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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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팀...1


안녕하세요, 저는 중소기업에서 예산 지출 담당을 하는 여자사람이에요


회사에 다니는 다른 분들, 제 하소연 좀 들어주십쇼 ㅜㅜ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팀...2


며칠 전에 다른 팀에서 일하는 직원 한 명이 자신이 타지로 출장을 가는데 출장 운임요금을 법인카드로 긁으면 안 되냐고 했는데요. 


저는 그렇게 되면 법인카드 결제처리를 한번하고 또 그 직원 일비다 뭐다 해서 따로 직원 출장비를 책정해야 해서 일을 이중으로 처리하게 됬어요.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팀...3


게다가 저번에 한번 그런 일 때문에 제가 팀장님에게 한소리 들었구요. 그래서 법인카드 결제 안 된다고 했지요. 


그런데 그 직원이 아니 사비로 하면 돈이 너무 늦게 들어오지 않냐 그러더라고요. 


이건 사실이에요. 제가 일하는 곳은 시스템과 업무 분담 사정상 출장비와 특근수당 이체일이 정해져있습니다. 









그 직원분도 그거 모르는 거 아니구요. 그런데 제가 법인카드 결제 안 된다고 했다고 계속 다른 직원이랑 구시렁거리더라구요. ‘지가 안 간다고..’ 이러면서 참... 


저도 타지 출장 갈 때 많지만 법인카드로 운임비 결제한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다른 팀장님들도 단 한 번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다닌 적 없습니다.

    

저도 저희 회사 시스템이 불편하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돈 빨리 못 주는 것도 진짜 미안하지요.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팀...4



그런데 그 직원 분이 단지 본인 돈 늦게 받는 것이 싫어서 저에게는 쉽게 수용할 수 없는 부탁을 하고 제가 그 말을 안 들어줬다고 


그렇게 구시렁거리는 거 보니까 미안하고 자시고 기분이 확 상하더라고요. 본인이 저 대신 제 팀장님한테 혼날 거 아니잖아요 그쵸? 


나중에 지출에 대해서 저 대신 감사받을 것도 아니고요.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팀...5



자기 팀에 관한 업무는 다 중요하며 절차가 있으면서 제 업무에 대해선 전혀 존중이 없는 것 같아서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제가 예민한건가 했는데 그때 저랑 같이 있던 다른 팀 직원 분이 저한테 기분 나쁘겠다고 위로해 주더라구요.

    

제가 그냥 출장비 하나로 저러면 기분이 이렇게까지 상하지 않았을 거예요. 이전에 여러 가지 쌓인 것이 출장비 하나로 인해서 감정이 확 상했어요.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팀...6




저번 3월에는 그 문제의 팀이 법인카드를 미친 듯이 쓰고 다녀서 한도초과를 했습니다. 제가 그 전부터 말을 몇 번 해놨어요. 


얼마 이상은 반드시 저한테 넘겨서 처리하게 해라. 법인카드 긁지마라. 


그런데 제가 그렇게 말을 했는데도 일을 저한테 안 넘기고 법인카드를 막 긁고 다녀서 결국 한도초과 됐어요. 



그런데 한도초과 됐다고 당장 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결국 제가 지출 담당하는 다른 직원 분들이랑 법인카드 한도액 재설정 하느라 엄청 바빴어요. 


저희가 빨리 해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은행 지점장분도 덩달아 저희 공문들고 본부까지 급하게 다녀오고요.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팀...7



원래 기본 일주일 걸리는 거 그렇게 노력해서 이틀 만에 끝냈어요


그런데 정말 화나는 게 뒤에서 몇 팀이 그렇게 쌩쇼를 했는데도 그 직원 분 그거 그냥 말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뭐 그렇게 오래 걸리냐고 그러더라고요. 


순간 무식한 년이라고 욕 나올 뻔 했어요. 아니 이쪽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회사 카드 한도액을 바꾸는 게 단순하게 해결할 일이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지 않죠 ?


