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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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부서에 정말 능력있는

상사분이 있거든요

종교전도하는 상사 1

일적으로도 외적으로도 뛰어나서

현재 부팀장 자리 맡고있고

곧 지금팀장님 이어서 차기팀장으로 거론되고있어요

종교전도하는 상사 2

 

나이에비해 능력이좋아 빨리

승진한 터라서 모두들 존경하고 있구요

종교전도하는 상사 3

 

그런데 이 상사분이 제가 무교라는 걸 알고

주말에 같이 교회에 한번 가자그래서 갔어요

종교전도하는 상사 4

 

그다음부턴 매주 교회가자고

세례까지 받으라고 하시네요..

종교전도하는 상사 5

 

워낙 종교를 믿지 않는 편이라 저는

몇번 따라가다가 이제 점점 가기 싫어지네요..

종교전도하는 상사 6

 

어떻게 예의바르게

말하는 방법 없을까요??

종교전도하는 상사 7

Posted by 파워블
2016. 9. 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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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다니던 회사가

구조조정과 사정이 어려워져서

인원감축을 했어요

그래서 때마침 이직준비중이고

갈회사가 정해졌던 저는

제발로 나갔구요

친한형들 보러

주말에 일하는 회사여서

저는 주말에 쉬는날이라

놀러갔는데

거기서 사장님을 만났네요

그런데 오히려 그때당시

제가 그만둘때는

직원들도 고마워하는 직원도많았는데..

사장님은 제가 배신했다고

잔소리하네요..

그때어차피 저아니면 누군가는

나갔어야됫는데..

왜 이제와서 저한테

이러시는걸까요??

Posted by 파워블
2016. 9. 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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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 동기들중에

나이많은 언니들 두명과 친했어요

3살 11살 많은 언니들이에요

그런데 입사동기임에도

저한테 후배처럼 대하듯이 해요

서로 같이 일하고

배워나가는 과정인데도

그저 제가 당연히

남은일이나 야근 이런거

도맡아서 해주길바라고..

처음엔 해주다가도 제 시간이

너무없어서 요즘에 안하니까

오히려 저한테삐져서 둘이서 저 왕따시키네요..

6개월후에 이직을

생각중이라 앞으로 6개월은

더 봐야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