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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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어떻게 보면 안좋은 것이다

회사에서 짤리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권고사직 누구를 위한 것일까? 1

 

그런대 이같은 권고사직

어떤사람에겐 악용이 되고

또 어떤사람에겐 독이되는게 현실이에요

권고사직 누구를 위한 것일까? 2

 

가장 대표적이고 많이 악용되는 예가

다니기 싫은 회사

퇴직금과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일부러 회사에서 행동을 안좋게 한 후에

권고사직을 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권고사직 누구를 위한 것일까? 3

 

반대로 권고사직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건강문제나 다른 중요한 이유때문에

회사를 다니지 못하나

권고사직 누구를 위한 것일까? 4

 

금전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권고사직을

받고 퇴사를 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

회사에서 거절을 당하는 거죠

권고사직 누구를 위한 것일까? 5

 

반대로 앞서말했던 쉬면서 다른일 알아보고

회사를 그만두기위해서 억지러 행동을

나쁘게 해서 권고사직 받은 후 실업급여를

챙기는 사람도 있어요

 

 

물론 평소의 행동이나

그사람을 제3자가 봐서 정확하게

볼 수는 없겟지만 곁에서 지켜봄으로써

권고사직 누구를 위한 것일까? 6

 

현재의 권고사직과 실업급여 제도는

악용될 수 있고 필요한 사람이 아닌

부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받고있다는게 현실이에요

권고사직 누구를 위한 것일까? 7

Posted by 파워블
2016. 6. 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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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년차 직장생황을 하고 있는 30대 여성입니다

다름 아니라 직장 상사의 이상 행동에 대해 객관적인 이야기가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약 3개월 전부터 나타난 증세는 극심한 기억력 장애입니다

어떤 일에 대한 기억을 일부만 잊어버리는 게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잃어버리고

본인 역시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며 대답을 합니다

또한 끊임없이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에 근무하던 직원은 스트레스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그 말을 했다는 걸 까먹는지 계속 같은 말을 반복.. 며칠간격으로 업무에 대한 반복적인

언급에 저 역시 지친 상태여서 수차례 말해 보지만 그냥 어쩔 수 없다 요금 기억력이 좋지 않다

라고만 하십니다 네 그렇겠죠.. 기억이 안 나는데 어쩌겠습니까

그렇지만 같이 근무하는 입장으로서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메모를 하셔라 핸드폰에 저장해 두셔라 라고 해도 그때만 듣고 정작 또 같은 말을 반복하고 묻거나

할 때면 저도 모르게 짜증을 내고 핸드폰을 확인해라며 대답하기 일쑤입니다

직장 상사는 이제 50대 초반입니다.. 최근데 혈압 수치가 많이 높아서 병원에 다녀오고 혈압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냥 건망증이라고 판단하기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을 하기에 조심스럽게 혹시 병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같이 근무하는 직원과 같은 생각이고요... 이걸로 고민도 많이 하고 본인 자신도 혹시

그 병이 아닌가 하는 말을 넘겨짚듯이 한 적도 있습니다

 

직장 상사의 이상 행동 어떻게 봐야 하나요?1

 

 

물론 기억력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틀리고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업무적으로 시달리다 보면

잘 잊을 수도 있다는 거 압니다 그렇지만 정말 반나절도 안 된 업무적인 이야기를 잊거나

거래처 명... 사람 이름을 잃어버리고 본인이 통화한 내용 이야기 한 내용 전부 다 잊어버리고

되려 저한테 묻거나 할 땐 정말 황당해서 한참을 가만히 있기도 합니다

 

직장 상사의 이상 행동 어떻게 봐야 하나요?2

 

 

저와 직장 동료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에는 만났던 거래처 사람들도 같은 소리를

합니다 대놓고는 그 직장 상사 어디 아픈 거 아니냐며 이상하다는 말도 합니다

간단한 내용이야 똑같이 물어도 대답하는 거 어렵지 않지만 정말 업무적으로 논의하고 회의한

내용을 하얗게 다 잊고 또 다시 물을 땐 저도 정말 지치고 말을 하기가 싫습니다 그게 하루에 열 건이 넘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그만두고 싶습니다

그래서 최근 직장상사가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본인도 심각하다고 느낀 건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전혀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멀쩡하다는 소견만 저희한테 말하고 그냥 앞으로 메모를 잘 해야겠다는 말만 하고 끝냈습니다 하지만 나아진 건 아무것도 없고 오늘도 역시 똑같은 말을 반복적으로

하고 거래처 사람 이름을 까먹고... 아무튼 정말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직장 상사분은 술은 전혀 안 드시고 담배를 많이 피우십니다 종합검사도 받고 뇌검사도 받았다는데 전혀 이상이 없다고 하고 근데 안압때문에 눈이 요즘 침침하다는 소리도 합니다

병원에서는 나이가 들어서 나타나는 증세라고 하는데 무슨... 50대 초반이 나이 들어서 나타나는

증세인건지 본인이 자각을 못 하는 건지 아니면 혹시 숨기는 건지... 하지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이게 정상이라면 더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조심스럽게 글 올려봅니다..

 

직장 상사의 이상 행동 어떻게 봐야 하나요?3

 

+

덧붙여 씁니다 글에 쓴 직장 상사는 뭐 실장 부장님이 아니라 사장님입니다 기억력 장애 증상에 대해 직접적으로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고 제가 느끼는 스트레스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고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이야기 해봤습니다 하지만 글에도 언급했듯이 이 회사를 8년째 다니고 있고 거의 업무를 제가 다 맡아서 하다 보니 지금 당장 제가 나가는 거에 대해 사장님께서는 그저 이해해 달라 어떻게 해 주면 되겠냐 몸이 너무 안 좋다 이런 말로만 넘기시고 부탁만 하셨습니다 그렇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만이지만 8년 일한 회사를 그렇게 쉽게 매몰차게 그만둘 수 없는 입장입니다 다만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 정말 그만둘 생각입니다 그 전에 다른 분들의 의견 또는 비슷한 경험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린 것입니다 글을 제대로 읽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혈압약을 드신 건 아주 최근이고 이 증상은 3개월 전부터 나타났습니다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