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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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잔소리나 질책을 들어도

감정이 담겨있으면

더 자존심상하고 기분도 나쁘잖아요..

감정적인 상사 1

제가 일하는 같은부서

상사가 꼭 그래요..

감정적인 상사 2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부하직원한테도

다들 그렇게 대하지만..

감정적인 상사 3

유독 저한테 더 심한거

같기도 하네요

감정적인 상사 4

그러다보니

점점 자존감도 떨어지고..

항상 일하기는 싫고

회사나가기도 싫네요

감정적인 상사 5

상사에게

그만해라 이렇게

말하수도없고..

감정적인 상사 6

원래성격이그래서

고칠것같지도않네요...

감정적인 상사 7

저희회사는

오래된 회사이고 회사가

규모도 작고 하다보니까

원래 계시던분들도 직급이 높고 나이가 많아요

나이많으면 장땡인가? 1

그리고 젊은 직원들이 금방

그만두고 그래서 정말 회사초창기

나이많으신 분들밖에 없어요

나이많으면 장땡인가? 2

30대초반인 제가 이번에 들어와서

나이 경력 모두 막내이고

저빼고 나머지분들중에는

50대초반 부장님이 막내

물론 일에 경험이 많으시고

베테랑이셔서 같이 일하면 오히려

저보다 일도 많이하시고 저는 편해요

배울것도 많고

나이많으면 장땡인가? 3

그런데 단점은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라그런지

옛날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거에요

나이많으면 장땡인가? 4

대표적으로 무조건 우기고

자기가 틀린걸 인정못하는

그런 성격이에요

나이많으면 장땡인가? 5

그래서 혹시나 제가 맞는말을 해도

인정 안하시다가

나중에 말씀드려도 그냥 모른척하고..

그러다 제가 언제 한번 그때도 그러시지 않았냐고

그랬더니 버릇없다고 하시고..

나이많으면 장땡인가? 6

회사일이고 저도 잘해보려고 하는건대

나이가 우선시되는 회사네요..

앞으로는 말도 꺼내면 안될까요?

나이많으면 장땡인가? 7

제 친구는 가게를 하고있고

저는 그 가게에 종업원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이런사이원래 트러블 많이생긴다해서

안가려고 했죠

직속상관 친구 1

그런데 친구녀석이 사람이 너무 안구해진다고

제발 와달라고 잘해주겠다고 해서

결국 친구 도와준다 생각하고 가게됬어요

직속상관 친구 2

그런데 제 친구는 학생때부터 성격이

자기가 꼭 모든일을 하고 못하더라도 보고있어야

안심이 되는 그런 성격이에요

그래서그런지

가게도 보통 저나 알바들 있으면

사장은 좀 가서 퇴근하고 바쁠때나 알바안나올때

땜빵나오거나 하면되는대

직속상관 친구 3

항상 가게에 있고

집가서2시간자고 또 가게나오고 가게와서도

졸려서 결국 앉아서 계속졸아요

직속상관 친구 4

화장실도 고쳐야되는대 사람부르면 일주일안에될걸

돈아끼겟다고 자기가하더니

한달째 못끝내고 있네요..

직속상관 친구 5

친구로서 충고한마디 해주려고 하면

그래도 자기성격이 그렇게안된다고

제말은 안듣고.. 답답해 미치겠어요

전에 그만둔 알바가 저한테 가면서

친구사이라 더 힘드시겟어요 그래서

뭐가 힘들다는거지 생각햇는대

직속상관 친구 6

지금와서는 그친구 말이 다 맞는말이였다고

생각하게되네요..

당장 일할사람없어 지금 그만둘수도 없고..

답답하고 피곤하네요

직속상관 친구 7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입사해서 아직 신입사원이에요

오늘은 직장생활을 하다가 느낀 어이없는 일에 대해서 써보려구요..

계속 꾹 참고 있었는데, 이러다간 속병날거같아 얘기할곳도 마땅히 없어 이곳에 올려요 ㅠㅠ

직장생활 최대의 고민은!?1

제 바로 위에 선배가 몇명있는데, 그 중에 한명이 정말 저를 미치게 하네요..

정말 다른것도 아니고, 여자선배인대

하는행동에 군대에서 상병..

한참 애들 잘 갈구고 그러는거 알죠..?

직장생활 최대의 고민은!?2

군대에서 상병부터가 정말 권력??이란것도 생기고

사람이 달라지는... 착한사람도 악마가 되는 계급이거든요

직장생활 최대의 고민은!?5

직장생활 최대의 고민은!?6   일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이 선배때문에 아예 지금 당장 그만두고 싶네요. 아예 안만날 수도 없고, 선배라서 무시할 수도 없고, 비위맞추려 해도 더이상 맞추고 싶지도 않네요. 어떡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직장생활 최대의 고민은!?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