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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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서 저는

친한 남자동기가 있어요

거절의 결과 1

 

둘다 결혼했고 서로를 이성이아닌

그저 친한 입사동기

어려움을 함께한 사이라서 친해졌어요

거절의 결과 2

 

문제는 서로 같이 고민도

잘 나누는 그런 동기였는데

어느날 저한테 이직을 고민중이라고 하더라구요

 

 

a라는 회사로 이직을 하고싶은데

지금으로는 힘들것같다고..

거절의 결과 3

 

그래서 저는 어 거기 저희 작은아버지가

임원으로 계신곳이라서

거기 안다고 작은아버지 다니시는 곳이라고 했더니

저한테 잘좀 말해달라고 하는거에요

거절의 결과 4

 

가족도 요즘 낙하산이 힘든데 아는사람이라고

하면 누가 해줄수나 있나?

싶어서도 계속 보채길래 작은아버지한테 말해봤지만

역시나 안된다고 거절당했어요

거절의 결과 5

 

그래서 그 동기한테 다시 말해줬지만

제대로 말은 한거냐고 귀찮아서

말안한거 아니냐고 계속 저한테 물어보길래

저도 진짜로말했으니 이얘기는 그만하자고 했네요

 

 

그랬더니 저한테 혼자서 잘먹고 잘살라면서

그다음부터 저한테 아는척도 안하고

이렇게 지내고 있네요

거절의 결과 6

나름 노력해줬는데

제힘으로 가능한 일도아닌데

저한테 이러는 이유를 모르겟네요

거절의 결과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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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6개월

그동안 인턴사원이여서

내가 이 회사에 계속 있을수 있나..

걱정만 됬어요

정직원 1

항상 회사가서도 내일을 하기보다는

이곳에서 정직원이 되지못하면

어디로가야하나.. 고민만 했죠

정직원 2

 

그런데 인턴기간 6개월을 채우기전

인턴기간이 2달이나 줄어들고 5달째 되는달에

정직원으로 계약을 다시햇네요

 

 

얼마나 기쁘던지..

이제 이곳은 내 회사이자 집같은곳이고

회사 상사들은 오래볼 가족같은 사람들이구나

정직원 3

 

잔소리 많던 부장님도 오늘만은

정말 아버지처럼 달갑게 보이더라구요

정직원 4

 

첫 직장 그리고 첫 정직원

이직률이 높은 직종이라 정직원이

빨리 된것일 수도 있지만

정직원 5

 

저는 이 회사에서 충분히 배워가는 자세로

열심히 오래 다녀볼려구요

 

 

그러다보면 제것이 되고 이곳에서

인정받고 또 다른곳에서도

인정받는 날이 올거같네요

정직원 6

오늘은 정말 기쁜

그런날이에요

정직원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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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생활을 하고있고

지금 현재 이직을 고민하고 있어요

이직 고민 1

 

지금 현재다니는 직장은 보통 일반적인

회사 근무시간이고

고민중인 회사는 야간근무에요

이직 고민 2

 

남들이 보면 뭘 그리 고민하냐

할수있는데

지금 현재 다니는 직장이 일이 만만치 않아서요..

 

 

9시출근 6시퇴근이긴 한데

여럿이서 일함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저혼자 계속 바쁜 상황..

거기다 사무직인데 생산쪽 일까지 지원가는 일이 대다수라

이직 고민 3

 

숨돌릴 틈이 없네요

그래서 현재 야간근무하는 회사를

알아봤는데 아는형의 회사거든요

이직 고민 4

 

그래서 대충 봤는데 야간이여도

할일이 거의 없고 저는 관리만 하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혼자 일하기

때문에 야간근무때 피곤해서 누구 눈치볼 이유도 없고..

이직 고민 5

 

그러다보니

현재 이직을 고민중이에요

야간근무라서 그런지 월급도 20만원 더 많구요

 

 

물론 밤낮이 바뀌는게 힘들고

1년이상하면 몸이 망가진다고 하지만..

지금 회사에서 제가 오래할수있다는 자신이 없네요..

