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6.08.16 무시는 하지맙시다!
  2. 2016.08.01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3. 2016.07.29 제멋대로인 지사 팀장
  4. 2016.07.09 직장 내 호칭?
2016. 8. 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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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면서 가장 서럽고

기분나쁜게 저는 바로 무시라고 생각해요

무시는 하지맙시다! 1

일을 못할수도 있고

배워가고 고쳐나가면 되는건데

아예실수 몇번 했다고

무시는 하지맙시다! 2

 

넌 못할거야, 넌 안되

무시해버리는

실수를 해도 별로 기대안했다는듯이

그렇게 대하는 상사들은 정말 나쁜것 같아요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생각못한다고

누구나 신입시절이있고

잘 못할때가 있는데

무시는 하지맙시다! 3

한두번의 실수로 너는 신입이니까 안되

이렇게 대하는 사람들..

결국 자기들도 나중에 몇달지나면

그 신입도 일잘하는 직원이 될걸 알면서도

왜 그렇게 대할까요

무시는 하지맙시다! 4

 

상사라서 무시보이면 안된다는 생각에

내가먼저 부하직원에게 상처를 주는

그런행동은 절대로 좋은 상사의 모습이 아니에요

무시는 하지맙시다! 5

 

무시를 하려는 부하직원도 드물 뿐더러

잘해주는 상사에게 오히려

무시라는 배은망덕한 짓을 하는 부하가 있을까요??

 

있겟죠

그러나 그 소수의 사람들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

올바를까요??

무시는 하지맙시다! 6

저는 같은사무실 부서에서 일하는동안은

가족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아닌 것 같네요

무시는 하지맙시다!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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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번의 이직 끝에

지금의 회사에 반년전에 취직을 하게

됬어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1

 

정말 회사조건이나 환경은 맘에 드는 것 같아서

이번엔 오래다녀야 겠다고 마음먹엇죠

그리고 중요한건 몇번의 잦은 이직때문에

이제 이번에 또 빨리 그만두고 다른대를 알아보면

다음회사에서도 안좋게 보일것 같아서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2

 

그래서 아무리 맘에안들어도 이회사에서

3년은 버텨서 경력을 쌓아야겟다!

라고 들어갔고 실제로 회사가 조건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왠일... 부서사람들은 볼수가 없잖아요

면접시에.. 저희 부서 팀장이 여자분인데

이분이.. 히스테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3

 

노처녀도 아니고 결혼하고 애도 있는데..

짜증이나 소리를 정말 별거아닌데도 지르고

그래서 저희부서가 회사내에서 최근 1년사이에

가장 사람 많이바뀐 부서더라구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4

 

저 전에도 7명이 나갔고.. 아마 팀장님 때문일거에요

이게또 기분이 좋다 나쁘다 그런게 아니라

항상 나쁘니까 매일매일 부하직원들은 죽을맛..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5

 

저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3년은 다니겠다는 결심은 1달도 안되서

무너지기 직전.... 어떻게 6개월을 버티긴 했네요

 

 

그러다보니 부서회식보다는

그냥 회사내 친한사람들과 모여서 마시게되고

저희부서 사람들은 다른부서 사람들이

항상 불쌍하다고..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6

 

어떻게 하면 상사의 기분을 맞출수 있을까요?

부서사람들끼리 얘기해봐도

답이 안나오네요

히스테리부리는 상사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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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고 있는회사는

본사는 서울에있고

저는 지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제멋대로인 지사 팀장 1

 

제가 사는 곳이 대구거든요

대구지사에서 일을 하고 있죠

제멋대로인 지사 팀장 2

 

지사라서 저희는 생산쪽이 주업무이기때문에

사무실에는 지사팀장님과

저 둘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 팀장님 정말 제멋대로

출장이나 비품사는걸 사고 청구를

해야되는데 자기돈이 들어가면

바로바로 하면서

제멋대로인 지사 팀장 3

 

제돈으로 하면 2주는 걸려요

그리고 항상 자기 기분대로

갈군다고 해야하나?

제멋대로인 지사 팀장 4

 

그런식으로 하고

여름에도 전기세 많이나오면

본사에서 지침내려온다고

지금까지 선풍기만 틀었네요

제멋대로인 지사 팀장 5

 

이런상황이다 보니 저도이제

차라리 다른회사 다니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

 

 

일이 힘들거나 그런건 아닌데

따로 본사에서 관리를 하는것도 아니라

정말 근무환경이 열약하거든요

제멋대로인 지사 팀장 6

 

제가 건의한다해도 달라지는것도 없고

어떻게 할까요..?

제멋대로인 지사 팀장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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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를 낳고 회사를 쉬다가

복직이 어렵게 되서

다른회사에 취직을 한 30대후반 여자에요

직장 내 호칭? 1

 

물론 이제 결혼하고 애도 낳았으니

아줌마가 맞죠

직장 내 호칭? 2

 

그런데 새로 옮긴 직장에서

저에게 아주머니라고 하는거에요

 

처음에는 뭐지? 하고 했는대

원래 사장이 나이가 좀 어려서

친해지기 전까지 여자분들에게

그렇게 잘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직장 내 호칭? 3

 

그래도 어이가 없어서

다음날 또 아주머니라고 부르길래

여기 회사이고 한대 아주머니보다

xx씨로 부르는게 더 낫지 않냐라고 했더니

직장 내 호칭? 4

 

아직 불편해서 그렇대요

그래도 회사인대 뭔가 비하당하는

느낌은 지울 수 없더라구요

직장 내 호칭? 5

 

원래 회사에서는 서로 호칭을 붙여주지 않나요?

밖에서 처음 본 사이도 아닌대

직원에게 아주머니라니요..

 

 

물론 시간 지나면 안그런다고

주변에서 좀만 참으라는대

아무리 사장이고 그래도 너무하더라구요

직장 내 호칭? 6

 

아주머니가 물론 나쁜말이 아닌건 알지만..

그래도 제가 기분나쁜게 잘못된 건 아니죠?

직장 내 호칭? 7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