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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29

죄책감을 주는 상사 여러분은 어떤 상사가 제일 싫으신가요? 죄책감을 주는 상사 1 저의 상사는 혼내거나 소리를 지르는 문제가 아닌 공개적으로 저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하네요 죄책감을 주는 상사 2 실수를 해도 혼내지는 않는데 오히려 그것보다 더한.. xx씨때문에 엉망이네요 일이 다른 팀원들이 수고했는데 xx씨 때문에 망칠수도 있겟어요 xx씨 때문에 다른팀원들도 늦게가겟네요 죄책감을 주는 상사 3 이런식으로요.. 저한테만 그러는건아니고 다른 직원들이 실수할때도 이런식으로 말하시긴 하는데.. 죄책감을 주는 상사 4 부서 사람들끼리 얘기가 나오면 정말 너무싫다고.. 차라리 혼내는게 낫지 죄책감을 주는 상사 5 자기때문에 남들 피해본듯이 말하니까 더싫다고 정말 최악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싫더라구요 사실.. 그렇게 큰 잘못도 아닌데 그.. 2016. 8. 7.
금수저 친구 금수저 친구 다들 주위에 한명씩은 있겟죠 금수저 친구 1 그러나 금수저 친구가 내 직장상사라면..? 이런경우는 많이 없을 거에요 금수저 친구 2 말그대로 중소기업 사장의 아들인 친구가 높은직위로 낙하산 인사를 통해 내 상관으로... 하필 내가 다니던 회사가 내 잊고있던 금수저 친구의 아버지가 사장인 회사라니 금수저 친구 3 그것도같은부서 팀장으로 들어온터라 정말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금수저 친구 4 그 친구가 의식안하고 먼저 편하게 대하면 될거같은데... 저도 지금 아직 대리이고 팀에서 막내급인데.. 금수저 친구 5 친구가 은근히 저와 아는사이라는걸 의식을 해서인지 저에게 편의를 봐주기 때문에.. 오히려 저만 다른 상사들한테 불편하고 눈초리받고.. 금수저 친구 6 친구가 잘해주는것도 좋지만.. 2016. 8. 6.
회사다니기 싫다..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려봐요 회사다니기 싫다.. 1 회사를 다니는데.. 지금 4년차고 평범한 사무직이에요 회사다니기 싫다.. 2 같은일 매번 반복에 새로운 일도 없고 그리고 직장에 또래동료도 없어요 하루하루가는게 정말 재미없고 회사가는 월~금요일이 너무 우울해요 회사다니기 싫다.. 3 회사가면 정말 상사가 물어보는 말 외에는 따로 이야기도 안하고 그냥 일만해요 회사다니기 싫다.. 4 이게 뭐하는건가싶고.. 정말 재미없고 다니기싫은마음이 점점 커지네요 회사다니기 싫다.. 5 내가하고싶은건 이게 아닌거같은데 또 뭐가하고싶은지는 모르겠고 다른걸 공부하기엔 늦은나이같고.. 주변사람들은 다 그렇다면서 버텨야된다고 그러는데.. 저는정말 회사만가면 고통받는거 같아요 회사다니기 싫다.. 6 어떻게 해야될까요??.. 2016. 8. 3.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저는 몇번의 이직 끝에 지금의 회사에 반년전에 취직을 하게 됬어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1 정말 회사조건이나 환경은 맘에 드는 것 같아서 이번엔 오래다녀야 겠다고 마음먹엇죠 그리고 중요한건 몇번의 잦은 이직때문에 이제 이번에 또 빨리 그만두고 다른대를 알아보면 다음회사에서도 안좋게 보일것 같아서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2 그래서 아무리 맘에안들어도 이회사에서 3년은 버텨서 경력을 쌓아야겟다! 라고 들어갔고 실제로 회사가 조건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왠일... 부서사람들은 볼수가 없잖아요 면접시에.. 저희 부서 팀장이 여자분인데 이분이.. 히스테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3 노처녀도 아니고 결혼하고 애도 있는데.. 짜증이나 소리를 정말 별거아닌데도 지르고 그래서 저희부서가 회사내에서 최근 1년.. 2016. 8. 1.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 저는 저희회사 한 부서의 팀장을 맡고 있구요 제 고민은 저희부서내의 2개월된 여직원과 2년이넘은 여직원간의 문제에요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 1 2개월된 얼마안된 여직원이 얼굴이 이쁘다보니 입사때부터 대표님부터 다른 남자상사들이 많이 챙겨주고 그랬어요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 2 그래서 이 2년된 여직원이 평소 여직원들끼리 사이도 좋은데 약이 올라서 새로온 직원을 눈에띄게 따돌림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이 새로운 여자직원의 사수도 그 무리의 한 여자였는데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하고 갈구듯이 대하기만 해서..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 3 결국 인수인계가 다 되야될 시점에도 아직 하나도 모르더라구요.. 일하는게 느리고 더뎌요 기본적인 업무도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 4 그래서 그런지 저도그렇고 답답하더라구요.. 2016. 7. 31.
직장상사의 사생활침해 회사 내에서 상사의 사생활 침해라고 느껴질정도의 간섭이나 불쾌함 느껴보신 적 있나요? 직장상사의 사생활침해 1 저는 얼마전에 카톡프사를 제 방 책상에있는 인형을 찍어서 해놧거든요 직장상사의 사생활침해 2 그런데 책상위에 종이같은게 있었어요 그런데 그 종이보고 팀장이 와서는 xx씨 이거프사위에 종이 뭐냐고 회사기밀같은거 아니냐고 물어보는거에요 물론 회사기밀이 저한테 있을리도 없고 직장상사의 사생활침해 3 누가 기밀을 집으로 가져가나요 아니라고 말씀드렷어요 그런데 프사를 캡쳐해서 확대해서 보더라구요 직장상사의 사생활침해 4 아니라고 했는대도 그러니까 그때부터 기분나쁘더라구요 실제로 회사관련 서류도 아니고 그냥 제가 공부하던 a4용지였어요 직장상사의 사생활침해 5 그리고 나서도 확실히 아니냐고 좀있다 퇴근하면.. 2016.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