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6.08.26 중소기업 사장의 한탄
  2. 2016.07.30 나한테 왜 화풀이?
  3. 2016.07.19 작은 회사
  4. 2016.07.16 어이없는 동료
2016. 8. 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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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소기업 사장이다

중소기업 사장의 한탄 1

내가 처음에 3년전 회사를 세울때

목표로 세웠던것

10년안에 대기업수준의 급여를

중소기업 사장의 한탄 2

 

우리 직원들에게 챙겨주자

그런 목표를 세웠어요

 

우리직원들 고생하는거 알고

일하기 좋은 일하고싶은

조그만회사라도 그런회사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중소기업 사장의 한탄 3

 

제 친한동생이 대기업에

얼마전에 입사했대요

중소기업 사장의 한탄 4

 

그래서 초봉이 얼만지 물어보니

성과금 포함 6000.. 오바한거 같아서

찾아보니 맞네요..

중소기업 사장의 한탄 5

 

저는 신입은 그렇다쳐도

경력있는 10년차에도 그연봉은

주기가 힘들거든요..

 

역시 대기업은 다르구나..

싶으면서 내가 목표세운걸 지킬수

없다는걸 현실적으로깨달은 후에 착잡해지더라구요..

중소기업 사장의 한탄 6

 

연봉말고도... 다른거라도 대기업

수준에 대우를 해줘야 될거같네요

중소기업 사장의 한탄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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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지금 회사 저희 부서에서

과장을 달고 있어요

나한테 왜 화풀이? 1

 

저희회사가 중소기업이다보니

최근 재정이 많이 안좋아져서

임금이 밀려있어요 저또한 마찬가지구요

나한테 왜 화풀이? 2

 

그래서 사원부터 부장님까지

다들 신경이 날카로워요

 

 

그런데 저희회사에 이번에 좀 큰 일이 들어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예산과 계획을 저랑 한 여자사원이 하기로 했어요

나한테 왜 화풀이? 3

 

분량나누고 발표 2주전에 합쳐서 보고

수정할거 하자고 햇는데 제가 약속시간 3일전에

물어봤어요 얼마나 했냐고

나한테 왜 화풀이? 4

 

그랬더니 하나도 안되있다고 그래서

언제까지 되냐니까 모르겟다고 짜증나는투로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럼 안할거냐고 물어보니 계속 대답 안하고

나한테 왜 화풀이? 5

 

답답해서 프로젝트빠질거면 오늘안에 말하라고하고

왔네요

물론 요즘 직원들 모두 날카로운거 아는데

그게뭐 제잘못인가요? 저도 임금 못받는데

 

 

거기다가 사원이 과장한테 짜증내고

일은 하나도 안하고..

나한테 왜 화풀이? 6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화내는것보단 회사방침대로 처리하는게 낫겟죠?

나한테 왜 화풀이?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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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사

조그만 회사

중소기업이라고 하기에도

작은 그런회사들 있잖아요

작은 회사 1

 

제가 그런 회사에 다니고 있는대요

이직해서 새로 온 회사에요

우선 지인의 남편의 아는분이

저희 회사 사장이고 추천으로 들어갔어요

작은 회사 2

 

그래서 저도 더 잘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왠만하면 열심히 하고

불만 안가지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처음에는

영업쪽 일만 하기로 하고 직급이나

연봉을 낮췄어요 업무 적응하는대 영업이 주 업무라

당분간 이 일만 하기로 하고 초반부터 부담주기

싫다고 하셔서요

작은 회사 3

 

저도 그부분에 동의하고 들어왔는대

입사 2주후부터 갑자기 영업도 잘 안되가고 바쁜대

사무실 사무직 일까지 시키고..

작은 회사 4

 

또 부서 사람들은 사무직겸 이거저거

다 하는줄 알았다고 하고 사장님은 그냥

얼마 안되는 일이라고 도와주라고 하네요 막무가내로..

작은 회사 5

 

차라리 처음부터 경력 전부 인정해 주면서

연봉 직급 맞춰줫으면 저도 불만없어요

 

 

그런데 어떻게된게 말이 없다가

갑자기 2주후부터 이렇게 여러가지 맡아서하고

결국 경력은 인정도 못받고 거의 신입처럼 들어왔거든요

작은 회사 6

 

지인소개로 온거라 눈치보여서 아무말도

못하고 하고있긴한대..

정말 다닐수록 아닌거같고.. 고민이많네요

작은 회사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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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를 다니고 있었어요

원래 작은회사를 다니고 있었고

제가 일하는 분야자체가

아직은 활발하진 않거든요

어이없는 동료 1

 

그래서 대부분 중소기업이 많고

개인창업자도 많아요

어이없는 동료 2

 

그러다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너무 맞지 않아서

혼자서 차려서 해보려고 나왔거든요

 

 

그러다가 전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동료가

지금 백수상태인 걸 알고 저희회사에서

일도와주면서 같이 일하면 서로

좋을 것 같아서 불렀거든요

어이없는 동료 3

 

그런데 처음엔 고맙다고 그러면서

잘 다니더니 어느순간 개인창업회사라고

규모가 전 회사보다 작다고 무시하는지

어이없는 동료 4

 

회사가 여기가어쩌고 저기는어쩌고

이렇게 불만을 계속 말하더라구요

어이없는 동료 5

 

그래서 저는 회사규모 작은거 알지 않냐

그래도 계속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데

열심히 해보자 월급 밀리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말하면 내가 이회사를 왜다니는지 모르겟다며

또 불평하네요

 

 

 

맨날 그만둬야겠다 이렇게 말하면서

정작 새직원 뽑는다고 하면

또 더 다닌다고하고..

어이없는 동료 6

 

저는 나름 전회사 동료 챙겨준다고 그런건대

왜이렇게 행동할까요?

어이없는 동료 7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