장잘못이 너무 크네요

가족회사? 3

 

우선 새로운 직원을 질려한다는 그런느낌?

직원이 장난감도 아닌데..

가족회사? 4

 

실제로 2년넘으면 눈치주면서 일도 안시키고 그래요

자진사표쓰면 3달치월급준다고 나가라고하고

가족회사? 5

 

그러다보니 있기도 민망해서 그냥 사표쓰고나가죠..

아무래도 부당해고 이런거 신고당한적이많아서

이제는 그러는 것 같네요

 

요즘엔 아예 점심식대도 끊겨서 복지는

아예 없는 수준이네요..

가족회사? 6

 

이런 회사 계속 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가족회사?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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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소기업 사장이다

중소기업 사장의 한탄 1

내가 처음에 3년전 회사를 세울때

목표로 세웠던것

10년안에 대기업수준의 급여를

중소기업 사장의 한탄 2

 

우리 직원들에게 챙겨주자

그런 목표를 세웠어요

 

우리직원들 고생하는거 알고

일하기 좋은 일하고싶은

조그만회사라도 그런회사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중소기업 사장의 한탄 3

 

제 친한동생이 대기업에

얼마전에 입사했대요

중소기업 사장의 한탄 4

 

그래서 초봉이 얼만지 물어보니

성과금 포함 6000.. 오바한거 같아서

찾아보니 맞네요..

중소기업 사장의 한탄 5

 

저는 신입은 그렇다쳐도

경력있는 10년차에도 그연봉은

주기가 힘들거든요..

 

역시 대기업은 다르구나..

싶으면서 내가 목표세운걸 지킬수

없다는걸 현실적으로깨달은 후에 착잡해지더라구요..

중소기업 사장의 한탄 6

 

연봉말고도... 다른거라도 대기업

수준에 대우를 해줘야 될거같네요

중소기업 사장의 한탄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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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술을 잘 먹지 못해요

그래서 회사에서 회식을 할때마다

보통 1차에서 밥만먹고 가고싶은데..

술 먹지 못하는 나 1

아무래도 사람들이 술을 먹다보니

그리고 제가 차가 있으니까

근처 사는사람들은 제가

태워다주길 바라더라구요

술 먹지 못하는 나 2

 

부장님도 그중 한명이라..

어쩔수없이..

 

자주 이러다보니 결국 안주만

주어먹다가 회식은 다참여하고

결국 대리기사까지....

술 먹지 못하는 나 3

 

회사를 다닐수록

회식을 할수록 점점

하기싫어지더라구요..

술 먹지 못하는 나 4

 

좋은마음으로 하면 되는데

회사사람들은 그걸 당연하다 생가갛고

또 은근 술주정도 저한테부리고..

술 먹지 못하는 나 5

 

다음날 고맙단소리도없이

뒷처리만 하다보니까요

 

다음부터는 1차만 참석하고

그다음엔 빠져보려고하는데..

어차피 2차부터는 친목이 많잖아요

술 먹지 못하는 나 6

 

부장님께 어떻게말해야

기분상하지않게 말할수 있을까요?

술 먹지 못하는 나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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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육행정직 15년차 근무하고있는

공무원 여자에요

진지하게 직장에 권태기가 왔어요 1

공무원에 재직후부터 계속

느낀거지만..정말 올해는 그만두고 싶네요

진지하게 직장에 권태기가 왔어요 2

 

처음부터 권태기였을지도 몰라요..

 

가장 큰 문제는 아무래도 공무원의

제한되고 적은 급여겠지만..

진지하게 직장에 권태기가 왔어요 3

 

지금은 남편도 공무원인

사람을 만났고

진지하게 직장에 권태기가 왔어요 4

 

저희둘다 15년차가 넘어가는데도

아직까지도 공무원이란 직업은

저에게는 정말 안맞는 직업같아요

진지하게 직장에 권태기가 왔어요 5

 

지금나이에 그만두고 어디

회사를 다시들어갈수도 없겟지만..

 

항상 퇴직을 고민하고있네요

5년만 더 버티고 20년차

찍은다음에는 퇴직하고

진지하게 직장에 권태기가 왔어요 6

 

차라리 일자리가 없더라도

개인이 할수있는 일을 찾아보자라는마음..

왜이리 저한테 안맞는걸까요

요즘엔 하고싶어도 못하는게 공무원인데..

진지하게 직장에 권태기가 왔어요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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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에 맞춰 일을 하게되는 나...

월급에 맞춰 일을 하는 나 1

얼마전 선거 사무직 알바를 하게되었는데

선거기간동안 하다보니

3달을 총 하게되었네요

월급에 맞춰 일을 하는 나 2

 

시급제 알바라서 야근 주말에 특근까지

전부 시급으로 받게되었어요

 

그랬는데 1달뒤에 월급을 받았더니

120만원.. 일한 시간을 다 기록해놔서

계산해봣더니 시급 4천원이더군요

월급에 맞춰 일을 하는 나 3

 

그래서 제가 당장 그만두겠다고

했더니 소문나서 이미지 안좋아질까봐

더 넣어준다고 하더라구요..

