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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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뒤 회사가 이전하는데 관둘까 고민이 되는구먼유 ~1



작은회사를 6개월 정도 다니고있어요


2달뒤 회사가 이전하는데 관둘까 고민이 되는구먼유 ~2


매번 사소한 라벨 작업등으로 실수를 해서 재충전으로 좀 쉴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한번은 실장이 저한테 왜케 실수를하냐 그만두고싶음 관둬라 나이 34살에 갈데 많지않냐고 몰아세워서 우선은 내가 잘못했으니.


죄송하다고 하고 넘어갔어요




2달뒤 회사가 이전하는데 관둘까 고민이 되는구먼유 ~3


먼저 관둔다고 말했는데 담에 또 실수를 하면 관둘생각으로 일하니 손에 안 잡히지 뭐 그런말을 듣을꺼 같기도 하고


2달뒤 회사가 이전하는데 관둘까 고민이 되는구먼유 ~4


글고 너무 일이 없어 한가해 눈치도 보이고~~

내가 왜 출근해 사무실 책상에 앉아있나 생각될정도로 일이없어요 

내가 관두고 이자리에 실장이 앉아 일하면 인건비도 줄고 좋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사무실에 앉아있음 말할 상대도 없어요

실장은 사장 부인이라 말도 함부로 못하겠고~~

2달뒤 회사가 이전하는데 관둘까 고민이 되는구먼유 ~5


여튼 사무실에 출근하면 낙이없어요


처음 수습 3개월인데 제가 사정부탁해 수습1개월만하고 나머지 2개월은 월급을 줬거든요



2달뒤 회사가 이전하는데 관둘까 고민이 되는구먼유 ~6


첨에 제 사정도 봐줘서 다니긴 해야하는데

여튼 요샌 내가 회사에 왜 나오나 싶어요


그냥 바쁘더라고 제일에 보람된 일을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Posted by 파워블
2016. 6. 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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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가 부정적이고 자기보다 잘난이는 없는사람...1


그냥 동료인데 이사람의 머릿속이 궁금해요.

매사가 부정적이고 주변에 모든이가 자기보다못하다고 생각하며 자기에 생각이 틀렸음에도 


매사가 부정적이고 자기보다 잘난이는 없는사람...2


불구하도 맞다는 생각이들면 무조건우기는 좀 쇠고집스런면도 있어요. 

예를들자면 어떤사람애기를하며 돈좀있는데 혼자살기때문에 원룸에 산다 하지만 결혼하면 집에서 집을사준단다. 


이렇게 애기하면 진짜부자는 혼자살아도 큰집에 산다. 이런식이에요. 


매사가 부정적이고 자기보다 잘난이는 없는사람...3


문젠 자기는 전세도 대출받아살며 41에 결혼도 못해으면서 말이죠.

또 애전에 어떤일을 준비할때 정말힘들었어요. 


매사가 부정적이고 자기보다 잘난이는 없는사람...4



어떤것도 이보다 힘들순없다 근데 그걸 내가 혼자 다햇어요.

남이경험햇던 힘든일은 암것도 아니죠. 근데 알고보면 자기보다 베터랑이 서포트 해줫다는데요...


남들이귀찮고 번거로운 일을 자기가 처리했습니다요. 
그럼 퇴근때까지 힘들었네,머리아펐네, 그애기만 계속합니다요.
또 모든일을 돈으로 연관짖고요. 주말에 아이들과 놀러갔습니다요


매사가 부정적이고 자기보다 잘난이는 없는사람...5


돈마니들고 복잡햇지만 아이들이 즐거웠다면 된겁니다요. 하지만 그렇게복잡했는데요

애들은 즐거웠을까 연휴땐 돈안쓰고 집이최고야. 이렇게 말하면서요.

또 자기에 위치,형편 생각않고 자기보다 잘살고 좋은직장다니는 여자만 만나니 가진것없고요 



매사가 부정적이고 자기보다 잘난이는 없는사람...6


자기와 비슷하거나 못한 연봉을 받는 남자에게 누가 시집올까요.

너무 많아 애기하기벅차네요.

애기하다보면 참 안타깝습니다.그런데 한편으론 그사람에 생각과맘이 궁금해요. 여러분에 생각을 듣고 싶습어요



Posted by 파워블
2016. 6. 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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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직원 정말 괜찮은걸까요? 1

 

 

직원이 3명인 작은 사무실입니다.

한직원때문에 이직을 고려하고있어요.

 

이런직원 정말 괜찮은걸까요?2

 

이건 가정교육문제인지 참.... 남의집 가정교육까지 들먹이고싶지 않지만

너무나도 황당한일의 연속이에요.

 
이건 손님이와도 인사도안하고 집중하면 아무것도 안들린다나 뭐라나.....
 
 

 

이런직원 정말 괜찮은걸까요?3

 


사무실일에 사사건건 불만이고

하다못해 사무실 캐비넷까지도 불만이더라고요

 

 

이런직원 정말 괜찮은걸까요?4

 


사무실에 꽃화분을 사와도 불만 사장님이 사무실 돌아다녀도 불만

솔직히 저두 사장님이 너무 돌아다니는건 좀 불편하죠 그치만 본인 사무실에서 본인 발로

돌아다닐 일이 있어 돌아다니는데 그것도 불만이라니요....

 
하루도 빠짐없이 허리가 아프고 기운이없고 더황당한건 그러면서도 매일 플라잉요가를 하러 다니고있죠....그기운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점심먹을때 반찬을 덜면서 반찬덜은 젓가락을 왜그리 쪽쪽빨고 또 다른반찬을 더는지;;;
그럴꺼면 그냥먹지 왜 덜어먹는지 휴~~이건 정말이지 무식한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참
 

 

이런직원 정말 괜찮은걸까요?5

 

혼자 깨끗한척다하면서.......자기가 쓰다 버리려던 칫솔로 뭐 닦을때 쓰라고

그걸 탕비실에 갖도놨더라구요 미친거 아닐까유??

이런직원 정말 괜찮은걸까요?6

 

정말이지 이제는 견디기가 너무힘들어 제가 나가야할것같더라구여

그직원은 그만둘맘이 없다니  어쩔수없겠죠뭐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