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6. 22:1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직장다니면서 가장 서럽고

기분나쁜게 저는 바로 무시라고 생각해요

무시는 하지맙시다! 1

일을 못할수도 있고

배워가고 고쳐나가면 되는건데

아예실수 몇번 했다고

무시는 하지맙시다! 2

 

넌 못할거야, 넌 안되

무시해버리는

실수를 해도 별로 기대안했다는듯이

그렇게 대하는 상사들은 정말 나쁜것 같아요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생각못한다고

누구나 신입시절이있고

잘 못할때가 있는데

무시는 하지맙시다! 3

한두번의 실수로 너는 신입이니까 안되

이렇게 대하는 사람들..

결국 자기들도 나중에 몇달지나면

그 신입도 일잘하는 직원이 될걸 알면서도

왜 그렇게 대할까요

무시는 하지맙시다! 4

 

상사라서 무시보이면 안된다는 생각에

내가먼저 부하직원에게 상처를 주는

그런행동은 절대로 좋은 상사의 모습이 아니에요

무시는 하지맙시다! 5

 

무시를 하려는 부하직원도 드물 뿐더러

잘해주는 상사에게 오히려

무시라는 배은망덕한 짓을 하는 부하가 있을까요??

 

있겟죠

그러나 그 소수의 사람들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

올바를까요??

무시는 하지맙시다! 6

저는 같은사무실 부서에서 일하는동안은

가족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아닌 것 같네요

무시는 하지맙시다!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9. 16:2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직장다니시는 분들중에

나중에 내가 높은자리올라가면

작은 선물 1

 

저 상사처럼 되고싶다

하는상사가 직장에 한명씩은

잇을거에요

작은 선물 2

 

그중에는 직업적 성공으로인한 부러움

그리고 부하직원에게 잘대해줘서

위아래로 인정받는 상사에대한 동경심

등 여러가지가 있겟죠

 

 

저희회사 사무실에도 있어요

그런상사분이

바로 저희부서 부장님인데요

 

 

작은 선물 3

 

정말 직원들을 잘 챙겨주세요

그리고 팀장이 직원들 챙겨야지

하면서 고마워하지말라고 해주시는 자상함

작은 선물 4

 

선물도 부담스럽게 주는게아닌

작은 정성으로 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작은 선물 5

 

이번여름에도 너무덥다며

직원들에게 usb선풍기 그것도

요즘유행하는 카카오프렌즈로

 

 

요즘사람들 뭐 좋아할지 몰라서

골라봤다며 좋아할지 모르겠다면서

직원들 모두 너무 좋아했구요

 

작은 선물 6

 

이런 작은 선물이

직장생활이 가고싶은 직장인지

빨리 그만두고싶은 직장인지

정해지지 않을까요?

작은 선물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7. 22:3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상사가

제일 싫으신가요?

죄책감을 주는 상사 1

 

저의 상사는 혼내거나

소리를 지르는 문제가 아닌

공개적으로 저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하네요

죄책감을 주는 상사 2

 

실수를 해도 혼내지는 않는데

오히려 그것보다 더한..

xx씨때문에 엉망이네요 일이

 

 

다른 팀원들이 수고했는데

xx씨 때문에 망칠수도 있겟어요

xx씨 때문에 다른팀원들도 늦게가겟네요

죄책감을 주는 상사 3

 

이런식으로요..

저한테만 그러는건아니고 다른

직원들이 실수할때도 이런식으로 말하시긴 하는데..

죄책감을 주는 상사 4

 

부서 사람들끼리

얘기가 나오면 정말 너무싫다고..

차라리 혼내는게 낫지

죄책감을 주는 상사 5

 

자기때문에 남들 피해본듯이 말하니까

더싫다고 정말 최악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싫더라구요 사실..

그렇게 큰 잘못도 아닌데

그게 잘못한듯 부풀려서 말하고 그러니까..

죄책감을 주는 상사 6

 

듣는사람 입장에선 정말 사죄를

해야할거같고 죄책감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죄책감을 주는 상사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6. 21:07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금수저 친구

다들 주위에 한명씩은 있겟죠

금수저 친구 1

 

그러나 금수저 친구가

내 직장상사라면..?

이런경우는 많이 없을 거에요

금수저 친구 2

 

말그대로 중소기업 사장의 아들인 친구가

높은직위로 낙하산 인사를 통해

내 상관으로...

 

 

하필 내가 다니던 회사가

내 잊고있던 금수저 친구의

아버지가 사장인 회사라니

금수저 친구 3

 

그것도같은부서 팀장으로

들어온터라 정말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금수저 친구 4

 

그 친구가 의식안하고

먼저 편하게 대하면 될거같은데...

저도 지금 아직 대리이고 팀에서

막내급인데..