월급에 맞춰 일을 하는 나 4

 

어떻게 그렇게 3달을 다 채우고 선거종료까지

결국 제 마음가짐이 달라지더라구요

월급에 맞춰 일을 하는 나 5

 

이런곳에서 좋은일을 할수있겟나..

그때부터 그냥 시키는일만하고

그렇게 사람들과도 교류없이 3달이 지나겠네요

 

일이 다 끝난후에

당선은 안됬지만

당선되면 좋은 일자리도 소개해주는

월급에 맞춰 일을 하는 나 6

 

조건이였는데 그렇게 돈에

목매지 말라고 오히려 저한테 그러더군요..

이게 맞는일인가 싶네요

월급에 맞춰 일을 하는 나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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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번에 새로들어온 같은부서

부하직원은 워킹맘이에요

워킹맘 부하직원 1

육아휴직을 했다가 다시

저희회사에 신입으로 들어오게 되었죠

워킹맘 부하직원 2

 

전 회사에서도 경력이 1년도 채 안되서

신입으로 들어오게 됬대요

당연히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가르쳐주고 인수인계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툭하면 집에 뭐 일있다고

조퇴하는경우도 자주있고

워킹맘 부하직원 3

 

또 평소에도 애기사진만보고

일을 잘 안해요..

워킹맘 부하직원 4

 

저도 최대한 편의봐주려고 하고

조퇴하면 제가 일 마무리 다해서

욕 최대한 안먹게하는데

워킹맘 부하직원 5

 

오히려 그러니까 더 무시당하고

일을 더 안하려고 하는느낌..?

 

얼마전엔 저도 기분이 너무 나빠서

솔직히 이정도로 편하게

일하시면 회사에있을때만이라도 집중해달라고 한마디 하니까

워킹맘 부하직원 6

 

오히려 저한테 애가없어서 모르신다고

그렇게 말하네요;;

어떻게해야되나요제가..?

워킹맘 부하직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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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에 다니면서

일을하고있는 직장 초년생이에요

상사의 부탁? 1

저는 아버지가 대기업이나 이런건

아니지만 자영업을 하셔서

집에 돈이 조금 많은 편이에요

상사의 부탁? 2

 

그리고 제가 첫차를 조금 좋은차로

뽑아주셔서..

 

회사사람들이 신입이 그런차를 타고다니니

자연스럽게 알게됬어요

상사의 부탁? 3

 

그후에 어느정도 저도 그런걸

어필하지는 않죠 당연히..

알게되서 어쩔수없이 그렇게 잇는데

상사의 부탁? 4

 

어느순간 상사중에 여자분이

저한테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관심을 표현하는거에요

상사의 부탁? 5

 

밥 사달라그러고, 끝나고 뭐하냐고그러고

저는 저를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제 집안때문에 그런건지..

 

저보다 나이도 많이 차이나는데

저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상사인데 어떻게 대처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상사의 부탁? 6

 

상사의 들이대는 듯한 행동..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상사의 부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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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와이프가

병원에 입원햇어요

직장동료 와이프 병문안 1

큰 병은 아니고 조그만 시술후에

1주일정도 입원을 한대요

그래서 저와 다른 대부분은 그저

과일만 보내거나 할려고했는데

 

일부 직원들은 병문안을 가야되는거아니냐고

그렇게 이야기가 나오네요

직장동료 와이프 병문안 2

 

가면 다같이 가야되고 가면 되긴 한대

아무래도 누워서 입원해있다보면

화장도못하고 그리고 부스스한 모습을

직장동료 와이프 병문안 3

 

보이게 될텐데 동료 와이프가 그걸

좋아할것 같지도 않구요

그래서 봉투나 과일만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의견충돌이 일어났는데..

직장동료 와이프 병문안 4

 

큰 병도아니고 간단한 시술인데

병문안 가는게 굳이 맞나요?

직장동료 와이프 병문안 5

 

상대방 입장은 들어보지도않고..

직장동료 와이프 병문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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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병원이 있는데요

동생은 그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고 있어요

나는 고객 동생은 직원 1

저는 정기검진이나 평소

피부관리도 많이 받으러 가는 피부과여서

그 병원에서 단골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나는 고객 동생은 직원 2

 

제 동생도 거기서 일을 한지는

얼마안되었지만

원장선생님과 저랑 이야기하다가 들어간거구요

 

그런데 동생이 실수를

했는데 장비에 관련된거라

큰 실수인가봐요..

나는 고객 동생은 직원 3

 

원장님은 원래 워낙 착하신 성격이라

어떻게 말도못하고 또 제가 단골이라

싫은소리도 못하고 그러셧나봐요..

나는 고객 동생은 직원 4

 

그러다 제가 관리받으러 간날

그런일이있었다고..

말해주시는데 제가 다 죄송하더라구요

나는 고객 동생은 직원 5

 

원장님게서는 솔직히 좋은 마음으로

취직을 시킨거지만

단골의 가족이다보니 아무래도 그렇다고..

 

싫은소리 못하겠고 그래서

마음이 불편하다고..그러시더라구요

제가 잘못햇죠..

나는 고객 동생은 직원 6

 

동생에게 이직을 빨리 알아보라고 했지만..

그게 맞는거겟죠?

나는 고객 동생은 직원 7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