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에 해당되는 글 59건

  1. 2016.07.26 직장동료 얄미움
  2. 2016.07.26 팀장의 고민
  3. 2016.07.25 사직서와 실업급여
  4. 2016.07.25 개저씨와 80년대 학번
  5. 2016.07.24 엉터리 양심불량 사장님
  6. 2016.07.24 잘나가는 디자인회사
  7. 2016.07.23 답답한 직원
  8. 2016.07.23 눈치보면서 일하는 곳
  9. 2016.07.22 대한민국의 현실
  10. 2016.07.22 집 문제
2016. 7. 26. 21:4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전 이번에 경력직으로

회사에 들어가게 됬어요

직장동료 얄미움 1

 

서로 직원끼리 돕고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직장동료 얄미움 2

 

그런데 원래있던 직원은

그래도 이 회사에서 오래있엇다고

저한테 일 다시키고

자기는 일끝나면 회사에서 낮잠자다가

퇴근하고..그러네요

 

 

제가 도와달라고하면 싫은내색

엄청내고..

직장동료 얄미움 3

 

사장님도 그 직원이

일안하고 그런거 알아서

싫은지 저한테 프로젝트 맡기더라구요

직장동료 얄미움 4

 

저는 그래서 원래있던 자료좀

달라고했는데

그것도 귀찮아하면서 성질을 내네요..

직장동료 얄미움 5

 

그리고 저는 못받아서

이부분은 못했다고 팀장한테

말했더니 그사람은 또 자기는 자료

넘겨줬다고 거짓말..

 

 

결국 팀장님만 골치아파 하시더라구요

제가 뭐 잘못한것도없는데

왜이러는지..

직장동료 얄미움 6

 

무슨심리일까요?

텃세부리는 걸까요?

직장동료 얄미움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6. 21:1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에서 저희부서의

팀장을 맡고있어요

팀장의 고민 1

 

그래서 그런지 회식이나 야유회

회사자체가 규모가 좀 크다보니

부서별로 가요

팀장의 고민 2

 

그런데 저희부서

14명의 구성원을 세보니

여자 한명도 없고 남자만 14명

뭐 어차피 남자만 있는 부서인건 알았어요

 

 

그런데 거기다가

유부남은 그중에서 4명

결혼하기 힘드 요즘 상황때문인지..

나머진 미혼이에요

팀장의 고민 3

 

그런데 야유회나 회식을 하면

40대가 절반이라서 서로의

고집때문에 결국 30대이하로만 고생

팀장의 고민 4

 

그러다보니

40대만 즐기고

나머지는 눈치만보고 졸고

핸드폰하는 상황이에요

팀장의 고민 5

 

저는 팀장으로써 부서의

화합을 위해서라도

회식을 재밌게 이끌어 가야할 것 같아요

 

 

그런데 남자만 있어서

더 쉬울줄 알았더니

오히려 이사람 저사람 맞추기 힘드네요...

팀장의 고민 6

 

남자만 있는부서

어떻게 재밌게 놀 수 있을까요?

팀장의 고민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5. 12:5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보통은 직장에서 사정으로

짤리거나 아니면 회사가 없어지거나

사직서와 실업급여 1

 

그런 경우에 일자리를 구할때까지 몇달간

국가에서 실업급여를 주게되죠

그동안 일한 기간과 여러가지를 합산해서요

사직서와 실업급여 2

 

저는 이제 1년차가 조금 넘었어요

그런데 저희 사장님이

너무 이기적이고 힘들게 해서

사직서를 제출하려구요

 

 

우선 실수나 잘못된 것을 말해주면

절대 인정안하고 자기말이 맞대요

여기서 일 얼마나했는데 내가 그걸 모르겠냐고

너보다 모를거같냐고 이런식으로요

사직서와 실업급여 3

 

또 결국 그게 보통은 제말이 맞아요

그러면 와서 또 잘못됬는데 왜 제대로

일 못하고 한번에 못하냐고..

사직서와 실업급여 4

 

무조건 떠넘기는 식으로 하니까

스트레스가 1년동안 점점 증가하더라구요

사직서와 실업급여 5

 

그래서 사직서를 냈는데도

사람을 구할생각 안하고 다음달까지

지나보고 문제 정리하자고..

 

 

저는 지금당장이라도 그만두고싶거든요

물론 제가 사직서 낸거니까

실업급여는 못받을 각오는 하고있어요

사직서와 실업급여 6

 

혹시나 받을수있는 방법은 없겟죠?

그리고 사직서낸후에도 사람안구하면

제가 구할때까지 다녀야되나요?

