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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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 남편...1





우리 신랑은 서울의 한 메이져병원 전공의로 있어



의사인 남편...2


하루 24시간중 20시간 22시간씩 일해


가능할가 싶은데 정말 한번은 쓰려져서 병원 못갔더니 전화가 수도없이 오더라

입국후 5개월동안 하루에 첫끼를 밤10시에 먹고 



의사인 남편...3


잠은 2ㅡ3시간잤습니다 

사람 정신이 이상해지더라구


의사인 남편...4


정말 성실하고 착한사람인데 더이상 이렇게 못살겠다 이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이런 무서운 말을 하더러구요

병원이 수익을 내면 뭐할가 


의사인 남편...5


전공의를 이렇게 비참하게 살도록 방치하면서 환자안전 위협하고 

가장이 집에도 못오고 힘들어 죽을것 같아 한 가정을 파괴하다 싶이하는 이런 상황에 



의사인 남편...6


전공의 특별법은 강제성이나 처벌 규정이 없나

왜 안지켜도되는지.. 지킨다면 수련시간이 24시간중 20시간이 넘어가는데 

아무도 개선해주지.않는건지 이래도 괜찮은건지 궁금해 


의사인 남편...7


읽어줘서 고마워


Posted by 파워블
2016. 7. 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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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자리

회사 내 자리배치 1

 

저희부서는 회사내에서도 유독

자리가 좁은 사무실을 쓰고 있어요

회사 내 자리배치 2

 

거기다가 제가 이번에 신입으로

오게되어서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우겨넣듯이 한자리 만들었는대

 

 

그자리가 문 옆

누구나 보이는 오픈된 자리

회사 내 자리배치 3

 

거기다가 오른쪽에 문이고

왼쪽은 복사기..

회사 내 자리배치 4

 

사람들이 지나들때마다

제자리지나가고 복사기 쓸때마다

지나가게되고..

회사 내 자리배치 5

 

정말 일만 열심히 하고 있어도

괜히 눈치보이고 잘못한 것 없는지

확인하고..

 

 

아무리 신입이고

자리를 억지러 만들었다고하지만..

팀장님께 건의드렷더니 미안하다고 곧 마련하겠다고 하는대

회사 내 자리배치 6

 

부서 사무실을 옮기지 않는이상 도저히

자리가 날것같지 않아요..

회사 내 자리배치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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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를 낳고 회사를 쉬다가

복직이 어렵게 되서

다른회사에 취직을 한 30대후반 여자에요

직장 내 호칭? 1

 

물론 이제 결혼하고 애도 낳았으니

아줌마가 맞죠

직장 내 호칭? 2

 

그런데 새로 옮긴 직장에서

저에게 아주머니라고 하는거에요

 

처음에는 뭐지? 하고 했는대

원래 사장이 나이가 좀 어려서

친해지기 전까지 여자분들에게

그렇게 잘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직장 내 호칭? 3

 

그래도 어이가 없어서

다음날 또 아주머니라고 부르길래

여기 회사이고 한대 아주머니보다

xx씨로 부르는게 더 낫지 않냐라고 했더니

직장 내 호칭? 4

 

아직 불편해서 그렇대요

그래도 회사인대 뭔가 비하당하는

느낌은 지울 수 없더라구요

직장 내 호칭? 5

 

원래 회사에서는 서로 호칭을 붙여주지 않나요?

밖에서 처음 본 사이도 아닌대

직원에게 아주머니라니요..

 

 

물론 시간 지나면 안그런다고

주변에서 좀만 참으라는대

아무리 사장이고 그래도 너무하더라구요

직장 내 호칭? 6

 

아주머니가 물론 나쁜말이 아닌건 알지만..

그래도 제가 기분나쁜게 잘못된 건 아니죠?

