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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25

새로개업하는 세무사에 신입으로 입사하는건 어떨까요? 새로개업하는 세무사에 신입으로 입사하는건 어떨까요? 1 일반기업에서 경리업무 보고 있습니다,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자격증 취득하고 세무사로 이직하려고는데 면접본곳이 신생이여서... 새로개업하는 세무사에 신입으로 입사하는건 어떨까요? 2 근무조건이랑 복지 같은 경우는 엄청 좋더라구요 퇴근시간도 빠르고 휴가도 자유롭고 조건은 너무좋은데요 신생이여서 약간 불안합니다.. 어떻게 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새로개업하는 세무사에 신입으로 입사하는건 어떨까요? 3 2016. 6. 23.
이런직원 정말 괜찮은걸까요? 이런직원 정말 괜찮은걸까요? 1 직원이 3명인 작은 사무실입니다. 한직원때문에 이직을 고려하고있어요. 이런직원 정말 괜찮은걸까요?2 이건 가정교육문제인지 참.... 남의집 가정교육까지 들먹이고싶지 않지만 너무나도 황당한일의 연속이에요. 이건 손님이와도 인사도안하고 집중하면 아무것도 안들린다나 뭐라나..... 이런직원 정말 괜찮은걸까요?3 사무실일에 사사건건 불만이고 하다못해 사무실 캐비넷까지도 불만이더라고요 이런직원 정말 괜찮은걸까요?4 사무실에 꽃화분을 사와도 불만 사장님이 사무실 돌아다녀도 불만 솔직히 저두 사장님이 너무 돌아다니는건 좀 불편하죠 그치만 본인 사무실에서 본인 발로 돌아다닐 일이 있어 돌아다니는데 그것도 불만이라니요.... 하루도 빠짐없이 허리가 아프고 기운이없고 더황당한건 그러면서도 .. 2016. 6. 23.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 제가 한직장에서 이제 10년 일했습니다만. 이번에 서울본사에서 콜을 받고 올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네요... 콜은 정확히 두번 받았네요.작년에한번, 그리고 저번주...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1 작년 추석쯤에도 발령난다 어쩐다 얘기듣고 집구하러 다니고 그랬었는데 결국은 백지화되서 저는뭐 쾌재를 불렀는데.. 그때는 생산쪽에서 왜 사무직만 사택을 마련 해주냐 이런것 때문에 백지화 됐죠.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2 작년에 콜왔을때는 같은팀 업무였지만 이번에 콜은 업무는 비슷하지만 신사업 쪽입니다. 회사에서 내걸은 조건은 거주지 마련해줌(사택,아파트 서울외곽이나 경기권), 신설된팀에 직책은 팀장으로 인사발령 가족은 아내와 이제 10개월된 아기랑 셋입니다. 이거 참 어째야 하는지... 지금껏 조건.. 2016. 6. 22.
힘냅시다 힙 ! 힘냅시다 힙 !1 40대후반 여자 이혼하고 투병생활 후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베이비시터일ᆞ방문요양사 일까지 하루종일 종종 거리며 일하는 내 모습을 보니 불쌍하고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ᆢ 또 한편으로는 건강해서 열심히 일하는 내 자신이 대견하고 뿌듯하니 보람되기도 합니다. 힘냅시다 힙 !2 그런대 참~이나이 먹도록 남들은 좋은대학 나와 좋은직장 다니는 사람들 보면 많이 부럽습니다. 결혼전에 대기업에서 근무했었지만 결혼과 동시에 육아문제도 있고해서 퇴사하고 힘냅시다 힙 !3 지금은 비록 베이비시터일하는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일때가 많아요. 맞벌이 부부 집이라 동생네처럼 내가 할일 외에도 틈틈히 정리정돈도 해줍니다. 힘냅시다 힙 !4 그런거에 비하면 급여는 적고ᆢ 거실ᆞ안방 씨씨티비 달아놓고 감시받는거.. 2016. 6. 21.
회사에 퇴사한다고 말했더니 전 이기적인 사람이 되버렸습니다... 회사에 퇴사한다고 말했더니 전 이기적인 사람이 되버렸습니다...1 안녕하세요 2년째 사진컨텐츠 관련된 일하는 직딩입니다. 제가 8월부터 다른일을 하게되어 오늘 실장한테 7월까지만 일하고 그만둔다고 말했습니다. 회사에 퇴사한다고 말했더니 전 이기적인 사람이 되버렸습니다...2 그런데 실장이 저보고 제생각만 하냐고 윽박지릅니다. 남아있는 사람들은 생각안하냐 왜 넌 너밖에모르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먼저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2014년 5월 2일에 입사했습니다 회사에 퇴사한다고 말했더니 전 이기적인 사람이 되버렸습니다...3 회사다니고 한달도 안되서 같이 출장간 남자 알바생이랑 나이차이가 얼마안나니 같이 방잡아줄까^^? 이런 희롱하는 말도 들었습니다. 회사에 퇴사한다고 말했더니 전 이기적인 사람이 되버렸습.. 2016. 6. 21.
시도때도 없이 욕하는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 진짜 받아 죽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서비스업에 종사하고있는, 감정노동자 이십대 후반 남자입니다. 자동차를 파는 회사라 그런지 돈 좀 있다고 으스대고 사람, 직원들을 봉으로 알고 무시하고 깔보며 갑질하는 고객들 차고 찹이니다. 그런 진상고객들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하루하루가 고되고 지치네여 고객들에게도 지치지만 더욱 힘이 드는건 팀장이라는 사람때문입니다. 연필, 서류, 책, 파일철을 집어던지는건 다반사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욕을 합니다. 옆에 사무실까지 다 들리게 엄청난 목청으로 말입니다. "열여덟, 이런 지읒같은 쪽지 나한테 남기지 말랬지" 이것은 저를 겨냥해서 하는 말씀입니다. "열여덟, 저런 년은 나가뒤지지도 않고 살아있어 아오 열여덟연" 고객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열여덟, 오늘 별 지읒같은 것들만 다 쳐 오고 지랄이네".. 2016.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