이직 고민 6

 

야간근무이긴 하지만

좀더편한회사.. 너무 앞만보고

가는건아닌지.. 먼 미래를 보지는 못하는지

고민이네요

이직 고민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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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사장이고 저는 종업원입니다1


제가 일하는 가게는 24시간 풀로 돌아가요 직원은 저하고 홀이모님이 전부입니다


친구는 사장이고 저는 종업원입니다2


제가오고 한동안 이모님없이 친구랑 둘이서만 함께 일했습니다

친구는 잠을 잘안자고 항상 불안해하고 결정도 잘못해요 그러다보니 옆에있는 저로선 무지피곤합니다



친구는 사장이고 저는 종업원입니다3


서로 교대하는데 친구는 한시간자고 가게오고 갔다가 두시간 자고 가게오고 매번 이런씩입니다 



그러니 피곤하다면서 매장에 앉아 졸고 있을때가 많습니다

어차피 친구가 사장이니 피곤하면 들어가서 자라고 해도 앉아서 졸면서도 들어갈 생각을 안합니다


친구는 사장이고 저는 종업원입니다4


한번은 친구때문에 30시간동안 못자고 매장을 본적도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이야기 하니 자기는 저없을때 이틀동안 못잔적도 있습니다 





친구는 사장이고 저는 종업원입니다5


어차피 친구 가게다보니 연장근무니 머니 따질생각은 없습니다

제가겐 아니지만 제가게처럼 해보려고 노력했으니... 하지만 문제는 매장공사를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녁에 출근하면 항상 인상 찌푸리고있고 먼일있냐? 물어도 대답도 안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서로 대화도 안하게 됩니다


친구는 사장이고 저는 종업원입니다6



제앞에 직원도 석달하다 그만두고 갔는데 가면서 친구사이라 더 힘드시겠어요라고 말합니다

그직원한테 친구사이라 더편하겠지 했는데 저에 판단이 잘못되었습니다



친구는 사장이고 저는 종업원입니다7


아무래도 그만둬야 겠죠?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Posted by 파워블
2016. 7. 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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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1



얼마전까지 다니던 회사가 폐업해서, 며칠놀다 알바자리를 구했어요. 시급6500원 포장작업하는 일이었습니다

일이 힘들어서인지 3개월 넘는 여직원은없고, 1,2,3달된 여직원 세명과 일하게되었습니다.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2


초보자니까 일 잘하나 싶어 사장이 와서 둘러보고는

아주머니 잠시만요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3



하면서 저를 불렀는데, 순간 화가나서 표정관리가되지않더라고요. 전 41세고, 사장은 44살이고요.

솔직히 째려봤어요. 이건 인정합니다.

직장생활 오래했지만, 직장에서 직원에게 아주머니라는 호칭은 아니잖아요. 몹시 기분이 나빴고, 사장은 뭐지? 이 느낌으로 돌아가는것같습니다.

돌아가고 난후, 제가 여직원들에게 나보고 아주머니라고 불렀다니까 38살된 여직원도 자기한테 조차 아주머니라고 부른다고..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그럴려니한다고합니다.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4


다른 여직원 모두에게 아주머니라고 부른다고합니다.

38,41,42,43살 여직원도 4명이 전부인데...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5


다음날 제 윗상사한테 여기는 회사잖아요. 아주머니말고 

00씨라고 불러달라고 했더니, 아주머니를 아주머니로 부르는데 무슨 문제가 있냐? 아주머니가 나쁜말도 아니지않느냐? 오히려 저보고 이상하다는듯이 말하더라고요.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6


알았다더니, 사장한테 보고를 했고, 퇴근때 부르더니, 

그만 나오래요




그래서 더러워서 그만두었습니다.

이일을 겪으면서 거기서 근무하던 남자분들 저보다 젊은분들과 부장급 나이드신 남자분들 대부분이 저더러 이상하대요. 유별나다고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7


제기 정말 유별난건가요?

다른직장도 아주머니라고 부르는것입니까?



Posted by 파워블
2016. 7. 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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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1


저는 5년차 40대후반의 여성직장인입니다.

지난 오년간 피눈물 삼키며 살아남으려 버텼습니다.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2


직장은 급여는 작은데 사장님이 가르친다면서 사사건건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하며

리모콘 조정하듯하는데도 백수로 지내기 힘들어 다녓습니다.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3




직장다녀도 한푼도 허투로 쓰지 않고 저축해 팔천을 모았습니다.

정말 피땀흘린결과지요.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4


그런데 요즘 부동산가격이 오르면서 돈가치가 제가 가지고 있는돈을 기준으로하니

1억이 사라졌네요  결국 마이너스라는 얘긴데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5



모든것이 다 귀찮고 직장도 그만두고 싶고.....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6



그생각하면 공든탑이 무너지고 허탈합니다.  직장도 다니기 싫고요.

뼈빠지게 고생한 결과가 허탈합니다.


