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해당되는 글 58건

  1. 2016.07.29 아무 일 없는 회사..
  2. 2016.07.27 버티는 놈이 장땡?
  3. 2016.07.22 집 문제
  4. 2016.07.21 정들었던 회사
  5. 2016.07.21 직장 내 파벌
  6. 2016.07.21 나이많으면 장땡인가?
  7. 2016.07.20 인수인계의 개념
  8. 2016.07.19 결혼 후 이직 문제..
  9. 2016.07.19 작은 회사
  10. 2016.07.18 토사구팽?
2016. 7. 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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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1년 됬어요

퇴근시간도 정시 오히려

30분 일찍끝날때가 더 많아요

아무 일 없는 회사.. 1

 

직원분들 사장님 또 다른 팀장 간부님들

다 좋고 착하셔서 전혀 다니는데

불만은 없어요

아무 일 없는 회사.. 2

 

그러나 저희회사..

일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어느정도인가하면

아침에 모여서 회의하고 오늘 할 일을

끝내면 점심시간..

 

 

점심먹고 쉬다가 오후업무때 할게없어요

그래서 저는 아직 부서에서 막내급이라

눈치보여서 청소시작..

아무 일 없는 회사.. 3

 

일주일 일할 양을 합쳐보면

2~3일 여유롭게 하면 될일

그런데 5일을 나가서 하려니 정말...

어느정도인지 아시겟죠..?

아무 일 없는 회사.. 4

 

항상 회사가 적자인거같은데..

이정도로 일이없으면요

월급은 또 제때 주세요..

아무 일 없는 회사.. 5

 

그런데 일이너무없고 편하고

잘해주시니까 오히려

저희가 미안하고 불편한상황..

 

 

차라리 일좀생길때까지 실업급여

받게 해달라고 할까 생각도 해봤어요

물론 남들보다 편하고 좋은환경에서 근무하는건 맞지만..

아무 일 없는 회사.. 6

 

너무편하니까 불편해지네요..

그래도 버티는게 답이겟죠..?

아무 일 없는 회사..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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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30대중반의 나이로

이직을 하게됬어요

버티는 놈이 장땡? 1

 

근무조건 좋고 여러가지로

전에 다니던 회사보다는

좋은 회사이고 저도 만족했구요

버티는 놈이 장땡? 2

 

그런데 분야가 비슷하면서

조금씩 달라서 경력직으로

들어갔지만 완전히 일을 다 알지는

못하겟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실수를 많이 하였는데

초반부터 이렇게 일못한다 소리를

많이들어본적은 처음이네요..

버티는 놈이 장땡? 3

 

차라리 첫회사 첫 신입으로 들어갔을때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버티는 놈이 장땡? 4

 

물론 경력직이고 기대치가 높다보니까

그런말이 오고갈수도 있겠지만..

버티는 놈이 장땡? 5

 

오히려 제가 주눅들어서

손도떨리고 실수도 많이하게 되더라구요

 

 

저번주에는 이번에도 실수하면

일 이제 어떻게 맡기나..

이런말도 하시더라구요

버티는 놈이 장땡? 6

 

무조건 버티는게 장땡일까요..?

결국 버티다 보면 이런말은

안듣게되겟죠?

버티는 놈이 장땡?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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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특성상

집을 사려고 해도 발령이

주기적으로 나다보니까

집을 사기가 애매해서 그냥 매번 월세로 살고 있었어요

집 문제 1

 

그런데 이렇게 몇년 지내다 보니

주변사람들은 집을 사서 집값 폭등때문에

이득을 본 사람이 많더라구요

집 문제 2

 

그리고 적금이나 예금으로 은행에

넣어두었던 사람은 그에비해

손해를 봤다고 표현을 할정도로 차이가 나구요

 

 

물론 저는 월세를 계속 살아서

후자에 속해요

집 문제 3

 

이런현생이 지속되다보니

이제 집값이 오를대로 올랐다고

생각해도 솔직히 집을 사고싶더라구요

집 문제 4

 

몇년살아도 몇년만에 은행보단 많이

오를 것 같고..

집 문제 5

 

또 취득세나 다른거 하면 은행이

이득일 거 같기도 하구요

왜냐하면 집값이 이제 예전만큼 폭등하진 않을 것 같아서요

 

 

이건 근데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정확히 모르니까요..

집 문제 6

 

늦기 전에 저도 제집을 가지고 있는게

나을까요..?

집 문제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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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는 회사를

옮기게 됬어요

정들었던 회사 1

 

회사가 마음에 안들어서

옮긴다기보다는

더 좋은조건의 회사로 가게 되었어요

정들었던 회사 2

 

회사사람들 정말

잘해주시고 비전도 있고

그런 회사이긴 하지만

저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거든요

 

 

부서사람들 팀장님까지도

축하해 주시면서

송별회도 해주시고

정들었던 회사 3

 

그런데 저도그렇고 저희회사

사람들도 그렇고 서로

아쉬워하고 그래서요

정들었던 회사 4

 

인터넷 글 보다보면 서로

안좋게 끝나는 회사와 사원들

이야기 많이 보잖아요

정들었던 회사 5

 

임금문제 휴일문제 상사와의 성격차이

그런데 저는 그와는 반대라서

좋은 기회임에도

너무 아쉬운거에요..

