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2'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6.22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
  2. 2016.06.22 직장생활 최대의 고민은!?
2016. 6. 2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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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직장에서 이제 10년 일했습니다만.
이번에 서울본사에서 콜을 받고
올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네요...
콜은 정확히 두번 받았네요.작년에한번, 그리고 저번주...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1

 


작년 추석쯤에도 발령난다 어쩐다 얘기듣고 집구하러 다니고 그랬었는데
결국은 백지화되서 저는뭐 쾌재를 불렀는데..
그때는 생산쪽에서 왜 사무직만 사택을 마련 해주냐 이런것 때문에 백지화 됐죠.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2

 

작년에 콜왔을때는 같은팀 업무였지만

이번에 콜은 업무는 비슷하지만 신사업 쪽입니다.
회사에서 내걸은 조건은
거주지 마련해줌(사택,아파트 서울외곽이나 경기권), 신설된팀에 직책은 팀장으로 인사발령

 

 
가족은 아내와 이제 10개월된 아기랑 셋입니다.
이거 참 어째야 하는지...
지금껏 조건보고 일한적도 없고 그런거가지고 이것저것 판단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3
 
식구들 데리고 서울을 가게되면 당연히 집값이 비싼터라 변두리 쪽이나
서울 멀리 가서 살아야 될것 같은데 식구들 데리고 가서 서울에서 살면
아내가 상당히 외로울것 같고(서울에 아무 연고가 없음),다음달에 아내가 영어학원을 오픈을 하게되요..
다른 영어선생님들이랑 공동투자로 하는건데 이것도 참 문제가 되네요..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4
 
저혼자 서울에서 살면서 주말 부부 해야되나 아님 회사를 그만두고 그냥 대전에 남으면서
다른쪽 알아봐야 하나 고민이 상당히 많아질 수밖에..
(일자리가 요즘 없긴 없네요ㅠㅠ)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5

 
 

서울본사는 역삼동이구요.
지금도 1주일에 1-2회 출퇴근 하고는 있어요.
솔직히 조금은 힘들긴 하죠. 하루에 300키로 운전해도 힘든거 잘모르는데
기차타고 내려서 지하철타고 걷고 ㅠㅠ
다시한번 수많은 생각을 갖게 하네요..
여러분들의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저는 이제 36살된 직장인 입니다...
 
 
부사장님과 서울발령건에 대해 1:1미팅이 있는대요...
당장 인사발령이 난것은 아니지만 부사장님이 보자고 하셨다네요...
저는 근데 미팅시 지금은 서울로 못간다고 말씀을 드리려구요. 아니...지금 갈수없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리려구요.
염치 없지만 제가 아직 정식 발령전이라서 그러는데 안올라가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6

 

부장님은 제상황 이해하시는데 그윗선에서 못받아들이시는듯 하니..
도대체 뭐라고하면 이동을 안할까요
오늘도 수천번 생각했네요...
단순 파견 근무도 아니고 한번 올라가면 뿌리박고 살아야되는 형태죠
그래서 더어쩌면 곤란한...
기차타고 출퇴근도 생각해봤지만 잠시가서 일하는 파견직도 아니고. . 수년간 그럴수도 없는 노릇이고..그냥 답답합니다...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7
Posted by 파워블
2016. 6. 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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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입사해서 아직 신입사원이에요

오늘은 직장생활을 하다가 느낀 어이없는 일에 대해서 써보려구요..

계속 꾹 참고 있었는데, 이러다간 속병날거같아 얘기할곳도 마땅히 없어 이곳에 올려요 ㅠㅠ

직장생활 최대의 고민은!?1

 

제 바로 위에 선배가 몇명있는데, 그 중에 한명이 정말 저를 미치게 하네요..

정말 다른것도 아니고, 여자선배인대

하는행동에 군대에서 상병..

한참 애들 잘 갈구고 그러는거 알죠..?

직장생활 최대의 고민은!?2

 

군대에서 상병부터가 정말 권력??이란것도 생기고

사람이 달라지는... 착한사람도 악마가 되는 계급이거든요

 

 
원래 성격이 기분파고 말도 독하게 해서
같이 들어온 동기 애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피하고 싶은 사람 1순위?
 
직장생활 최대의 고민은!?3
 

그래도 상사니깐 비위맞추고 친한척 하고 그랬는데
최근에는 제 어디가 맘에 안들었는지 계속 시비네요.
그것도 갑자기 저만 계속요..
직장생활 최대의 고민은!?4
 
원래 그 선배가 위에 사람 대할 때랑 밑에 사람 대할 때랑 행동이 완전 다르긴 한데,,,
저볼때 완전 표정이 달라지네요. 인사를 해도 그냥 씹고
최근에 들어서 이렇게 바뀌고.. 잘못한 것도 없고, 별 일도 없엇던 저로써는
정말 황당하죠

직장생활 최대의 고민은!?5

 
심지어 저번에는 어깨를 치더군요.
뭔가 하다가 사소한 실수를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냥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그 선배는 손으로 세게 제 어깨를 치더군요.
황당해서 그냥 아무말도 못하고 지나갔네요.
 
 
또 몇일전에는, 뭔가 오해로 인해 생긴 일이 하나 있었는데,
위에 쌤 없을 때 동기들만 있을 때 와서 완전 큰 소리내면서 인신공격하고, 정말 어이 없었네요.
오해를 풀어주려 해도 변명하지 말라는 얘기만...
 
직장생활 최대의 고민은!?6
 
일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이 선배때문에 아예 지금 당장 그만두고 싶네요.
아예 안만날 수도 없고, 선배라서 무시할 수도 없고, 비위맞추려 해도 더이상 맞추고 싶지도 않네요.
어떡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직장생활 최대의 고민은!?7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