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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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특성상

집을 사려고 해도 발령이

주기적으로 나다보니까

집을 사기가 애매해서 그냥 매번 월세로 살고 있었어요

집 문제 1

 

그런데 이렇게 몇년 지내다 보니

주변사람들은 집을 사서 집값 폭등때문에

이득을 본 사람이 많더라구요

집 문제 2

 

그리고 적금이나 예금으로 은행에

넣어두었던 사람은 그에비해

손해를 봤다고 표현을 할정도로 차이가 나구요

 

 

물론 저는 월세를 계속 살아서

후자에 속해요

집 문제 3

 

이런현생이 지속되다보니

이제 집값이 오를대로 올랐다고

생각해도 솔직히 집을 사고싶더라구요

집 문제 4

 

몇년살아도 몇년만에 은행보단 많이

오를 것 같고..

집 문제 5

 

또 취득세나 다른거 하면 은행이

이득일 거 같기도 하구요

왜냐하면 집값이 이제 예전만큼 폭등하진 않을 것 같아서요

 

 

이건 근데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정확히 모르니까요..

집 문제 6

 

늦기 전에 저도 제집을 가지고 있는게

나을까요..?

집 문제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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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이라는 말 아시나요?

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먹는다는 뜻이죠

토사구팽? 1

 

현재시대에서는 필요할 때 쓰이다가

일이 끝나면 버려지듯이 내쳐지는

그런 상황을 뜻하는대요

토사구팽? 2

 

저는 원래 회사에서 3층 부서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회사 2층에는 능력도 인정받고

승진도 다른부서에 비해 빨리되는 부서에요

 

 

2층에서 승진이 빨리되고 결국 팀장급들이

다른부서보다 빨리나오다보니 팀장급이 되서

다른부서나 다른팀에 발령되서 흩어지다보면

토사구팽? 3

 

그쪽 부서는 항상 사람채우기 바빠요

그런데도 능력있고 힘든만큼 대우를

받으니까 모두들 가고싶어해요

토사구팽? 4

 

이번에도 그런현상이 있는데 사람을 아직

못구해서 저한테 그 부서에 갈 기회가 주어졌어요

프로젝트 진행중이라서 많이 바빳거든요

토사구팽? 5

 

그런데 반년뒤에 프로젝트가 끝나니

저보고 그동안 수고많앗다며 많이 힘들엇지?

이러시면서 다음주부터 3층으로 다시 원복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 부서로 아예 발령이 난줄 알았는데

파견형식으로 바쁠때 땜빵을 하게된거죠..

저희부서 사람들도 제가 아예 간줄알고 부러워하고 그랬는대

토사구팽? 6

 

다시 원복해서 부서사람들 얼굴보기도 민망하고

저도 이용만당하고 다시 내쳐진 것 같아

기분이 좋지않네요

토사구팽? 7

Posted by 파워블
2016. 6. 2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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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직장에서 이제 10년 일했습니다만.
이번에 서울본사에서 콜을 받고
올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네요...
콜은 정확히 두번 받았네요.작년에한번, 그리고 저번주...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1

 


작년 추석쯤에도 발령난다 어쩐다 얘기듣고 집구하러 다니고 그랬었는데
결국은 백지화되서 저는뭐 쾌재를 불렀는데..
그때는 생산쪽에서 왜 사무직만 사택을 마련 해주냐 이런것 때문에 백지화 됐죠.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2

 

작년에 콜왔을때는 같은팀 업무였지만

이번에 콜은 업무는 비슷하지만 신사업 쪽입니다.
회사에서 내걸은 조건은
거주지 마련해줌(사택,아파트 서울외곽이나 경기권), 신설된팀에 직책은 팀장으로 인사발령

 

 
가족은 아내와 이제 10개월된 아기랑 셋입니다.
이거 참 어째야 하는지...
지금껏 조건보고 일한적도 없고 그런거가지고 이것저것 판단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3
 
식구들 데리고 서울을 가게되면 당연히 집값이 비싼터라 변두리 쪽이나
서울 멀리 가서 살아야 될것 같은데 식구들 데리고 가서 서울에서 살면
아내가 상당히 외로울것 같고(서울에 아무 연고가 없음),다음달에 아내가 영어학원을 오픈을 하게되요..
다른 영어선생님들이랑 공동투자로 하는건데 이것도 참 문제가 되네요..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4
 
저혼자 서울에서 살면서 주말 부부 해야되나 아님 회사를 그만두고 그냥 대전에 남으면서
다른쪽 알아봐야 하나 고민이 상당히 많아질 수밖에..
(일자리가 요즘 없긴 없네요ㅠㅠ)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5

 
 

서울본사는 역삼동이구요.
지금도 1주일에 1-2회 출퇴근 하고는 있어요.
솔직히 조금은 힘들긴 하죠. 하루에 300키로 운전해도 힘든거 잘모르는데
기차타고 내려서 지하철타고 걷고 ㅠㅠ
다시한번 수많은 생각을 갖게 하네요..
여러분들의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저는 이제 36살된 직장인 입니다...
 