 

 

남자분들 아실거에요

군대 전역할 때 밖으로 나가는대도

좋지많은 않고 울컥한 뭔가가 차오르는 그런 느낌

정들었던 회사 6

 

인연이 된다면 언젠간

다시 좋은회사 사람들과 만나겠죠?

정들었던 회사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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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특성상

회사가 커질수록 더 심해지겠지만

파벌과 라인같은게 존재하잖아요

직장 내 파벌 1

 

여러사람들이 모여살고 다양한 사람들이

지내고 같이 일하면서 부딪히다 보니

모든사람이 친해지고 맞을 순 없겟죠

직장 내 파벌 2

 

그런데 저희회사는 모든부서 합쳐서

직원 총 30명

거기에 생산도 같이하는 회사라

생산부 사람도 합쳐서 30명되는 회사에요

 

 

그런데 사람들 파벌이나 싸우는걸 보면

드라마에서 보던 대기업수준..

직장 내 파벌 3

 

사람도 얼마안되는데 왜이렇게 싸우는지모르겟어요

말만하면 서로 싸우고

특히 부서별로도 되게 심해요

직장 내 파벌 4

 

부서도 생산부 빼면 2개밖에 없지만..

거기다가 새로온 저같은 신입에게도

우선 그쪽부서 욕부터 하고 단점부터

알려주는..

직장 내 파벌 5

 

저는 회사 사람들 얼굴도 다 못보고

이야기도 못해봤는데 그러니까

당황스럽더라구요

 

 

친해지고 싶어도 회식때도 따로앉고 서로

이야기없이 지내다보니까

이게 신입으로써 맞는건가 싶고..

직장 내 파벌 6

 

그렇다고 우선은 같은부서 사람과

친해지는게 맞으니까 함부러 행동할수도 없잖아요..

현명한 대처법 없을까요?

직장 내 파벌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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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회사는

오래된 회사이고 회사가

규모도 작고 하다보니까

원래 계시던분들도 직급이 높고 나이가 많아요

나이많으면 장땡인가? 1

 

그리고 젊은 직원들이 금방

그만두고 그래서 정말 회사초창기

나이많으신 분들밖에 없어요

나이많으면 장땡인가? 2

 

30대초반인 제가 이번에 들어와서

나이 경력 모두 막내이고

저빼고 나머지분들중에는

50대초반 부장님이 막내

 

 

물론 일에 경험이 많으시고

베테랑이셔서 같이 일하면 오히려

저보다 일도 많이하시고 저는 편해요

배울것도 많고

나이많으면 장땡인가? 3

 

그런데 단점은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라그런지

옛날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거에요

나이많으면 장땡인가? 4

 

대표적으로 무조건 우기고

자기가 틀린걸 인정못하는

그런 성격이에요

나이많으면 장땡인가? 5

 

그래서 혹시나 제가 맞는말을 해도

인정 안하시다가

나중에 말씀드려도 그냥 모른척하고..

 

 

그러다 제가 언제 한번 그때도 그러시지 않았냐고

그랬더니 버릇없다고 하시고..

나이많으면 장땡인가? 6

 

회사일이고 저도 잘해보려고 하는건대

나이가 우선시되는 회사네요..

앞으로는 말도 꺼내면 안될까요?

나이많으면 장땡인가?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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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회사에서 처음 들어오거나

아니면 신입을 받을 때

막내역할이나 새로운 빈자리를 채울 때

인수인계라는걸 해요

인수인계의 개념 1

 

일을 모르는 직원이 새로 들어오면

그걸 알려주는 거에요

인수인계의 개념 2

 

회사에 처음 온 직원에게는 꼭

필요한 기간이고

짧게는 2주 많게는 6개월까지도 회사마다

인수인계를 해요

 

 

저도 이번에 회사를 다른분야로

옮기게 되면서 아예 지금들어온 회사의

일은 모르는 상태에요

인수인계의 개념 3

 

그런데 저희 회사가 조그만 회사고

사장 부장 이렇게 두명이서

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인수인계의 개념 4

 

그런데 일손이 딸리다보니 한명 더 뽑은 거겟죠

그게 바로 저구요

그런데 부장님이 어떻게보면 제 사수가 되는대

인수인계의 개념 5

 

지금까지 밑에 직원없이 일하다 보니까

직원을 어떻게 대할지 모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인수인계나 뭘 알려달라고 하면

그런건 알아서 눈치껏 배워야 한다고..

기본 사무업무도 아니고

인수인계의 개념 6

 

회사 관련된일을 어떻게 눈치껏 배우나요..

