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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가게를 하고있고
저는 그 가게에 종업원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이런사이원래 트러블 많이생긴다해서
안가려고 했죠
직속상관 친구 1
그런데 친구녀석이 사람이 너무 안구해진다고
제발 와달라고 잘해주겠다고 해서
결국 친구 도와준다 생각하고 가게됬어요
직속상관 친구 2
그런데 제 친구는 학생때부터 성격이
자기가 꼭 모든일을 하고 못하더라도 보고있어야
안심이 되는 그런 성격이에요
그래서그런지
가게도 보통 저나 알바들 있으면
사장은 좀 가서 퇴근하고 바쁠때나 알바안나올때
땜빵나오거나 하면되는대
직속상관 친구 3
항상 가게에 있고
집가서2시간자고 또 가게나오고 가게와서도
졸려서 결국 앉아서 계속졸아요
직속상관 친구 4
화장실도 고쳐야되는대 사람부르면 일주일안에될걸
돈아끼겟다고 자기가하더니
한달째 못끝내고 있네요..
직속상관 친구 5
친구로서 충고한마디 해주려고 하면
그래도 자기성격이 그렇게안된다고
제말은 안듣고.. 답답해 미치겠어요
전에 그만둔 알바가 저한테 가면서
친구사이라 더 힘드시겟어요 그래서
뭐가 힘들다는거지 생각햇는대
직속상관 친구 6
지금와서는 그친구 말이 다 맞는말이였다고
생각하게되네요..
당장 일할사람없어 지금 그만둘수도 없고..
답답하고 피곤하네요
직속상관 친구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