그렇다고 사직서를 제출하기도 그래서 버티고는 있는데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네요.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7


혹시 저와 같은 경우 있으시면 위로의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파워블
2016. 7. 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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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불이익당하는데 어떡하죠1



작은 도시에 청소 차량을 운전하는 직업을 갔고 있습니다

남편이 요즘들어 많이 힘들어해서 어디에다 하소연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불이익당하는데 어떡하죠2



직장생활은 14년을 했어요 저희 남편은 회사생활하면서 힘들다는 말은 안하는데 요즘들어 술 한잔 마실때마다 회사고만두고 싶다 힘들다고 하는데합니다

저희 남편은 성실히 일한 죄 밖에 없는데 이렇게 부당하게 차별 받고 있다는게 화가 치밀어 올라요



남편이 불이익당하는데 어떡하죠3


이번에 일을 하다가 안전밸트 미착용으로 벌금 30,000끊었다고해요

회사 전무란 사람이 벌금은 못내준다고 제 남편한테 내라고 해요


남편이 불이익당하는데 어떡하죠4



이걸보면 금액도 벌거 아닌데 그냥 내면 돼지라고 생각하시는데...



남편이 속상한건 다른사람(직장동료,전무조카,전무아들)이 딱지를 떼도 사무실에서 내주고 어쩌다  차량을  사고나거나 (폐차)고장을

내도 아무말 안하는데 정작 저희 남편이 차량 관리만 잘못햇도 넌 그것도 못하느냐고 씹고 화를 내고  뭐라고 한다고해요



남편이 불이익당하는데 어떡하죠5


여기에 직원 몇명이 한통석이 돼서 일하면서 몸이 안좋다고 쉬어야 한다고 말해도 쉬면 안됀다고 

말을 하고 정말 남편이 이렇게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아내로써 속상해요



남편이 불이익당하는데 어떡하죠6


어떻게 하면 이렇게 불이익 당하는 걸 어디에서 신고를 해야할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남편이 불이익당하는데 어떡하죠7


Posted by 파워블
2016. 7. 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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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결제하고 광고도 등록했습니다 ^^1



직원 하나 없이 바쁠땐 가족, 친구 도움 받아가며 소규모 쇼핑몰 운영 중입니다ㅎㅎ


쇼핑몰 결제하고 광고도 등록했습니다 ^^2


취미로 시작한 캔들을 카페랑 블로그에서 팔다가 어차피 할거 여러 루트로 팔아보자 해서요

쇼핑몰까지 운영하게 됐는데 이번에 그동안 벌은거 쪼끔 투자해서 키워보려구 이것저것 결제했습니다


쇼핑몰 결제하고 광고도 등록했습니다 ^^3


사이트도 무료인거 쓰다가 월임대비 있는 솔루션(고도몰5프로)으로 바꾸고요


쇼핑몰 결제하고 광고도 등록했습니다 ^^4


처음으로 네이버랑 다음에 키워드 광고도 등록했습니다


이건 잘몰라서 광고회사 다니는 친구 도움으로 셋팅했는데 설명 들어도 좀 어렵습니다ㅜㅜ


쇼핑몰 결제하고 광고도 등록했습니다 ^^5


친구가 매체 광고도 하라는데 이건 아직 욕심이겠죠?


쇼핑몰 결제하고 광고도 등록했습니다 ^^6


광고랑 투자비는 순이익의 15~20%까지만 쓰기로 했는데 이정도면 괜찮을까 고민이네요

거의 하루종일 붙어있다시피 하니까 제 인건비빼면 크게 남는게 아니라 과한거 아닐지요..

싶다가도 수익은 나니까 욕심 나기도 하고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쇼핑몰 결제하고 광고도 등록했습니다 ^^7


기왕 키워보기로 한거 더 열심히 해야겠죠? 파이팅해주세연 ~ㅎㅎ



Posted by 파워블
2016. 7. 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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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팀...1


안녕하세요, 저는 중소기업에서 예산 지출 담당을 하는 여자사람이에요


회사에 다니는 다른 분들, 제 하소연 좀 들어주십쇼 ㅜㅜ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팀...2


며칠 전에 다른 팀에서 일하는 직원 한 명이 자신이 타지로 출장을 가는데 출장 운임요금을 법인카드로 긁으면 안 되냐고 했는데요. 


저는 그렇게 되면 법인카드 결제처리를 한번하고 또 그 직원 일비다 뭐다 해서 따로 직원 출장비를 책정해야 해서 일을 이중으로 처리하게 됬어요.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팀...3


게다가 저번에 한번 그런 일 때문에 제가 팀장님에게 한소리 들었구요. 그래서 법인카드 결제 안 된다고 했지요. 


그런데 그 직원이 아니 사비로 하면 돈이 너무 늦게 들어오지 않냐 그러더라고요. 


이건 사실이에요. 제가 일하는 곳은 시스템과 업무 분담 사정상 출장비와 특근수당 이체일이 정해져있습니다. 









그 직원분도 그거 모르는 거 아니구요. 그런데 제가 법인카드 결제 안 된다고 했다고 계속 다른 직원이랑 구시렁거리더라구요. ‘지가 안 간다고..’ 이러면서 참... 