하소연이 길었어요. 혹시 다른 회사에서 이런 일이 있었던 분이 있으신지, 그러면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Posted by 파워블
2016. 7. 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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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주 믿는 부분인가요? 사주가 안맞은 경함담좀 부탁해요1


직장생활이 어느덧 10년차가 다 되어가네요

다들 사주 믿는 부분인가요? 사주가 안맞은 경함담좀 부탁해요2


이제는 아이들도 점점 커가고 있고, 

다들 사주 믿는 부분인가요? 사주가 안맞은 경함담좀 부탁해요3


더 나이들기 전에 가족들을 위해서 좀더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직장에서 익힌 경험을 살려 작은 가게를 해볼려고 하거든요. 


다들 사주 믿는 부분인가요? 사주가 안맞은 경함담좀 부탁해요4



나름 전문직이라 자신도 있고 이미 다른 사람들 가게도 잘되고 있네요

다들 사주 믿는 부분인가요? 사주가 안맞은 경함담좀 부탁해요5


그래서 얼마전 철학관에 가서 사주를 봤는데 

2년동안은 절대 회사에서 나올 생각하지말고 2년후에는 괜찮으니깐 그때하라고 하네요

나름 요즘 직장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편이고, 

다들 사주 믿는 부분인가요? 사주가 안맞은 경함담좀 부탁해요6


또 이제는 일한 만큼 벌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한 7개월정도 준비하고 내년이 가게 오픈해보고 싶었어요


다들 사주 믿는 부분인가요? 사주가 안맞은 경함담좀 부탁해요7


혹시 여러분들 중에 사주대로 안돼서 성공한 경험담 좀 들려주시면 나름 참고해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싶네요~^^


Posted by 파워블
2016. 7. 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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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여 할 바는 아니지만유 ~1


가만 생각 해봐유


관여 할 바는 아니지만유 ~2


님의 말씀처럼 (객관적으로 사태 파악 하시길... 한번인가? 아니면 상황이 엮였나 까지)

이글 그대로 이다유...


*과감히 그만 두셔야지유(제 생각)

임신중이시니 더 신중하자고 생각하신다면유? 아니지유~~~

관여 할 바는 아니지만유 ~3


그러한 자극이 있고 절박해야 기회는 오는거라고 압니다유. 저는유..


관여 할 바는 아니지만유 ~4


오너가 그런 마인드면 회사가 커진다 하더라도 말년이 빤한거 아닙니까유?

(지만 배 뚜드리고 살 캐릭터 입니다)


관여 할 바는 아니지만유 ~5


나의 미래를 묻을려면 보람은 있어야 꿈이라도 먹고 살고유

늙어서 과거라도 읖고 살지유.



근데 남편분은 더 괴롭기는 하지만 상황파악은 안될겁니다유
왜냐면 책임감은 있지유....
임신중이지유...


관여 할 바는 아니지만유 ~6


뚜렷한 대안은 없지유....

이럴땐 부인께서 용기를 주세유


관여 할 바는 아니지만유 ~7


내생각은 이런데 당신이 결정하면 난 괜찮아로유....

지방 중소기업 다닐정도로 결정 할 남편이라면유

절대 굶어 죽지 않아유

님들이 4~50대도 아니고유....

멀리 보시길 바랍니다유


Posted by 파워블
2016. 7. 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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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대요

얼마전에 부사수를 제가 받았어요

소심한 후배 1

 

오랫만에.. 거의 6년차 되가니까

요즘 잘 안뽑아서 늦게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서 정말 잘해주려고 하고 있어요

소심한 후배 2

 

그런데 이 후배가 성격이 너무 소심하고..

제가 그걸 알아서 되게 잘해주려고 하고

안혼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만 그렇다고 해결되나요

더 위에 부장님이나 이런분들한테

실수해서 한소리 들으면 하루종일

표정이 울상이네요..

소심한 후배 3

 

달래주려고 담배도 같이 피우면서 커피한잔 하며

위로해주고 달래주고는 하는데..

