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25 거절의 결과 직장생활에서 저는 친한 남자동기가 있어요 거절의 결과 1 둘다 결혼했고 서로를 이성이아닌 그저 친한 입사동기 어려움을 함께한 사이라서 친해졌어요 거절의 결과 2 문제는 서로 같이 고민도 잘 나누는 그런 동기였는데 어느날 저한테 이직을 고민중이라고 하더라구요 a라는 회사로 이직을 하고싶은데 지금으로는 힘들것같다고.. 거절의 결과 3 그래서 저는 어 거기 저희 작은아버지가 임원으로 계신곳이라서 거기 안다고 작은아버지 다니시는 곳이라고 했더니 저한테 잘좀 말해달라고 하는거에요 거절의 결과 4 가족도 요즘 낙하산이 힘든데 아는사람이라고 하면 누가 해줄수나 있나? 싶어서도 계속 보채길래 작은아버지한테 말해봤지만 역시나 안된다고 거절당했어요 거절의 결과 5 그래서 그 동기한테 다시 말해줬지만 제대로 말은 한거냐고 .. 2016. 8. 13. 정직원 수습기간 6개월 그동안 인턴사원이여서 내가 이 회사에 계속 있을수 있나.. 걱정만 됬어요 정직원 1 항상 회사가서도 내일을 하기보다는 이곳에서 정직원이 되지못하면 어디로가야하나.. 고민만 했죠 정직원 2 그런데 인턴기간 6개월을 채우기전 인턴기간이 2달이나 줄어들고 5달째 되는달에 정직원으로 계약을 다시햇네요 얼마나 기쁘던지.. 이제 이곳은 내 회사이자 집같은곳이고 회사 상사들은 오래볼 가족같은 사람들이구나 정직원 3 잔소리 많던 부장님도 오늘만은 정말 아버지처럼 달갑게 보이더라구요 정직원 4 첫 직장 그리고 첫 정직원 이직률이 높은 직종이라 정직원이 빨리 된것일 수도 있지만 정직원 5 저는 이 회사에서 충분히 배워가는 자세로 열심히 오래 다녀볼려구요 그러다보면 제것이 되고 이곳에서 인정받고 또 다른곳에.. 2016. 8. 12. 이직 고민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있고 지금 현재 이직을 고민하고 있어요 이직 고민 1 지금 현재다니는 직장은 보통 일반적인 회사 근무시간이고 고민중인 회사는 야간근무에요 이직 고민 2 남들이 보면 뭘 그리 고민하냐 할수있는데 지금 현재 다니는 직장이 일이 만만치 않아서요.. 9시출근 6시퇴근이긴 한데 여럿이서 일함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저혼자 계속 바쁜 상황.. 거기다 사무직인데 생산쪽 일까지 지원가는 일이 대다수라 이직 고민 3 숨돌릴 틈이 없네요 그래서 현재 야간근무하는 회사를 알아봤는데 아는형의 회사거든요 이직 고민 4 그래서 대충 봤는데 야간이여도 할일이 거의 없고 저는 관리만 하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혼자 일하기 때문에 야간근무때 피곤해서 누구 눈치볼 이유도 없고.. 이직 고민 5 그러다보니 현재 이직을 고.. 2016. 8. 5. 친구는 사장이고 저는 종업원입니다 친구는 사장이고 저는 종업원입니다1 제가 일하는 가게는 24시간 풀로 돌아가요 직원은 저하고 홀이모님이 전부입니다 친구는 사장이고 저는 종업원입니다2 제가오고 한동안 이모님없이 친구랑 둘이서만 함께 일했습니다친구는 잠을 잘안자고 항상 불안해하고 결정도 잘못해요 그러다보니 옆에있는 저로선 무지피곤합니다 친구는 사장이고 저는 종업원입니다3 서로 교대하는데 친구는 한시간자고 가게오고 갔다가 두시간 자고 가게오고 매번 이런씩입니다 그러니 피곤하다면서 매장에 앉아 졸고 있을때가 많습니다어차피 친구가 사장이니 피곤하면 들어가서 자라고 해도 앉아서 졸면서도 들어갈 생각을 안합니다 친구는 사장이고 저는 종업원입니다4 한번은 친구때문에 30시간동안 못자고 매장을 본적도 있습니다그것때문에 이야기 하니 자기는 저없을때 이틀.. 2016. 7. 10.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1 얼마전까지 다니던 회사가 폐업해서, 며칠놀다 알바자리를 구했어요. 시급6500원 포장작업하는 일이었습니다일이 힘들어서인지 3개월 넘는 여직원은없고, 1,2,3달된 여직원 세명과 일하게되었습니다.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2 초보자니까 일 잘하나 싶어 사장이 와서 둘러보고는아주머니 잠시만요 직장내 호칭문제때문에....3 하면서 저를 불렀는데, 순간 화가나서 표정관리가되지않더라고요. 전 41세고, 사장은 44살이고요.솔직히 째려봤어요. 이건 인정합니다. 직장생활 오래했지만, 직장에서 직원에게 아주머니라는 호칭은 아니잖아요. 몹시 기분이 나빴고, 사장은 뭐지? 이 느낌으로 돌아가는것같습니다.돌아가고 난후, 제가 여직원들에게 나보고 아주머니라고 불렀다니까 38살된 여직원도 자기한.. 2016. 7. 7.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1 저는 5년차 40대후반의 여성직장인입니다.지난 오년간 피눈물 삼키며 살아남으려 버텼습니다.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2 직장은 급여는 작은데 사장님이 가르친다면서 사사건건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하며 리모콘 조정하듯하는데도 백수로 지내기 힘들어 다녓습니다.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3 직장다녀도 한푼도 허투로 쓰지 않고 저축해 팔천을 모았습니다.정말 피땀흘린결과지요.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4 그런데 요즘 부동산가격이 오르면서 돈가치가 제가 가지고 있는돈을 기준으로하니1억이 사라졌네요 결국 마이너스라는 얘긴데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5 모든것이 다 귀찮고 직장도 그만두고 싶고..... 요즘따라 살맛이 안납니다6 그생각하면 공든탑이 무너지고 허탈합니다. 직장도 다니기 싫고요.뼈빠지게 .. 2016. 7. 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