저도 타지 출장 갈 때 많지만 법인카드로 운임비 결제한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다른 팀장님들도 단 한 번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다닌 적 없습니다.

    

저도 저희 회사 시스템이 불편하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돈 빨리 못 주는 것도 진짜 미안하지요.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팀...4



그런데 그 직원 분이 단지 본인 돈 늦게 받는 것이 싫어서 저에게는 쉽게 수용할 수 없는 부탁을 하고 제가 그 말을 안 들어줬다고 


그렇게 구시렁거리는 거 보니까 미안하고 자시고 기분이 확 상하더라고요. 본인이 저 대신 제 팀장님한테 혼날 거 아니잖아요 그쵸? 


나중에 지출에 대해서 저 대신 감사받을 것도 아니고요.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팀...5



자기 팀에 관한 업무는 다 중요하며 절차가 있으면서 제 업무에 대해선 전혀 존중이 없는 것 같아서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제가 예민한건가 했는데 그때 저랑 같이 있던 다른 팀 직원 분이 저한테 기분 나쁘겠다고 위로해 주더라구요.

    

제가 그냥 출장비 하나로 저러면 기분이 이렇게까지 상하지 않았을 거예요. 이전에 여러 가지 쌓인 것이 출장비 하나로 인해서 감정이 확 상했어요.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팀...6




저번 3월에는 그 문제의 팀이 법인카드를 미친 듯이 쓰고 다녀서 한도초과를 했습니다. 제가 그 전부터 말을 몇 번 해놨어요. 


얼마 이상은 반드시 저한테 넘겨서 처리하게 해라. 법인카드 긁지마라. 


그런데 제가 그렇게 말을 했는데도 일을 저한테 안 넘기고 법인카드를 막 긁고 다녀서 결국 한도초과 됐어요. 



그런데 한도초과 됐다고 당장 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결국 제가 지출 담당하는 다른 직원 분들이랑 법인카드 한도액 재설정 하느라 엄청 바빴어요. 


저희가 빨리 해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은행 지점장분도 덩달아 저희 공문들고 본부까지 급하게 다녀오고요.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팀...7



원래 기본 일주일 걸리는 거 그렇게 노력해서 이틀 만에 끝냈어요


그런데 정말 화나는 게 뒤에서 몇 팀이 그렇게 쌩쇼를 했는데도 그 직원 분 그거 그냥 말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뭐 그렇게 오래 걸리냐고 그러더라고요. 


순간 무식한 년이라고 욕 나올 뻔 했어요. 아니 이쪽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회사 카드 한도액을 바꾸는 게 단순하게 해결할 일이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지 않죠 ?


하소연이 길었어요. 혹시 다른 회사에서 이런 일이 있었던 분이 있으신지, 그러면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Posted by 파워블
2016. 6. 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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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뒤 회사가 이전하는데 관둘까 고민이 되는구먼유 ~1



작은회사를 6개월 정도 다니고있어요


2달뒤 회사가 이전하는데 관둘까 고민이 되는구먼유 ~2


매번 사소한 라벨 작업등으로 실수를 해서 재충전으로 좀 쉴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한번은 실장이 저한테 왜케 실수를하냐 그만두고싶음 관둬라 나이 34살에 갈데 많지않냐고 몰아세워서 우선은 내가 잘못했으니.


죄송하다고 하고 넘어갔어요




2달뒤 회사가 이전하는데 관둘까 고민이 되는구먼유 ~3


먼저 관둔다고 말했는데 담에 또 실수를 하면 관둘생각으로 일하니 손에 안 잡히지 뭐 그런말을 듣을꺼 같기도 하고


2달뒤 회사가 이전하는데 관둘까 고민이 되는구먼유 ~4


글고 너무 일이 없어 한가해 눈치도 보이고~~

내가 왜 출근해 사무실 책상에 앉아있나 생각될정도로 일이없어요 

내가 관두고 이자리에 실장이 앉아 일하면 인건비도 줄고 좋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사무실에 앉아있음 말할 상대도 없어요

실장은 사장 부인이라 말도 함부로 못하겠고~~

2달뒤 회사가 이전하는데 관둘까 고민이 되는구먼유 ~5


여튼 사무실에 출근하면 낙이없어요


처음 수습 3개월인데 제가 사정부탁해 수습1개월만하고 나머지 2개월은 월급을 줬거든요



2달뒤 회사가 이전하는데 관둘까 고민이 되는구먼유 ~6


첨에 제 사정도 봐줘서 다니긴 해야하는데

여튼 요샌 내가 회사에 왜 나오나 싶어요


그냥 바쁘더라고 제일에 보람된 일을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