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에 해당되는 글 51건

  1. 2016.08.06 애기엄마의 이직고민
  2. 2016.08.05 이직 고민
  3. 2016.08.05 사이버대학
  4. 2016.08.04 미래에 대한 걱정
  5. 2016.08.04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6. 2016.08.03 회사다니기 싫다..
  7. 2016.08.03 자존심
  8. 2016.08.02 30대 빚쟁이
  9. 2016.08.02 힘들다 직장
  10. 2016.08.01 불편한 관계
2016. 8. 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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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엄마가

워킹맘으로 복직하려면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이 뭔지 아세요?

애기엄마의 이직고민 1

 

첫번째로 내가 갈수있는 직장이 잇냐

이거겟죠

아무래도 육아휴직 후의 복직은

어려우니까요

애기엄마의 이직고민 2

 

두번째로

내가 아기를 외부에 맡기고

다닐만한 가치가 있는 직장인가?

이게 정말 중요해요

 

 

저는 원래 아이를 가지기 전에는

간호사로 대학병원에서 일하면서

연봉 4천이 넘었어요

애기엄마의 이직고민 3

 

그런데 이번에 대학병원에서 일자리를

알아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대기업 건설회사 산업체 간호사로 이직했어요

애기엄마의 이직고민 4

 

물론 대학병원보다 훨씬

임금도 적고 근무환경도

외부일이 있다보니 힘든면이 있죠

애기엄마의 이직고민 5

 

그런데 좋은점은 야근과 당직이 없고

8시 출근 18시 퇴근이 정말 정확히

지켜지는건 좋고 아이를 퇴근후 집에서 보고

하기에도 좋은면이 있어요

 

 

그런데 과연 애를 어린이집에도 맡기고

하면서까지 해야될 일인지는 의문이네요..

가장 큰 외적으로 현재 어머니가 봐주시고 있고

이제 더크면 어린이집에 다녀야하거든요

애기엄마의 이직고민 6

 

그리고 회사에서도 얼마있지않은 산업체간호사이지만

업무적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면도 있더라구요..

애기엄마의 이직고민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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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생활을 하고있고

지금 현재 이직을 고민하고 있어요

이직 고민 1

 

지금 현재다니는 직장은 보통 일반적인

회사 근무시간이고

고민중인 회사는 야간근무에요

이직 고민 2

 

남들이 보면 뭘 그리 고민하냐

할수있는데

지금 현재 다니는 직장이 일이 만만치 않아서요..

 

 

9시출근 6시퇴근이긴 한데

여럿이서 일함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저혼자 계속 바쁜 상황..

거기다 사무직인데 생산쪽 일까지 지원가는 일이 대다수라

이직 고민 3

 

숨돌릴 틈이 없네요

그래서 현재 야간근무하는 회사를

알아봤는데 아는형의 회사거든요

이직 고민 4

 

그래서 대충 봤는데 야간이여도

할일이 거의 없고 저는 관리만 하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혼자 일하기

때문에 야간근무때 피곤해서 누구 눈치볼 이유도 없고..

이직 고민 5

 

그러다보니

현재 이직을 고민중이에요

야간근무라서 그런지 월급도 20만원 더 많구요

 

 

물론 밤낮이 바뀌는게 힘들고

1년이상하면 몸이 망가진다고 하지만..

지금 회사에서 제가 오래할수있다는 자신이 없네요..

이직 고민 6

 

야간근무이긴 하지만

좀더편한회사.. 너무 앞만보고

가는건아닌지.. 먼 미래를 보지는 못하는지

고민이네요

이직 고민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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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인인데요

고졸이에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직장생활을 했어요

사이버대학 1

 

그런데 선배들도 그렇고

친구들도 요즘 대학을 나오면

전문대를 나와도 대우를 받는다고 하여

사이버대학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사이버대학 2

 

말 그대로 직장인들이

일하고 남는 저녁시간이나 주말에

수업을 들으면서 학위를 받는거죠

 

 

그중에서 고려사이버대학이라고 고려대에서

개설한 곳이 사이버대학중에서는

가장 경쟁률도 높고 이름값도 쳐준다고 하더라구요

사이버대학 3

 

그래서 그런지 경쟁률도 만만치

않던데 결국 어떻게 합격은 했습니다..

사이버대학 4

 

그런데 막상 들어가려고 하니

대학교 등록금은 아니여도 어쨋든

비용이 들어가고 하다보니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사이버대학 5

 

과연 필요할까..?

진짜로 이게 나한테 도움이 될까..?

차라리 사이버대학 졸업장보다 다른

자격증이 더 좋지 않을까?