금수저 친구 5

 

친구가 은근히 저와 아는사이라는걸

의식을 해서인지 저에게 편의를

봐주기 때문에..

 

 

오히려 저만 다른 상사들한테

불편하고 눈초리받고..

금수저 친구 6

 

친구가 잘해주는것도 좋지만...

사회생활을 모르는 친구가 상사로오니..

눈치보기바쁘네요

금수저 친구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3. 22:2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려봐요

회사다니기 싫다.. 1

 

회사를 다니는데..

지금 4년차고 평범한

사무직이에요

회사다니기 싫다.. 2

 

같은일 매번 반복에

새로운 일도 없고

그리고 직장에 또래동료도 없어요

 

 

하루하루가는게 정말 재미없고

회사가는 월~금요일이

너무 우울해요

회사다니기 싫다.. 3

 

회사가면 정말 상사가

물어보는 말 외에는 따로

이야기도 안하고 그냥 일만해요

회사다니기 싫다.. 4

 

이게 뭐하는건가싶고..

정말 재미없고 다니기싫은마음이

점점 커지네요

회사다니기 싫다.. 5

 

내가하고싶은건 이게 아닌거같은데

또 뭐가하고싶은지는 모르겠고

다른걸 공부하기엔 늦은나이같고..

 

 

주변사람들은 다 그렇다면서

버텨야된다고 그러는데..

저는정말 회사만가면 고통받는거 같아요

회사다니기 싫다.. 6

 

어떻게 해야될까요??

지금 제가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까요?

회사다니기 싫다..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1. 15:5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몇번의 이직 끝에

지금의 회사에 반년전에 취직을 하게

됬어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1

 

정말 회사조건이나 환경은 맘에 드는 것 같아서

이번엔 오래다녀야 겠다고 마음먹엇죠

그리고 중요한건 몇번의 잦은 이직때문에

이제 이번에 또 빨리 그만두고 다른대를 알아보면

다음회사에서도 안좋게 보일것 같아서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2

 

그래서 아무리 맘에안들어도 이회사에서

3년은 버텨서 경력을 쌓아야겟다!

라고 들어갔고 실제로 회사가 조건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왠일... 부서사람들은 볼수가 없잖아요

면접시에.. 저희 부서 팀장이 여자분인데

이분이.. 히스테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3

 

노처녀도 아니고 결혼하고 애도 있는데..

짜증이나 소리를 정말 별거아닌데도 지르고

그래서 저희부서가 회사내에서 최근 1년사이에

가장 사람 많이바뀐 부서더라구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4

 

저 전에도 7명이 나갔고.. 아마 팀장님 때문일거에요

이게또 기분이 좋다 나쁘다 그런게 아니라

항상 나쁘니까 매일매일 부하직원들은 죽을맛..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5

 

저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3년은 다니겠다는 결심은 1달도 안되서

무너지기 직전.... 어떻게 6개월을 버티긴 했네요

 

 

그러다보니 부서회식보다는

그냥 회사내 친한사람들과 모여서 마시게되고

저희부서 사람들은 다른부서 사람들이

항상 불쌍하다고..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6

 

어떻게 하면 상사의 기분을 맞출수 있을까요?

부서사람들끼리 얘기해봐도

답이 안나오네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31. 23:4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저희회사 한 부서의 팀장을

맡고 있구요

제 고민은 저희부서내의 2개월된 여직원과

2년이넘은 여직원간의 문제에요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 1

 

2개월된 얼마안된 여직원이

얼굴이 이쁘다보니 입사때부터 대표님부터

다른 남자상사들이 많이 챙겨주고 그랬어요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 2

 

그래서 이 2년된 여직원이 평소 여직원들끼리

사이도 좋은데 약이 올라서 새로온 직원을

눈에띄게 따돌림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이 새로운 여자직원의 사수도

그 무리의 한 여자였는데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하고

갈구듯이 대하기만 해서..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 3

 

결국 인수인계가 다 되야될 시점에도

아직 하나도 모르더라구요..

일하는게 느리고 더뎌요

기본적인 업무도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 4

 

그래서 그런지 저도그렇고 답답하더라구요...

근데 신입직원이 가까이 다가가려 노력을

안한것도 아니라 무작정 그 직원만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 5

 

직장내에서 왜 이런 별것도 아닌이유로

따돌림을 하는건지..

또 그렇다고 윗사람을 혼내기도 상황이 아니고..

 

 

제가 팀장으로써 조율을 해야되는데

그 부분이 미숙한 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 6

 

사수쪽 여자들을 칭찬해주고 치켜세움으로써

인수인계도 제대로하고 친하게 지내게 하고싶은데..

방법이 될까요?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0. 19:5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

상사의 사생활 침해라고

느껴질정도의 간섭이나

불쾌함 느껴보신 적 있나요?