사직서와 실업급여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5. 12:44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한 방송국의 프로그램에서

개저씨라는 단어를 다루었어요

개저씨와 80년대 학번 1

 

이들의 특징은

현재 젊은층들과는 다르게

가부장적인 면이 강하고

개저씨와 80년대 학번 2

 

아랫사람과 후임들에게 여러가지

지금세대의 눈으로 보면 부조리라고

할 만한 그런 일을을 자주 시키기도 하고 그렇죠

 

 

이것은 분명히 고쳐야 될

잘못된 부분이 많지만 원인은

이들의 살아온 세대와 현재의 젊은이들의

세대적 충돌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개저씨와 80년대 학번 3

 

대부분 개저씨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80년대학번 지금보다는 상명하복과

군사문화가 남아있고 군대에서도 마찬가지를 겪은 부류

개저씨와 80년대 학번 4

 

또한 사회생활이니까 당연히 참아야지

라고 하며 내가 위의 위치에 도달해도

똑같이 아랫사람에게 반복하던 세대

개저씨와 80년대 학번 5

 

그러나 90년대의 학번부터

개인주가 점점 중요시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까지의 세대를

공유했던 사람까지는 아직까진 개저씨문화가 지배적

 

 

그러나 90년대 중반세대부터 그것을

조금씩 못마땅하고 바꾸기 시작했고 이제

남은 개저씨세대인 80년대후반 90년대초반 학번은

우리사회에서 마지막인 개저씨부대가 아닐까 싶어요

개저씨와 80년대 학번 6

 

물론 시대가 지나도 세대간 충돌과 갈등은

어느 방식으로든 존재는 하겟지만

그래도 지금의 개저씨문화는 그들이 살아온 세대를

이해해도 잘못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개저씨와 80년대 학번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4. 21:1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요

엉터리 양심불량 사장님 1

 

사장님이 테이크아웃말고

카페에서 먹고가는 손님들이

버린 컵중에 깨끗한 걸 찾아서

엉터리 양심불량 사장님 2

 

씻어서 재활용하는걸 강요해요

물론 저는 사장님계실땐 알겟다고는 하죠

왜냐하면안 안그러면 끝도없이

잔소리가 시작되거든요..

 

 

그래서 일단 사장님 계실땐

대충 찾는척 하고 씻어놓긴 해요

그리고 한쪽에놔둿다

엉터리 양심불량 사장님 3

 

새걸로 나가고 안쓰면 사장님은

왜또 새거쓰냐고 잔소리

그래도 저는그냥 깜빡햇다고 바빠서

그러고 그냥 한소리 듣고 말죠

엉터리 양심불량 사장님 4

 

솔직히 저도 카페 많이가는데

양심상 그런건 못하겟더라구요..

엉터리 양심불량 사장님 5

 

그리고 사장님이 안계시면

다시 다 버리고

나중에또 오면 썻다고 거짓말하고..

 

 

제가뭐 나쁜짓하면서 거짓말하는것도아닌데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엉터리 양심불량 사장님 6

 

다른알바생들도 너무심하다고

사장님한테 재활용은 하지말자고

하는대도 들은척도안하고..

어떡해야될까요?

엉터리 양심불량 사장님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4. 21:0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디자인과 그림쪽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그런지 결국 대학과 회사도

이쪽으로 오게되었죠

잘나가는 디자인회사 1

 

제가 다니는 회사는

디자인쪽에서는 알아주는 회사에요

배울것도 많고 무엇보다 동경하던

회사라 저는 너무 좋앗어요

잘나가는 디자인회사 2

 

그런데 잘나가는 회사

그만큼 할일이 많고 맡은일도 많고

작업도 많다는 거라는걸

왜 예상 못했을까요

 

 

같이 일하는 선배분들 다 좋은분들이신대..

단한가지 문제점이 야근

잘나가는 디자인회사 3

 

정말 지금 입사한지 1달하고 3주지났는대

지금까지 야근하지 않은날을

세보는게 빠를정도로.. 야근을 했네요

잘나가는 디자인회사 4

 

작업양이 기본적으로 퇴근시간전엔

해결하기 힘든양일 뿐더라

디자인회사의 특성상

 

 

수정작업이 여러번 있다보니

사실상 야근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

잘나가는 디자인회사 5

 

팀장님도 저한테 신입인대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지금 일이 많은 시즌이라고

반년정도 지나서 일 마무리 하면 또 괜찮다고 하네요

잘나가는 디자인회사 6

 

그뭐 저같은 막내가 선배들도

다 열심히하는데 불평할수도없죠

그래도 야근이란게 너무 힘드네요ㅜㅜ

잘나가는 디자인회사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3. 12:0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정산이나 부가세 신고를 할 때

세금계산서와 일반 계산서를

발행하게 되요

답답한 직원 1

 

그런데 회사에 따라서

발급하는 종류가 달라요

답답한 직원 2

 

그래서 특히나 보통 거래처와 거래를

할 때 부가세신고를 많이 하게 되는데

저희 담당직원이 사람인지라

실수를 하더라구요

 

 

물론 일반 계산서로 모르고 잘못 발행을 했으면

그걸 다시 그 금액만큼 마이너스로 발급하고

0원으로 만든후에

세금계산서로 발행을 하면 되는거에요

답답한 직원 3

 

그런데 자기 실수인대도 불구하고

그걸 덮으려는 건지 넘어가려는 건지

다른부서 사람들이 잘못됬다고 다시 해달라고 하면

안해주려 하더라구요

답답한 직원 4

 

그것도 자기 실수 대놓고 덮으려는게

보여요 분명 말을 했는데도

다음에 가서 왜 안했냐고 물어보면

아 잘못들었다고

그것도 한두번이지 실수할 때마다 그러니까요..