 

 

여러가지를 따져보게 되네요

어쨋든 입학을 하게는 됬는데

공무원과 대기업에 입사하신 분들도

여럿 보이시더라구요

사이버대학 6

 

혹시 직장 다니면서

공부하시는 분들

도움이 될까요..?

사이버대학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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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졸이에요

졸업하고 바로 생산직에 뛰어들어

돈을 벌었어요

미래에 대한 걱정 1

 

그때 아직 어린나이에

꽤 큰돈을 만지다보니 돈을

모을생각보다 친구들은 대학가서 돈쓰는데

나는 돈버니까 친구들 졸업할때까진

쓰고싶은대로 써도되겟다..

미래에 대한 걱정 2

 

그래서 25살까지 모은돈 정말

저축 하나도안하고 다썻어요

친구들만나면 제가 밥 술 다사고

사치품 시계 옷 괜히 비싼걸로사보고..

 

 

그러다 결국 내가 뭐하나싶어서

늦은나이 25살에 입대를 했어요

군대를 다녀오니 20대 후반이 눈앞이더라구요..

미래에 대한 걱정 3

 

그때 여자친구도 생겼고 해서

이제 결혼을 전제로 열심히 모아보려는데..

그전에 모아논건없고 그때부터 대학교나온

친구들과 저의 버는돈의 차이가 커지더라구요

미래에 대한 걱정 4

 

결국 아무리열심히모아도 그친구들 적금드는

정도밖에 안되고..

그렇게 지금 1800만원을 모았네요..

올해 29살입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 5

 

내년에 결혼을 하려고하는데..

집은 어딨고 결혼은 또 무슨돈으로 할까요..

여자친구는 천천히 모으자며 자기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시작안해도 된다고..

너무 고맙네요

 

 

이제정말 늦은걸까요..?

앞으로 돈을 어떻게모아야할지..

애기도 생기면 돈이 더들어갈텐데..

미래에 대한 걱정 6

 

20대초반에 미래를 보지못한게

이렇게 크게 걱정으로 돌아올줄이야..

그때가 정말 후회되네요

미래에 대한 걱정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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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쭉

직장생활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사무직을 해왔어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1

 

기본 사무직부터 경리 일도 해봤고..

지금은 경력도있고 해서

연봉이 4500정도 되요 세금 공제 전으로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2

 

그런데 지금 다니는곳이 연봉은 괜찮아도

그만큼 야근과 일이 힘들때가 많아서

제가 나이도 있다보니 점점 지치네요

 

 

집, 자식대학도 전부 나와서

이제 돈들어갈때도 우리 부부 용돈벌이만

조금 하면되고 남편도 사업을 하고있어서

크게 지장이없어 옮기고 싶네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3

 

남편과 자식들도 일이 힘든것같다며

이제 그만두고 집안일하거나

돈은 조금벌어도 괜찮으니 한가한 곳으로

옮기는게 나을것 같다구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4

 

그래서 지금 알아본곳이 교회에서 하는

경리일인데 제가 종교를 믿지않아서

교회가 어떤곳인지 감도 잡히지 않네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5

 

아무래도 평일에도 사람들이 다닐거고

여러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만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근무환경이 어떤지 몰라 고민이되네요

일반 회사와는 분명 다른점이 많을것 같아서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6

 

혹시 교회나 일반 회사외의 민간업체등에서

일해보신 분은 경험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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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려봐요

회사다니기 싫다.. 1

 

회사를 다니는데..

지금 4년차고 평범한

사무직이에요

회사다니기 싫다.. 2

 

같은일 매번 반복에

새로운 일도 없고

그리고 직장에 또래동료도 없어요

 

 

하루하루가는게 정말 재미없고

회사가는 월~금요일이

너무 우울해요

회사다니기 싫다.. 3

 

회사가면 정말 상사가

물어보는 말 외에는 따로

이야기도 안하고 그냥 일만해요

회사다니기 싫다.. 4

 

이게 뭐하는건가싶고..

정말 재미없고 다니기싫은마음이

점점 커지네요

회사다니기 싫다.. 5

 

내가하고싶은건 이게 아닌거같은데

또 뭐가하고싶은지는 모르겠고

다른걸 공부하기엔 늦은나이같고..

 

 

주변사람들은 다 그렇다면서

버텨야된다고 그러는데..

저는정말 회사만가면 고통받는거 같아요

회사다니기 싫다.. 6

 

어떻게 해야될까요??

지금 제가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까요?

회사다니기 싫다..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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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회사에는

온지 2개월차고 어쩌다 보니

저희팀에 공석이 생겨서

팀장자리를 제가 맡게 됬네요

자존심 1

 

경력직이라 제가 제일

직급이 높거든요

자존심 2

 

그런데 아직 들어온지는

얼마 안되다 보니 팀장들

중에서도 제가 제일 막내고

회사사정을 제일 몰라요

 

 

어느순간 저에게는 중요한업무는

안맡기고..