직장상사의 사생활침해 1

 

저는 얼마전에

카톡프사를 제 방 책상에있는

인형을 찍어서 해놧거든요

직장상사의 사생활침해 2

 

그런데 책상위에 종이같은게 있었어요

그런데 그 종이보고

팀장이 와서는

 

 

xx씨 이거프사위에 종이 뭐냐고

회사기밀같은거 아니냐고 물어보는거에요

물론 회사기밀이 저한테 있을리도 없고

직장상사의 사생활침해 3

 

누가 기밀을 집으로 가져가나요

아니라고 말씀드렷어요

그런데 프사를 캡쳐해서 확대해서 보더라구요

직장상사의 사생활침해 4

 

아니라고 했는대도 그러니까

그때부터 기분나쁘더라구요

실제로 회사관련 서류도 아니고

그냥 제가 공부하던 a4용지였어요

직장상사의 사생활침해 5

 

그리고 나서도 확실히 아니냐고

좀있다 퇴근하면 집가서 확인해보고

자기한테 보고하라는거에요...

 

 

그때부터 저도 기분나빠졋네요..

물론 팀장 입장에서는 그런문제에 민감하고

팀원들 실수안하게 챙겨야 되는건 아닌데

직장상사의 사생활침해 6

 

제가 회사다니면서 기밀이나 중요문서를

본적도없는데 이렇게까지 하니까..

기분나쁘더라구요

직장상사의 사생활침해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18. 20:3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회사생활

어떻게보면 학교다니면서 맨날

돈내고 돈쓰고 다니다가

회사생활은 어렵다 1

 

돈을 벌러 다니는 첫 경험이잖아요

아르바이트를 제외하면

회사생활은 어렵다 2

 

그래서 더러워도 남의돈 벌어가는건 힘들다

이런마음가짐으로 최대한

어려운 것 힘든 것 참아가면서 다니고있어요

 

 

그런데 정말 힘든게 두가지가있네요

하나는 까칠하고 잘삐지는 제 상사인대요

회사생활은 어렵다 3

 

이 상사분이 팀장인대 음악듣는걸

좋아해서 사무실내에서 스피커도 사서

직원들 모두 같이 잘 들어요

회사생활은 어렵다 4

 

그런데 저는 그게 너무 싫어요

일에 집중이안되고 원래 음악들으면서

다른걸 못하는 성격이라..

회사생활은 어렵다 5

 

팀장이 선택한거니 어떻게 말할수도없고..

그래서 참고있어요 어떻게..

두번째는 제 동기 이야기인대요

 

 

저는 나이도또래고 해서 친하게 하려고하는대

얼마전에 다른사람에게 들었는대 뒤에서

제욕을 하고다닌다고해서요...

회사생활은 어렵다 6

 

저는 친구라고 생각할정도로 편하게 대했는데

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두가지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도 싶네요

회사생활은 어렵다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7. 13:0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1



얼마전까지 다니던 회사가 폐업해서, 며칠놀다 알바자리를 구했어요. 시급6500원 포장작업하는 일이었습니다

일이 힘들어서인지 3개월 넘는 여직원은없고, 1,2,3달된 여직원 세명과 일하게되었습니다.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2


초보자니까 일 잘하나 싶어 사장이 와서 둘러보고는

아주머니 잠시만요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3



하면서 저를 불렀는데, 순간 화가나서 표정관리가되지않더라고요. 전 41세고, 사장은 44살이고요.

솔직히 째려봤어요. 이건 인정합니다.

직장생활 오래했지만, 직장에서 직원에게 아주머니라는 호칭은 아니잖아요. 몹시 기분이 나빴고, 사장은 뭐지? 이 느낌으로 돌아가는것같습니다.

돌아가고 난후, 제가 여직원들에게 나보고 아주머니라고 불렀다니까 38살된 여직원도 자기한테 조차 아주머니라고 부른다고..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그럴려니한다고합니다.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4


다른 여직원 모두에게 아주머니라고 부른다고합니다.

38,41,42,43살 여직원도 4명이 전부인데...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5


다음날 제 윗상사한테 여기는 회사잖아요. 아주머니말고 

00씨라고 불러달라고 했더니, 아주머니를 아주머니로 부르는데 무슨 문제가 있냐? 아주머니가 나쁜말도 아니지않느냐? 오히려 저보고 이상하다는듯이 말하더라고요.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6


알았다더니, 사장한테 보고를 했고, 퇴근때 부르더니, 

그만 나오래요




그래서 더러워서 그만두었습니다.

이일을 겪으면서 거기서 근무하던 남자분들 저보다 젊은분들과 부장급 나이드신 남자분들 대부분이 저더러 이상하대요. 유별나다고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7


제기 정말 유별난건가요?

다른직장도 아주머니라고 부르는것입니까?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