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58 회사다니기 싫다..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려봐요 회사다니기 싫다.. 1 회사를 다니는데.. 지금 4년차고 평범한 사무직이에요 회사다니기 싫다.. 2 같은일 매번 반복에 새로운 일도 없고 그리고 직장에 또래동료도 없어요 하루하루가는게 정말 재미없고 회사가는 월~금요일이 너무 우울해요 회사다니기 싫다.. 3 회사가면 정말 상사가 물어보는 말 외에는 따로 이야기도 안하고 그냥 일만해요 회사다니기 싫다.. 4 이게 뭐하는건가싶고.. 정말 재미없고 다니기싫은마음이 점점 커지네요 회사다니기 싫다.. 5 내가하고싶은건 이게 아닌거같은데 또 뭐가하고싶은지는 모르겠고 다른걸 공부하기엔 늦은나이같고.. 주변사람들은 다 그렇다면서 버텨야된다고 그러는데.. 저는정말 회사만가면 고통받는거 같아요 회사다니기 싫다.. 6 어떻게 해야될까요??.. 2016. 8. 3. 자존심 저는 지금회사에는 온지 2개월차고 어쩌다 보니 저희팀에 공석이 생겨서 팀장자리를 제가 맡게 됬네요 자존심 1 경력직이라 제가 제일 직급이 높거든요 자존심 2 그런데 아직 들어온지는 얼마 안되다 보니 팀장들 중에서도 제가 제일 막내고 회사사정을 제일 몰라요 어느순간 저에게는 중요한업무는 안맡기고.. 그렇게 일이 줄어들더라구요 자존심 3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 그리고 타부서 사람들도 저에게 물어보는게 아니라 더 오래다닌 제 밑의 부하직원에게 물어보고 자존심 4 저희팀원들 말고 다른팀에는 친한사람도 없으니 이거정말 미치겟더라구요 자존심도 상하구요 자존심 5 그러나 요즘같은 경기에 재취업이 어디 쉽나요.. 자존심 상해서 그만두코 싶다가도 다시 정신다잡고 일하고 그래요 자존심 6 어떻게 부딪히고 앞으로.. 2016. 8. 3. 아무 일 없는 회사.. 입사한지 1년 됬어요 퇴근시간도 정시 오히려 30분 일찍끝날때가 더 많아요 아무 일 없는 회사.. 1 직원분들 사장님 또 다른 팀장 간부님들 다 좋고 착하셔서 전혀 다니는데 불만은 없어요 아무 일 없는 회사.. 2 그러나 저희회사.. 일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어느정도인가하면 아침에 모여서 회의하고 오늘 할 일을 끝내면 점심시간.. 점심먹고 쉬다가 오후업무때 할게없어요 그래서 저는 아직 부서에서 막내급이라 눈치보여서 청소시작.. 아무 일 없는 회사.. 3 일주일 일할 양을 합쳐보면 2~3일 여유롭게 하면 될일 그런데 5일을 나가서 하려니 정말... 어느정도인지 아시겟죠..? 아무 일 없는 회사.. 4 항상 회사가 적자인거같은데.. 이정도로 일이없으면요 월급은 또 제때 주세요.. 아무 일 없는 회사.. 5 .. 2016. 7. 29. 버티는 놈이 장땡? 이번에 30대중반의 나이로 이직을 하게됬어요 버티는 놈이 장땡? 1 근무조건 좋고 여러가지로 전에 다니던 회사보다는 좋은 회사이고 저도 만족했구요 버티는 놈이 장땡? 2 그런데 분야가 비슷하면서 조금씩 달라서 경력직으로 들어갔지만 완전히 일을 다 알지는 못하겟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실수를 많이 하였는데 초반부터 이렇게 일못한다 소리를 많이들어본적은 처음이네요.. 버티는 놈이 장땡? 3 차라리 첫회사 첫 신입으로 들어갔을때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버티는 놈이 장땡? 4 물론 경력직이고 기대치가 높다보니까 그런말이 오고갈수도 있겠지만.. 버티는 놈이 장땡? 5 오히려 제가 주눅들어서 손도떨리고 실수도 많이하게 되더라구요 저번주에는 이번에도 실수하면 일 이제 어떻게 맡기나.. 이런말도 하시더라구요 버티는 놈이 장.. 2016. 7. 27. 집 문제 직장생활 특성상 집을 사려고 해도 발령이 주기적으로 나다보니까 집을 사기가 애매해서 그냥 매번 월세로 살고 있었어요 집 문제 1 그런데 이렇게 몇년 지내다 보니 주변사람들은 집을 사서 집값 폭등때문에 이득을 본 사람이 많더라구요 집 문제 2 그리고 적금이나 예금으로 은행에 넣어두었던 사람은 그에비해 손해를 봤다고 표현을 할정도로 차이가 나구요 물론 저는 월세를 계속 살아서 후자에 속해요 집 문제 3 이런현생이 지속되다보니 이제 집값이 오를대로 올랐다고 생각해도 솔직히 집을 사고싶더라구요 집 문제 4 몇년살아도 몇년만에 은행보단 많이 오를 것 같고.. 집 문제 5 또 취득세나 다른거 하면 은행이 이득일 거 같기도 하구요 왜냐하면 집값이 이제 예전만큼 폭등하진 않을 것 같아서요 이건 근데 앞으로 경제가 어떻.. 2016. 7. 22. 정들었던 회사 지금 다니는 회사를 옮기게 됬어요 정들었던 회사 1 회사가 마음에 안들어서 옮긴다기보다는 더 좋은조건의 회사로 가게 되었어요 정들었던 회사 2 회사사람들 정말 잘해주시고 비전도 있고 그런 회사이긴 하지만 저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거든요 부서사람들 팀장님까지도 축하해 주시면서 송별회도 해주시고 정들었던 회사 3 그런데 저도그렇고 저희회사 사람들도 그렇고 서로 아쉬워하고 그래서요 정들었던 회사 4 인터넷 글 보다보면 서로 안좋게 끝나는 회사와 사원들 이야기 많이 보잖아요 정들었던 회사 5 임금문제 휴일문제 상사와의 성격차이 그런데 저는 그와는 반대라서 좋은 기회임에도 너무 아쉬운거에요.. 남자분들 아실거에요 군대 전역할 때 밖으로 나가는대도 좋지많은 않고 울컥한 뭔가가 차오르는 그런 느낌 정들었던 회사 6 .. 2016. 7. 21.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