그렇게 일이 줄어들더라구요

자존심 3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

그리고 타부서 사람들도

저에게 물어보는게 아니라

더 오래다닌 제 밑의 부하직원에게 물어보고

자존심 4

 

저희팀원들 말고 다른팀에는

친한사람도 없으니 이거정말 미치겟더라구요

자존심도 상하구요

자존심 5

 

그러나 요즘같은 경기에

재취업이 어디 쉽나요..

 

 

자존심 상해서 그만두코 싶다가도

다시 정신다잡고 일하고 그래요

자존심 6

 

어떻게 부딪히고 앞으로 해나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자존심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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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 때부터

부모님이 사이가 안좋으셔서

집에 혼자 있었어요

30대 빚쟁이 1

 

그래서 일찍 독립도 하게됬고

부모님에게 경제적 지원을 받기란

불가능이였죠

30대 빚쟁이 2

 

그래서 대학교도 늦게 졸업했어요

한학기 등록금 6개월벌고

한학기 다니고 휴학하고

 

 

그렇게 장학금 받아가면서

대학교 남들보다 2년더 걸려서 졸업했어요

그리고 또 이제 사회생활하는데

30대 빚쟁이 3

 

취직이 되기전에도 면접 양복사고

생활비쓰고 하려니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대출을 받아서 생활비를

쓰기 시작햇죠

30대 빚쟁이 4

 

그렇게 200만원 빌려서 몇달 아껴서쓰고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어느새 이자까지 해서 빚이 3500이 되었네요

30대 빚쟁이 5

 

후에 취직이 늦게 되서

다니면서 빚갚으려고 저녁에 야간알바도

해가면서 1500만원 갚고 2천만원 남았네요..

 

 

아마 이자도 계속 늘어나는거 합치면

더 갚았겟죠..

회사일이 지장도 생기고 너무 몸도

안좋아져서 이제 알바는 그만두려고하는데..

30대 빚쟁이 6

 

빚을 갚을려면 기간이 2배로 늘어나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해야되는데

정말 힘드네요..

30대 빚쟁이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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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생활을 해봣지만

정말 직장은 그거보다

더 힘든게 있네요

힘들다 직장 1

 

우선 메뉴얼

입사하고 6개월한

메뉴얼만 보면서 숙지하고

또 숙지하고

힘들다 직장 2

 

이제 겨우 실전업무

투입됬는데 제 사수가

잘 알려주시려고 해도 정말 어렵네요

 

 

글로만 보는거랑 직접 하는게 다르잖아요..

그래서그런지 정말..

매일 혼나네요

힘들다 직장 3

 

전 정말 어려운게

똑같은 방식으로 하는 것 같은데

어느날은 혼나고 어느날은 안혼나는..

힘들다 직장 4

 

어떤게 맞는지 모르니까..

제 사수는 그래도 혼내지는 않고

시간지나면 알게된다고 웃으면서 넘겨주세요

힘들다 직장 5

 

군대 이등병처럼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못하는구나

자괴감이 들고 자신감이 없어지더라구요

 

 

언젠가 저도 회사에

꼭 필요한 그런 존재가

될 수 있겟죠?

힘들다 직장 6

 

지금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제가 그렇게 잘 해낼수 있을지도

모르겟네요

힘들다 직장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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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중반 미혼 여성이고

곧 결혼할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와 제가 공부를 박사학위까지

받고 자리잡을때까지 기다리다보니

불편한 관계 1

 

연애는 오래하엿지만

결혼은 이제 내년에 할 계획이에요

불편한 관계 2

 

그리고 저는 올해 모 대학에 교수로

임용이되었어요

이제 둘다 자리도 잡고 어느정도 안정이 됬죠

 

 

물론 교수로서 가장 막내이고

입지도 다져야하고 같은과 교수님들께

잘 보여야 할 필요도 잇겟죠?

불편한 관계 3

 

그런데 고민이있는데 같은과

교수님중 한분 50대이시고

결혼도 했어요. 그런데 이 교수님이

회식때 저한테 좋아한다는 식으로 고백을 했어요

불편한 관계 4

 

저는 당연히 불쾌하고 끔찍히 싫어서

거절을 강경하게 했죠

유부남에 그런감정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저는

잘못됬다고 생각하거든요

불편한 관계 5

 

그런데 그 후부터 회의를 저 없을때

하거나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이런식으로 치사하게 복수같은걸 하네요

 

 

저는 복수란말도 이상한게 저는 잘못한게 없고

오히려 그사람이 저한테 사과를 해야할 입장인데

떳떳하게 나오니 어이가 없네요

불편한 관계 6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를 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불편한 관계 7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