직장 내 호칭?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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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간호사 자격증을 따고

한의원에 취직을 했어요

한의원 특성상 나이많으신 분들이 대부분이구요

진상손님 선생님 1

 

그리고 여기는 지방이라서

아는사람은 한다리 건너 다 아는 사이거든요

특히 인근학교 교장선생님이 자주 오세요

진상손님 선생님 2

 

근데 저희 원장선생님 학생때 담임선생님 이여서

지인이기도 하고해서 진료비가 공짜에요

뭐 이건 원장선생님 결정이니까 제가 불만은 없어요

 

 

그런데 이분이 오시기만 하면

저희보고 머리좀 검정생으로 염색해라

화장좀 연하게해라 커피타와라 신문가져와라

진상손님 선생님 3

 

나먼저 진료해달라 찜질해달라...

솔직히 말해서 진상손님이에요

그것도 돈도 안내는

진상손님 선생님 4

 

순서가 있는데 자기 원장선생님 지인이라고

먼저 해달라니요.. 그럼 원래 차례

손님에게는 저희가 뭐라고하나요..

진상손님 선생님 5

 

그래서 저도 참다참다 기다리셔야 된다고

좀 짜증투로 얘기했더니 저한테 어른한테

무슨말버릇이냐면서 하고 원장선생님한테

제 욕을 했더라구요

 

 

그래도 저희 원장선생님은

그런일 있으면 무조건 직원편이라 선생님이

여기 학교가 아닌데 너무 그러시면 안된다고

좋게 말하셔서 잘 넘어갔는데

진상손님 선생님 6

 

정말 돈안내는 단골손님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도 그렇구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진상손님 선생님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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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회사는

국내 그래도 이름있는 제조업 업체구요

저는 사무직이에요

너무바쁜 직장 1

 

사무직이 뭐가힘드냐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힘들지

그렇게 말들 많이 하시는대 물론

생산직에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힘든거 이해합니다

너무바쁜 직장 2

 

그러나 사무직도

공장전체가 바쁘다 보면 일정 시간 납품기일 맞추고

혹시 기일 어긋나면 진짜 그때는 팀장의 갈굼..

 

 

그리고 그거생각해서 일정 넉넉히 잡으면

또 팀장이 장난하냐고 하면서 왜이리 오래걸리냐고 하고

너무바쁜 직장 3

 

반대로 빡빡하게 잡으면

생산부 팀장이 와서 이걸 어떻게 하냐고

우리가 기계냐고 따지고..

너무바쁜 직장 4

 

저희부서 생산부 양쪽 눈치보느라 죽을 것 같네요

군대에서도 일병이 일 제일 많이하고

위아래 챙기느라 힘들잖아요

너무바쁜 직장 5

 

저도 딱 대리라서 군대에서 일병 위치네요

또 일정 수정 수량수정 잇으면 주말에도 나와서

다시 스케쥴 잡고

생산부에 통보해 주고

 

 

바뀌면 또 좋은소리 못듣고

여기저기 치여서 힘들어 죽겟네요..

너무바쁜 직장 6

 

곧 결혼도 해야되는데 어떻게라도 버텨야될까요

미래를 보고 조금이라도 어릴때 이직을

해야될까요

너무바쁜 직장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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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1



얼마전까지 다니던 회사가 폐업해서, 며칠놀다 알바자리를 구했어요. 시급6500원 포장작업하는 일이었습니다

일이 힘들어서인지 3개월 넘는 여직원은없고, 1,2,3달된 여직원 세명과 일하게되었습니다.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2


초보자니까 일 잘하나 싶어 사장이 와서 둘러보고는

아주머니 잠시만요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3



하면서 저를 불렀는데, 순간 화가나서 표정관리가되지않더라고요. 전 41세고, 사장은 44살이고요.

솔직히 째려봤어요. 이건 인정합니다.

직장생활 오래했지만, 직장에서 직원에게 아주머니라는 호칭은 아니잖아요. 몹시 기분이 나빴고, 사장은 뭐지? 이 느낌으로 돌아가는것같습니다.

돌아가고 난후, 제가 여직원들에게 나보고 아주머니라고 불렀다니까 38살된 여직원도 자기한테 조차 아주머니라고 부른다고..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그럴려니한다고합니다.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4


다른 여직원 모두에게 아주머니라고 부른다고합니다.