그래도 이친구가 너무 힘들어하니..

소심한 후배 4

 

저희부서는 보통 막내와 막내의 사수가

아침에 간단한 청소를 해요

많이도 아니고 한 20분정도 일찍와서?

소심한 후배 5

 

그런데 이친구가 집이 멀어서

가끔 시간이 빠듯하면 제가 미리 많이 하고 그러거든요

최대한 혼 한나게 하려고..

 

 

그래도 아는지 모르는지..

얼마전 둘이서 술도 같이 마셧는데

술마셔도 소심하네요..

소심한 후배 6

 

선배님이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그런데 자기성격이 원래 소심해서

그런거니 너무 걱정마시라고 하네요..

그래도 걱정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소심한 후배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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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정규직은 아니고

지금 취준생이라서

진상 손님 1

 

알바하면서 용돈도 벌어쓰는

학생이에요

다름이 아니고 저는 알바하는 곳의

특성상 진상손님이

진상 손님 2

 

많은 곳에서 일을 하거든요

바로 편의점

정말 요즘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라서

별의별 사람들을 많이 본다고 할 수 있겟네요

물론 대부분은 점잖으신 손님이시고

진상 손님 3

 

또 매너도 좋으신 분들이 많아요

그러나 어디에나 나타나는 진상손님

오늘은 또 어이없엇던 처음 있는

진상 손님 4

 

유형의 진상손님이라 말해볼게요

보통 편의점은 계산하고 영수증을

같이 드려요

진상 손님 5

 

 

그런데 이 손님이

돈만 가져가시더라구요

영수증이랑 같이 드렷는데 돈만빼서요

 

 

그래서 영수증을 버렷어요 안가져 가시는 걸로 생각하고

그리고 시간이 30분정도 지났나?

갑자기 다시 오시더니 영수증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상 손님 6

 

그래서 저도 그사이에 손님이 많지 않아서

기억하고있어서 다시 뽑아드렷어요

그랫더니 자기가 지방에 사는데 버스를 놓쳣다고

영수증때문에.. 차비를 저보고 물어내라고 하네요..

다행히 교대시간이 다되가서

점장님이 오셔서 잘 해결하긴 햇는데..

정말 어이가 없엇던 하루네요

진상 손님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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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회사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이에요

회사 이전문제 1

 

다른이유 뭐 회사가 맘에안든다

비전이 없다, 상사가 맘에안든다

일이 안맞는다

회사 이전문제 2

 

이런 일반적인 이유때문에 이직을

고민하는게 아니에요

바로 회사 이전문제때문이에요

 

 

 

저희회사가

이번에 이전을 하게되엇어요

회사 규모가 커지고 성장도 매년

꾸준히 상승세인대요

회사 이전문제 3

 

그래서 회사가 커지다보니 새로운

건물도 짓고 해야되는대

따른 지역에 아예 지점을 둘정도로

큰 회사는 아니라서요

회사 이전문제 4

 

그래서 원래는 지금위치에 근처 토지를

매입해서 키우려고했는대..

근처 땅을 매입을 실패해서 아예 다른지역에

부지를 사고 규모를 늘리기로햇어요

회사 이전문제 5

 

물론 지금도 저의 고향과는 타지이기도하고

회사기숙사 생활 잘 하고 있어요

이전하는 회사에서도 기숙사가 있구요

 

 

그런대 왜 고민하냐구요?

바로 여자친구때문이에요

여자친구는 회사사람은 아닌대

제가 여기서 타지생활하면서 만났어요

회사 이전문제 6

 

그런데 이전을 좀 먼곳으로하고

제가 아직 차도 없다보니

자주 못볼 것 같아서요..