물론 사장님 부장님은 작은회사지만 창업하셧고

그리고 잘 알겟지만..

그래서 회사에서 알아서 눈치껏 일을

배워보려고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인수인계의 개념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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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가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에요

결혼 후 이직 문제.. 1

 

이제 결혼을 해도 저는 아이가

생기기 전까지는 휴직을 안하고

회사를 다닐 예정인대요

결혼 후 이직 문제.. 2

 

아직 아이를 가질 계획도

나중이라서 당분간 회사를 다닐텐데요

그런데 제가 지금 회사 같은 부서

 

 

직원들과 사이가 안좋아서요

그래서 결혼을 기점으로 새로 시작하고싶어서 옮기려고

하는데.. 이직을 어느시점에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결혼 후 이직 문제.. 3

 

지금 이직을 하고 결혼을 하면

온지 얼마 안되서 신혼여행간다 어쩐다

새로 간 회사에서 말이 많을 것 같아서요

결혼 후 이직 문제.. 4

 

그래서 지금회사에서 신혼여행까진 다녀오고

올해안에 천천히 이직을 해볼까

생각중인데..

결혼 후 이직 문제.. 5

 

또 그 싸운 몇몇 직원들이

제 결혼식에 오는것도 싫고 그래서요..

 

 

모든걸 만족할 수는 없겟지만

차라리 지금제맘같아서는 회사사람 안오더라도

지금회사에서 신혼여행까진 다녀오고 이직하는게

맞는 것같은대..

결혼 후 이직 문제.. 6

 

좋은 의견이 있나 싶어서

현명한 답변 기다리며 글 올려봐요

결혼 후 이직 문제..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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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사

조그만 회사

중소기업이라고 하기에도

작은 그런회사들 있잖아요

작은 회사 1

 

제가 그런 회사에 다니고 있는대요

이직해서 새로 온 회사에요

우선 지인의 남편의 아는분이

저희 회사 사장이고 추천으로 들어갔어요

작은 회사 2

 

그래서 저도 더 잘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왠만하면 열심히 하고

불만 안가지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처음에는

영업쪽 일만 하기로 하고 직급이나

연봉을 낮췄어요 업무 적응하는대 영업이 주 업무라

당분간 이 일만 하기로 하고 초반부터 부담주기

싫다고 하셔서요

작은 회사 3

 

저도 그부분에 동의하고 들어왔는대

입사 2주후부터 갑자기 영업도 잘 안되가고 바쁜대

사무실 사무직 일까지 시키고..

작은 회사 4

 

또 부서 사람들은 사무직겸 이거저거

다 하는줄 알았다고 하고 사장님은 그냥

얼마 안되는 일이라고 도와주라고 하네요 막무가내로..

작은 회사 5

 

차라리 처음부터 경력 전부 인정해 주면서

연봉 직급 맞춰줫으면 저도 불만없어요

 

 

그런데 어떻게된게 말이 없다가

갑자기 2주후부터 이렇게 여러가지 맡아서하고

결국 경력은 인정도 못받고 거의 신입처럼 들어왔거든요

작은 회사 6

 

지인소개로 온거라 눈치보여서 아무말도

못하고 하고있긴한대..

정말 다닐수록 아닌거같고.. 고민이많네요

작은 회사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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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이라는 말 아시나요?

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먹는다는 뜻이죠

토사구팽? 1

 

현재시대에서는 필요할 때 쓰이다가

일이 끝나면 버려지듯이 내쳐지는

그런 상황을 뜻하는대요

토사구팽? 2

 

저는 원래 회사에서 3층 부서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회사 2층에는 능력도 인정받고

승진도 다른부서에 비해 빨리되는 부서에요

 

 

2층에서 승진이 빨리되고 결국 팀장급들이

다른부서보다 빨리나오다보니 팀장급이 되서

다른부서나 다른팀에 발령되서 흩어지다보면

토사구팽? 3

 

그쪽 부서는 항상 사람채우기 바빠요

그런데도 능력있고 힘든만큼 대우를

받으니까 모두들 가고싶어해요

토사구팽? 4

 

이번에도 그런현상이 있는데 사람을 아직

못구해서 저한테 그 부서에 갈 기회가 주어졌어요

프로젝트 진행중이라서 많이 바빳거든요

토사구팽? 5

 

그런데 반년뒤에 프로젝트가 끝나니

저보고 그동안 수고많앗다며 많이 힘들엇지?

이러시면서 다음주부터 3층으로 다시 원복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 부서로 아예 발령이 난줄 알았는데

파견형식으로 바쁠때 땜빵을 하게된거죠..

저희부서 사람들도 제가 아예 간줄알고 부러워하고 그랬는대

토사구팽? 6

 

다시 원복해서 부서사람들 얼굴보기도 민망하고

저도 이용만당하고 다시 내쳐진 것 같아

기분이 좋지않네요

토사구팽? 7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