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07.17 여자가 많은 직장
  2. 2016.06.24 직장에서의 사적인 대화
  3. 2016.06.15 직장내에서 뒷담화 주인공 된듯 어떡하죠!
2016. 7. 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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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는 아니고

여자들이 대부분인 생산직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여자가 많은 직장 1

 

이제 근무한지 4개월차고

아직까진 제가 입사개월수로는 막내네요

여자가 많은 직장 2

 

그리고 같이일하는 분들중에는

아줌마분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아줌마들 친해지고 모이면

남들 뒷담화 하잖아요..

여자가 많은 직장 3

 

저한테 대놓고 그러는 건 아니지만

얘기하다가 저만오면 아무말도 안한것처럼

그러는거있죠?

여자가 많은 직장 4

 

누가봐도 제 욕하는거 같은..

딱히 잘못한것도없고..

그냥 온지 얼마 안되서 아직 친해지지

못한 것 뿐인데..

여자가 많은 직장 5

 

저한테 뭐 다른걸 바라고

그러시는걸까요?

제가먼저 살갑게 대하고 이런걸?

 

 

저는 성격상 초면에 잘 말 못붙여서

그냥 시키는일만 했거든요..

여자가 많은 직장 6

 

근데 그게 아줌마들한테는 조금

아니꼽게 보였나봐요..

여자가 많은 직장 7

Posted by 파워블
2016. 6. 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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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에서도 사적인

대화를 해야 하나

직장에서의 사적인 대화 1

 

 

상사들은 아래 부하직원들을

여러가지로 불편하게 한다

솔직히 말해서 까놓고 말해보자

직장에서의 사적인 대화 2

 

일반적인 업무미숙을 갈구는것부터

개인적인 심부름과 부탁

그리고 본인이 할 업무 짬처리하고 자신은 퇴근..

 

 

다르게는 사적인 대화를 하려고 하거나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묻는..

비밀을 알고싶어하는

그런 상사도 있다

직장에서의 사적인 대화 3

 

정말 본인입장에서는

불편하다

말하기 싫은 것을

말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직장에서의 사적인 대화 4

 

정말 하기싫어도

해야될 경우도있고..

특히나 다른직원들과 같이잇거나

술자리 같은 곳이면 더 그렇다

직장에서의 사적인 대화 5

 

당당하게 말하자 이제는

이건 사정때문에

말 못드린다고 죄송하다고

 

 

상사의 기분이 나쁘지 않는 선에서의

거절은 서로 기분상할 일이 없다

직장에서의 사적인 대화 6

 

직장에서 꼭 상사가 말한다고

사내에서 자신의 사적인 대화를

털어놓을 필요는 없다

직장에서의 사적인 대화 7

Posted by 파워블
2016. 6. 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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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화가나서 막 쓰느라 글이 좀 이상할지도 모르겠네요 ㅜ 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월차내고 놀러갈계획이었는데 마음이 많이 안좋아서 집에 그냥 누워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여태 가끔 눈팅만 했었는데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중소기업에서 웹디자인쪽일을 하고 있고
회사 들어온지 2년차 조금넘은 28살 여자입니다
회사직원들과는 두루두루 잘지내는 편이었고 회사일도 그럭저럭 잘 해내고 있는것같아 큰 스트레스없이 다니고 있었어요 그런데 몇달전 제 바로 아래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직장내에서 뒷담화 주인공 된듯 어떡하죠!1


남자고 저보다 2살어리고 뭐 훈남? 객관적으로 봤을때 훈남? 정도 되는것 같았어요 첫인상 좋았고 성격도 서글서글했어요 그래서 제가 사수로서 일을 잘 알려줬어요 하나하나 다 물어봐도 짜증내지않고 다 알려줬어요 솔직히 2년동안 제밑에 아무도 없다

가 생긴거라 좀 들뜬 마음에 잘해주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된겁니다

 

직장내에서 뒷담화 주인공 된듯 어떡하죠!2

 


제가 그 신입남직원한테 꼬리친다고 여직원들사이에 이야기가 나왔다는거예요
제 친한동기가 제게 말해주더라고요 그 신입직원이 여직원들사이에서 인기가 많은데 제가 늘 옆에있으면서 꼬리친다고
솔직히 좀 어이가 없었어요 전 일적인거 외에는 그 신입직원과 엮인것도 없고 사적인대화도 거의 한적없어요 그나마 짐작이 가는거는 제가 가끔 업무바쁠때 신입직원일을 도와줬어요 그게 고마웠는지 커피나 먹을꺼를 몇번 주더라고요 그래서 몇번 받아먹은 정도? 진짜 이것말고는 짐작가는것 조차 없는데 왜 구설수에 휘말렸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앞에서 뭐라하면 이유라도 캐물을 텐데 그냥 들리는 소문식으로 뒷담화만 떠도니 더 미치겠어요
진짜 너무 어이가없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이런일은 정말 처음 겪어봐서 머리가 복잡해요

 

직장내에서 뒷담화 주인공 된듯 어떡하죠!3


차라리 진짜 제가 흑심이라도 있었으면 억울하지는 않을텐데
아 화가나서 막 쓰느라 글이 좀 이상할지도 모르겠네요 ㅜ 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댓글좀 부탁합니다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