38,41,42,43살 여직원도 4명이 전부인데...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5


다음날 제 윗상사한테 여기는 회사잖아요. 아주머니말고 

00씨라고 불러달라고 했더니, 아주머니를 아주머니로 부르는데 무슨 문제가 있냐? 아주머니가 나쁜말도 아니지않느냐? 오히려 저보고 이상하다는듯이 말하더라고요.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6


알았다더니, 사장한테 보고를 했고, 퇴근때 부르더니, 

그만 나오래요




그래서 더러워서 그만두었습니다.

이일을 겪으면서 거기서 근무하던 남자분들 저보다 젊은분들과 부장급 나이드신 남자분들 대부분이 저더러 이상하대요. 유별나다고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7


제기 정말 유별난건가요?

다른직장도 아주머니라고 부르는것입니까?



Posted by 파워블
2016. 7. 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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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1


저는 5년차 40대후반의 여성직장인입니다.

지난 오년간 피눈물 삼키며 살아남으려 버텼습니다.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2


직장은 급여는 작은데 사장님이 가르친다면서 사사건건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하며

리모콘 조정하듯하는데도 백수로 지내기 힘들어 다녓습니다.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3




직장다녀도 한푼도 허투로 쓰지 않고 저축해 팔천을 모았습니다.

정말 피땀흘린결과지요.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4


그런데 요즘 부동산가격이 오르면서 돈가치가 제가 가지고 있는돈을 기준으로하니

1억이 사라졌네요  결국 마이너스라는 얘긴데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5



모든것이 다 귀찮고 직장도 그만두고 싶고.....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6



그생각하면 공든탑이 무너지고 허탈합니다.  직장도 다니기 싫고요.

뼈빠지게 고생한 결과가 허탈합니다.


그렇다고 사직서를 제출하기도 그래서 버티고는 있는데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네요.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7


혹시 저와 같은 경우 있으시면 위로의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파워블
2016. 7. 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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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불이익당하는데 어떡하죠1



작은 도시에 청소 차량을 운전하는 직업을 갔고 있습니다

남편이 요즘들어 많이 힘들어해서 어디에다 하소연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불이익당하는데 어떡하죠2



직장생활은 14년을 했어요 저희 남편은 회사생활하면서 힘들다는 말은 안하는데 요즘들어 술 한잔 마실때마다 회사고만두고 싶다 힘들다고 하는데합니다

저희 남편은 성실히 일한 죄 밖에 없는데 이렇게 부당하게 차별 받고 있다는게 화가 치밀어 올라요



남편이 불이익당하는데 어떡하죠3


이번에 일을 하다가 안전밸트 미착용으로 벌금 30,000끊었다고해요

회사 전무란 사람이 벌금은 못내준다고 제 남편한테 내라고 해요


남편이 불이익당하는데 어떡하죠4



이걸보면 금액도 벌거 아닌데 그냥 내면 돼지라고 생각하시는데...



남편이 속상한건 다른사람(직장동료,전무조카,전무아들)이 딱지를 떼도 사무실에서 내주고 어쩌다  차량을  사고나거나 (폐차)고장을

내도 아무말 안하는데 정작 저희 남편이 차량 관리만 잘못햇도 넌 그것도 못하느냐고 씹고 화를 내고  뭐라고 한다고해요



남편이 불이익당하는데 어떡하죠5


여기에 직원 몇명이 한통석이 돼서 일하면서 몸이 안좋다고 쉬어야 한다고 말해도 쉬면 안됀다고 

말을 하고 정말 남편이 이렇게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아내로써 속상해요



남편이 불이익당하는데 어떡하죠6


어떻게 하면 이렇게 불이익 당하는 걸 어디에서 신고를 해야할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남편이 불이익당하는데 어떡하죠7


Posted by 파워블
2016. 7. 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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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결제하고 광고도 등록했습니다 ^^1



