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를 다니고 있었어요
원래 작은회사를 다니고 있었고
제가 일하는 분야자체가
아직은 활발하진 않거든요
어이없는 동료 1
그래서 대부분 중소기업이 많고
개인창업자도 많아요
어이없는 동료 2
그러다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너무 맞지 않아서
혼자서 차려서 해보려고 나왔거든요
그러다가 전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동료가
지금 백수상태인 걸 알고 저희회사에서
일도와주면서 같이 일하면 서로
좋을 것 같아서 불렀거든요
어이없는 동료 3
그런데 처음엔 고맙다고 그러면서
잘 다니더니 어느순간 개인창업회사라고
규모가 전 회사보다 작다고 무시하는지
어이없는 동료 4
회사가 여기가어쩌고 저기는어쩌고
이렇게 불만을 계속 말하더라구요
어이없는 동료 5
그래서 저는 회사규모 작은거 알지 않냐
그래도 계속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데
열심히 해보자 월급 밀리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말하면 내가 이회사를 왜다니는지 모르겟다며
또 불평하네요
맨날 그만둬야겠다 이렇게 말하면서
정작 새직원 뽑는다고 하면
또 더 다닌다고하고..
어이없는 동료 6
저는 나름 전회사 동료 챙겨준다고 그런건대
왜이렇게 행동할까요?
어이없는 동료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