답답한 직원 5

 

결국 전달 제대로 못했다고 사무실가면

각 부서 팀장들한테 저희들만 혼나는거죠

자기는 잘못이 없는거구요

 

 

주변에도 이런사람들

꼭 한두명씩 있잖아요

답답한 직원 6

 

자기 잘못 인정하고 고치면 되는대

실수인정하지않고 덮으려고만 하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답답한 직원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3. 10:0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직장

돈버는게 쉬운일은 없고

뭐든지 자기가 하는일에 어려움은 있겟죠

눈치보면서 일하는 곳 1

 

그런데 저는

직장을 눈치보면서 다니고 있어요..

무슨말이냐구요?

눈치보면서 일하는 곳 2

 

저는 보건계열 쪽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특성상 여자분들이

90프로 10퍼센트의 남자분들 중에서도

 

 

사장님과 대부분이 높은 관리직급

그러다보니 파벌아닌 파벌들이

많이 형성이 되더라구요

눈치보면서 일하는 곳 3

 

특히나 제일 큰 무리를 지어

다니는 분들이 있는데

다른직원들 모두 눈치보면서 다녀요

눈치보면서 일하는 곳 4

 

저도 처음 왔을때 그날 점심부터

밥먹는 자리부터 정해주더니 사사건건

참견하고 가르치려 들더라구요

눈치보면서 일하는 곳 5

 

일반적인 상사 부하관계가 아닌

학생들 서로 기싸움하는 것처럼요

 

 

제가 도저히 못다니겠다고 사장님한테

1달지나고 사표 쓰니까 시말서 전직원

쓰라고 하셔서 결국 그무리중에 몇명은 퇴사햇어요

눈치보면서 일하는 곳 6

 

그후에도 몇명은 아직도 무리지어다니면서

그때 일벌인 저를 미워하고

뒤에서 욕하고 그러나봐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눈치보면서 일하는 곳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2. 20:0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현재 저희신랑은

대기업에서 일을받아

설치를 해주는 기술직 일이에요

대한민국의 현실 1

 

그래서 일단 본사랄 것도 없이

개인 사무실을 천안에서 내고

일을 시작해야되는대

대한민국의 현실 2

 

보조나 간단 서류업무 할 알바생들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구인구직 공고를 올렸는데

힘든일도 아니고 보조일이고

 

 

일당도 잘챙겨주고 숙식 제공인대..

어떻게 된건지 전화가 한통도 안오네요

공고를 낸지는 10일정도 됬어요

대한민국의 현실 3

 

늦어도 8월부터는 일 시작해야되는데

연락이 하나도 안오니까요..

대한민국의 현실 4

 

물론 좋은곳 편한곳 가려는 젊은이들을

비방할 생각은 없어요

대한민국의 현실 5

 

그런데 점점 기술과 밖에서 하는일들은

사람들이 천한일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는 것 같아서 그게 걱정이네요

 

 

물론 계속 학생때부터 공부만 해온 학생들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는 건 알아요

대한민국의 현실 6

 

그래도 대한민국 어딘가에는 꼭

필요한일이고 이 일을 해야할 사람이 있고

성실하고 좋은 일인데 아쉽네요

대한민국의 현실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2. 19:5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 특성상

집을 사려고 해도 발령이

주기적으로 나다보니까

집을 사기가 애매해서 그냥 매번 월세로 살고 있었어요

집 문제 1

 

그런데 이렇게 몇년 지내다 보니

주변사람들은 집을 사서 집값 폭등때문에

이득을 본 사람이 많더라구요

집 문제 2

 

그리고 적금이나 예금으로 은행에

넣어두었던 사람은 그에비해

손해를 봤다고 표현을 할정도로 차이가 나구요

 

 

물론 저는 월세를 계속 살아서

후자에 속해요

집 문제 3

 

이런현생이 지속되다보니

이제 집값이 오를대로 올랐다고

생각해도 솔직히 집을 사고싶더라구요

집 문제 4

 

몇년살아도 몇년만에 은행보단 많이

오를 것 같고..

집 문제 5

 

또 취득세나 다른거 하면 은행이

이득일 거 같기도 하구요

왜냐하면 집값이 이제 예전만큼 폭등하진 않을 것 같아서요

 

 

이건 근데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정확히 모르니까요..

집 문제 6

 

늦기 전에 저도 제집을 가지고 있는게

나을까요..?

집 문제 7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