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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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주 믿는 부분인가요? 사주가 안맞은 경함담좀 부탁해요1


직장생활이 어느덧 10년차가 다 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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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이들도 점점 커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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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이들기 전에 가족들을 위해서 좀더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직장에서 익힌 경험을 살려 작은 가게를 해볼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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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전문직이라 자신도 있고 이미 다른 사람들 가게도 잘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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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마전 철학관에 가서 사주를 봤는데 

2년동안은 절대 회사에서 나올 생각하지말고 2년후에는 괜찮으니깐 그때하라고 하네요

나름 요즘 직장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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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제는 일한 만큼 벌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한 7개월정도 준비하고 내년이 가게 오픈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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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들 중에 사주대로 안돼서 성공한 경험담 좀 들려주시면 나름 참고해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싶네요~^^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