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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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쭉

직장생활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사무직을 해왔어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1

 

기본 사무직부터 경리 일도 해봤고..

지금은 경력도있고 해서

연봉이 4500정도 되요 세금 공제 전으로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2

 

그런데 지금 다니는곳이 연봉은 괜찮아도

그만큼 야근과 일이 힘들때가 많아서

제가 나이도 있다보니 점점 지치네요

 

 

집, 자식대학도 전부 나와서

이제 돈들어갈때도 우리 부부 용돈벌이만

조금 하면되고 남편도 사업을 하고있어서

크게 지장이없어 옮기고 싶네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3

 

남편과 자식들도 일이 힘든것같다며

이제 그만두고 집안일하거나

돈은 조금벌어도 괜찮으니 한가한 곳으로

옮기는게 나을것 같다구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4

 

그래서 지금 알아본곳이 교회에서 하는

경리일인데 제가 종교를 믿지않아서

교회가 어떤곳인지 감도 잡히지 않네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5

 

아무래도 평일에도 사람들이 다닐거고

여러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만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근무환경이 어떤지 몰라 고민이되네요

일반 회사와는 분명 다른점이 많을것 같아서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6

 

혹시 교회나 일반 회사외의 민간업체등에서

일해보신 분은 경험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1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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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회사는 정비회사에요

그런데 출장정비회사라서

근교 도시뿐 아니라 멀리 출장가는

경우도 많아요

열정페이 1

 

저희 회사 사장님 마인드는 열정페이

젊엇을때는 돈모으는게 아니라

기술을 배워야 한다네요..

그래도 줄건 줘가면서 일시켜야지..

열정페이 2

 

연차 없고 일요일만 쉬는 주6일제..

거기다 여름 겨울 휴가와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명절 빼고는 다른 공휴일은 다 일나와요

 

 

그리고 연봉에 퇴직금 포함..

솔직히 말이 안되는 금액이죠

연봉 3천정도 되는대 세금 뗀 후

이거저거 생각해보면 월 200겨우 들어와요

열정페이 3

 

많고 적은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저희가 일하는 시간을 보면.. 작아요 솔직히

열정페이 4

 

학교선배들도 그런데있다가

골병든다고 차라리 다른데 알아보라는대

그게 쉽게 되나요..

열정페이 5

 

5년지금 넘었고 이제 더는 못버틸거같아서

차라리 그만두고 쉬면서 다른데 알아보려고

마음먹었어요..

 

 

또 올해 갑자기 7만원 올려준데요 월급

이유는 톨비

예전엔 회사카드로 결제했는대

이제는 7만원 줄테니 더 나오면 내돈으로 해라 이말인거죠

열정페이 6

 

돈보고 일하면 좋은대 못간다하지만

저희회사는 솔직히

좋은곳이 아닌 것 같네요..

열정페이 7

Posted by 파워블
2016. 6. 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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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가 부정적이고 자기보다 잘난이는 없는사람...1


그냥 동료인데 이사람의 머릿속이 궁금해요.

매사가 부정적이고 주변에 모든이가 자기보다못하다고 생각하며 자기에 생각이 틀렸음에도 


매사가 부정적이고 자기보다 잘난이는 없는사람...2


불구하도 맞다는 생각이들면 무조건우기는 좀 쇠고집스런면도 있어요. 

예를들자면 어떤사람애기를하며 돈좀있는데 혼자살기때문에 원룸에 산다 하지만 결혼하면 집에서 집을사준단다. 


이렇게 애기하면 진짜부자는 혼자살아도 큰집에 산다. 이런식이에요. 


매사가 부정적이고 자기보다 잘난이는 없는사람...3


문젠 자기는 전세도 대출받아살며 41에 결혼도 못해으면서 말이죠.

또 애전에 어떤일을 준비할때 정말힘들었어요. 


매사가 부정적이고 자기보다 잘난이는 없는사람...4



어떤것도 이보다 힘들순없다 근데 그걸 내가 혼자 다햇어요.

남이경험햇던 힘든일은 암것도 아니죠. 근데 알고보면 자기보다 베터랑이 서포트 해줫다는데요...


남들이귀찮고 번거로운 일을 자기가 처리했습니다요. 
그럼 퇴근때까지 힘들었네,머리아펐네, 그애기만 계속합니다요.
또 모든일을 돈으로 연관짖고요. 주말에 아이들과 놀러갔습니다요


매사가 부정적이고 자기보다 잘난이는 없는사람...5


돈마니들고 복잡햇지만 아이들이 즐거웠다면 된겁니다요. 하지만 그렇게복잡했는데요

애들은 즐거웠을까 연휴땐 돈안쓰고 집이최고야. 이렇게 말하면서요.

또 자기에 위치,형편 생각않고 자기보다 잘살고 좋은직장다니는 여자만 만나니 가진것없고요 



매사가 부정적이고 자기보다 잘난이는 없는사람...6


자기와 비슷하거나 못한 연봉을 받는 남자에게 누가 시집올까요.

너무 많아 애기하기벅차네요.

애기하다보면 참 안타깝습니다.그런데 한편으론 그사람에 생각과맘이 궁금해요. 여러분에 생각을 듣고 싶습어요



Posted by 파워블
2016. 6. 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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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퇴사한다고 말했더니 전 이기적인 사람이 되버렸습니다...1

 

안녕하세요 2년째 사진컨텐츠 관련된 일하는 직딩입니다.

제가 8월부터 다른일을 하게되어 오늘 실장한테 7월까지만 일하고 그만둔다고 말했습니다.

회사에 퇴사한다고 말했더니 전 이기적인 사람이 되버렸습니다...2

 

그런데 실장이 저보고 제생각만 하냐고 윽박지릅니다. 남아있는 사람들은 생각안하냐

왜 넌 너밖에모르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먼저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2014년 5월 2일에 입사했습니다

 

회사에 퇴사한다고 말했더니 전 이기적인 사람이 되버렸습니다...3

 

회사다니고 한달도 안되서 같이 출장간 남자 알바생이랑  나이차이가 얼마안나니

같이 방잡아줄까^^? 이런 희롱하는 말도 들었습니다.

 

 

회사에 퇴사한다고 말했더니 전 이기적인 사람이 되버렸습니다...4

 


저는 부모님이 고향이 대구라는이유로 j신문을 본다는 이유로

회사를 다니면서 팀 실장과 과장에게 비웃음을 샀습니다.

 
연봉이 올해  5월 말에 약속대로 올랐습니다.
그래서 입사하고 1년동안 보상받지 못한것도 감수하고 다녔습니다.
6월초에 다른일을 할 기회가 생겼고 지금보다 집에서 더 가까운거리에
지금보다 더 많은 돈을받고 할수 있는 일이었기에 망설이다가 결국하기로 계약했습니다.

 

 

 

회사에 퇴사한다고 말했더니 전 이기적인 사람이 되버렸습니다...5

 

틈만나면 저보다 2살어린 선임과 비교를 당했고

너는 k모대학교나와서 이것밖에 못하냐는 말을 들었고 많이 무시당해왔습니다.

제 상사들은 다들 지방대나왔거든요

항상 감정적이고 이상한 학벌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찬 그사람들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회사에 퇴사한다고 말했더니 전 이기적인 사람이 되버렸습니다...6

 

그런데 저보고 배신자랍니다.

조직에 대한 애착이없다고 화를냅니다.

저보고 이기적이랍니다. 무려 한달도 넘게 전에 이야기한건데 왜 그런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몰라서 그사람이 했던말 일부를 녹음해놧습니다.. 전 제가 합당한 조치를 취했다고 생각합니다.. 억울합니다..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