직원 하나 없이 바쁠땐 가족, 친구 도움 받아가며 소규모 쇼핑몰 운영 중입니다ㅎㅎ


쇼핑몰 결제하고 광고도 등록했습니다 ^^2


취미로 시작한 캔들을 카페랑 블로그에서 팔다가 어차피 할거 여러 루트로 팔아보자 해서요

쇼핑몰까지 운영하게 됐는데 이번에 그동안 벌은거 쪼끔 투자해서 키워보려구 이것저것 결제했습니다


쇼핑몰 결제하고 광고도 등록했습니다 ^^3


사이트도 무료인거 쓰다가 월임대비 있는 솔루션(고도몰5프로)으로 바꾸고요


쇼핑몰 결제하고 광고도 등록했습니다 ^^4


처음으로 네이버랑 다음에 키워드 광고도 등록했습니다


이건 잘몰라서 광고회사 다니는 친구 도움으로 셋팅했는데 설명 들어도 좀 어렵습니다ㅜㅜ


쇼핑몰 결제하고 광고도 등록했습니다 ^^5


친구가 매체 광고도 하라는데 이건 아직 욕심이겠죠?


쇼핑몰 결제하고 광고도 등록했습니다 ^^6


광고랑 투자비는 순이익의 15~20%까지만 쓰기로 했는데 이정도면 괜찮을까 고민이네요

거의 하루종일 붙어있다시피 하니까 제 인건비빼면 크게 남는게 아니라 과한거 아닐지요..

싶다가도 수익은 나니까 욕심 나기도 하고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쇼핑몰 결제하고 광고도 등록했습니다 ^^7


기왕 키워보기로 한거 더 열심히 해야겠죠? 파이팅해주세연 ~ㅎㅎ



Posted by 파워블
2016. 7. 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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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계속 담배피우는 사장하고 친구들...1


저는 나이가 40을 넘은 주부이며, 건설업 회사에 근무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계속 담배피우는 사장하고 친구들...2


거의 현장근무이며 사무실근무는 사장,상무,저  세사람입니다

사장,상무 두분다 골초수준이구요. 단, 사장은 사장실에서 거의 ~  상무는 창문빼꼼열고 할종일 ~

담배연기를 뿜어내요.


간접적으로 담배연기를 간헐적으로 맡으며 근무를 하고있는 셈이에요.



회사에서 계속 담배피우는 사장하고 친구들...3


10년넘게 사회생활을 해봤지만. 지금처럼  한공간에서 담배연기를 맡아본적은 없습니다

지금 다니는곳은 작년 12월에 입사를 하게 된곳이예요. 몇개월 되진않았지요?



회사에서 계속 담배피우는 사장하고 친구들...4


제앞전 전 근무자는 7년근무하며 퇴사이유는 담배였다구 하구요~ 


제앞전 근무자는 2년근무하며 퇴사이유역시 담배였다고해요.


나이두 많구 취업활동두 힘들고 하여 조금씩 참으며 근무해야되겠다... 란생각을 했는데요

 

나이가 70이 넘으신 사장님 지인들이 동네에 여럿있으시고, 일주일에 겨울엔 거의 매일, 지금은 골프모임등 바빠져 1주일에 1~2회정도  2~3명이 놀러오셔서 하루 평균 4시간정도를 돌아가며 줄담배를 물고계십니다.

 

고민이 많아서요



회사에서 계속 담배피우는 사장하고 친구들...5


머  중이 싫음 절을 떠나면 되겠지만. 관두면 다시 또 구직활동두 해야하구 ..

개선할수있는 사항을 혹시 알고계실까 하여 이곳에 여쭈어 보게 되었어요.


회사에서 계속 담배피우는 사장하고 친구들...6



제가 겨울만 되면 2~3개월은 걍 기침감기를 달고사는편이에요.

 

오늘은 정말 고민이 되네여. 지금도 바로앞에서 오전 11시전부터 지금까지  담배피고 떠들고..

정말 뛰쳐 나가고 싶퍼요 ㅠㅠ



회사에서 계속 담배피우는 사장하고 친구들...7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