 
부사장님과 서울발령건에 대해 1:1미팅이 있는대요...
당장 인사발령이 난것은 아니지만 부사장님이 보자고 하셨다네요...
저는 근데 미팅시 지금은 서울로 못간다고 말씀을 드리려구요. 아니...지금 갈수없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리려구요.
염치 없지만 제가 아직 정식 발령전이라서 그러는데 안올라가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6

 

부장님은 제상황 이해하시는데 그윗선에서 못받아들이시는듯 하니..
도대체 뭐라고하면 이동을 안할까요
오늘도 수천번 생각했네요...
단순 파견 근무도 아니고 한번 올라가면 뿌리박고 살아야되는 형태죠
그래서 더어쩌면 곤란한...
기차타고 출퇴근도 생각해봤지만 잠시가서 일하는 파견직도 아니고. . 수년간 그럴수도 없는 노릇이고..그냥 답답합니다...

이직 고민.. 처음가보는 지역7
Posted by 파워블
2016. 6. 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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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직장에서 이제 10년 일했습니다.
이번에 서울본사에서 콜을 받고
올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콜은 정확히 두번 받았던거같아요.작년에한번,그리고 저번주...

 

 

작년 추석쯤에도 발령난다 어쩐다 얘기듣고 집구하러 다니고 그랬었는데 결국은 백지화되서 저는뭐 쾌재를 불렀스빈다
그때는 생산쪽에서 왜 사무직만 사택을 마련 해주냐 이런것 때문에 백지화 되버렸습니다.
작년에 콜왔을때는 같은팀 업무였지만 이번에 콜은 업무는 비슷하지만 신사업 쪽입니다.
회사에서 내걸은 조건은
거주지 마련해줌(사택,아파트 서울외곽이나 경기권), 신설된팀에 직책은 팀장으로 인사발령
 

 

 

 

가족은 아내와 이제 10개월된 아기랑 셋이에요
이거 참 어째야 하는지...
지금껏 조건보고 일한적도 없고 그런거가지고 이것저것 판단하고 그러지 않아요

 

식구들 데리고 서울을 가게되면 당연히 집값이 비싼터라 변두리 쪽이나 서울 멀리 가서 살아야 될것 같은데 식구들 데리고 가서 서울에서 살면 아내가 상당히 외로울것 같고(서울에 아무 연고가 없음),다음달에 아내가 영어학원을 오픈을 합니다.다른 영어선생님들이랑 공동투자로 하는건데 이것도 참 문제가 되네요..

저혼자 서울에서 살면서 주말 부부 해야되나 아님 회사를 그만두고 그냥 대전에 남으면서
다른쪽 알아봐야 하나 고민이 상당히 많네요.

(일자리가 요즘 없긴 없네요ㅠㅠ)

 

 

 

 

서울본사는 역삼동입니다.
지금도 1주일에 1-2회 출퇴근 하고는 있어요.솔직히 조금은 힘듭니다. 하루에 300키로 운전해도 힘든거 잘모르는데
기차타고 내려서 지하철타고 걷고 ㅠㅠ
다시한번 수많은 생각을 갖게 하네요..
여러분들의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저는 이제 36살된 직장인 입니다...

부사장님과 서울발령건에 대해 1:1미팅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이 전에 올린글 입니다
염치 없지만 제가 아직 정식 발령전이라서 그러는데 안올라가는 방법은 없나요?

 

 

부문장님은 제상황 이해하시는데 그윗선에서 못받아들이시는듯 합니다.
도대체 뭐라고하면 이동을 안하게될가요
오늘도 수천번 생각했네요...
단순 파견 근무도 아니고 한번 올라가면 뿌리박고 살아야되는 형태죠
그래서 더어쩌면 곤란합니다...
기차타고 출퇴근도 생각해봤지만 잠시가서 일하는 파견직도 아니고. . 수년간 그럴수도 없는 노릇이고..그냥 답답하네요..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