어리석은 생각인건 알지만..어떻게 해야될까요

회사 이전문제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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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있는대요

제가 2016년 들어올대 연차를

17일을 받앗어요

연차 어디까지 알고있어야되지? 1

 

그런데 제가 부득이하게

중간에 퇴직을 해야될 상황이

생겨서 7월까지 일하는걸로

회사에 말이 되있는 상태거든요

연차 어디까지 알고있어야되지? 2

 

그런데 제가 올 설에 3일을썻는대

남은 연차가 궁금해서요

비율로 따지면

1달에 1.4일정도 되거든요

7월까지면 9.8일

거의 10일정도네요?

 

 

그렇다면 제가 7일을 연차를 쓸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못쓴 연차 퇴직후에

돈으로 돌려주는 회사도 아니라서

연차 어디까지 알고있어야되지? 3

 

어찌됫건 꼭 쓰고가는게

이득이거든요

제 생각은 군대

3차정기 말년휴가처럼

연차 어디까지 알고있어야되지? 4

 

부사수한테 인수인계를 미리 해두고

7월 퇴직날 전에 몰아서 써서

퇴사를 일찍하고 싶거든요?

그리고 그 남는기간에

연차 어디까지 알고있어야되지? 5

 

좀 쉬려구요 8월 중순부터

또 바로 다른 회사 나가기로 되잇어서요

그렇게도 가능하겟죠?

 

 

원할때 쓰는건대, 그리고 할일 다햇고

퇴사할 사람인데 되겟죠아마?

그리고 회사에서 월화수목금토일

이렇게 쉬면 연차가 7일로 계산된다던대요

연차 어디까지 알고있어야되지? 6

 

그렇다면 1주일딱 일찍 퇴사하고

7일 쓰면 괜찮을거 같아서요

아시는분 댓글남겨주세요~

연차 어디까지 알고있어야되지?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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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이직문제 때문에

고민을 하고있는대요

돈? 안정? 1

 

우선 모두들 직장고르실때

돈을 얼마주는지, 안정적인지

2가지를 많이 생각하실거에요

돈? 안정? 2

 

저또한 그런 비슷한 이유로

이직을 고민하고 있어요

정말 막상 이직을 결정하려니 어렵더라구요

 

 

특히나 어려운

문제인.. 제가 사실

비정규직으로 현재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거든요

돈? 안정? 3

 

 

계약직이에요

3년 남았어요 계약기간은..

보통 그전에 연장하고 해서

반 정규직인거 같긴 해요

돈? 안정? 4

 

그래도 현재 지금 다른곳 이직하게될

회사는 정규직에 월급도 좀더받아요

지금 제 상황이

돈? 안정? 5

 

현재 직장+알바 300만원

이직할회사는 250에 알바할 시간이 없어요

이런 상황...

 

 

젊엇을 때 조금이라도

더 벌고싶은 욕심에 현재회사에

남으면서 주말에 알바를 하고 싶어요

돈? 안정? 6

 

근대 장기적으로보면

이직을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정말 고민이네요..

직장 사회생활 선배님들

어떻게 해야될까요!?


돈? 안정?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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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어느회사에 다니고 있다고는

밝힐수 없지만..

대표 생일 회식 1

 

이 글때문에라도 그래요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사람인대요

대표 생일 회식 2

 

저희 회사 대표

큰 회사는 아니라서 일반적으로

사장님이라고 하죠

 

 

사장님이 얼마 전 생일이엿는대

그냥 직원들끼리 그냥

지나가기는 뭐해서

대표 생일 회식 3

 

케이크 사와서

생일축하 해드리고 아침회의때

그리고 훈훈하게 일 다하고

퇴근시간이 됫어요

대표 생일 회식 4

 

그런데 사장님이 오늘

자기 생일이라고

저녁에 회식 다같이 하자고 그러더라구요

대표 생일 회식 5

 

물론 회사 생활에서

회식 중요하고 일의 연장이라고

하는거 저도 이해하고 알아요

 

 

그런데 어제도 회식을

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이틀연속 회식이라니..

대표 생일 회식 6

 

직원들도 오늘 대부분 쉬려고

그랫던거같은대..

좀 너무한거 같지 않나요?

대표 생일 회식 7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