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6.08.04 미래에 대한 걱정
  2. 2016.07.26 팀장의 고민
  3. 2016.07.19 결혼 후 이직 문제..
  4. 2016.06.27 불안증세가 안없어집니다 ㅠㅠ
  5. 2016.06.21 힘냅시다 힙 !
2016. 8. 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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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졸이에요

졸업하고 바로 생산직에 뛰어들어

돈을 벌었어요

미래에 대한 걱정 1

 

그때 아직 어린나이에

꽤 큰돈을 만지다보니 돈을

모을생각보다 친구들은 대학가서 돈쓰는데

나는 돈버니까 친구들 졸업할때까진

쓰고싶은대로 써도되겟다..

미래에 대한 걱정 2

 

그래서 25살까지 모은돈 정말

저축 하나도안하고 다썻어요

친구들만나면 제가 밥 술 다사고

사치품 시계 옷 괜히 비싼걸로사보고..

 

 

그러다 결국 내가 뭐하나싶어서

늦은나이 25살에 입대를 했어요

군대를 다녀오니 20대 후반이 눈앞이더라구요..

미래에 대한 걱정 3

 

그때 여자친구도 생겼고 해서

이제 결혼을 전제로 열심히 모아보려는데..

그전에 모아논건없고 그때부터 대학교나온

친구들과 저의 버는돈의 차이가 커지더라구요

미래에 대한 걱정 4

 

결국 아무리열심히모아도 그친구들 적금드는

정도밖에 안되고..

그렇게 지금 1800만원을 모았네요..

올해 29살입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 5

 

내년에 결혼을 하려고하는데..

집은 어딨고 결혼은 또 무슨돈으로 할까요..

여자친구는 천천히 모으자며 자기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시작안해도 된다고..

너무 고맙네요

 

 

이제정말 늦은걸까요..?

앞으로 돈을 어떻게모아야할지..

애기도 생기면 돈이 더들어갈텐데..

미래에 대한 걱정 6

 

20대초반에 미래를 보지못한게

이렇게 크게 걱정으로 돌아올줄이야..

그때가 정말 후회되네요

미래에 대한 걱정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2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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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에서 저희부서의

팀장을 맡고있어요

팀장의 고민 1

 

그래서 그런지 회식이나 야유회

회사자체가 규모가 좀 크다보니

부서별로 가요

팀장의 고민 2

 

그런데 저희부서

14명의 구성원을 세보니

여자 한명도 없고 남자만 14명

뭐 어차피 남자만 있는 부서인건 알았어요

 

 

그런데 거기다가

유부남은 그중에서 4명

결혼하기 힘드 요즘 상황때문인지..

나머진 미혼이에요

팀장의 고민 3

 

그런데 야유회나 회식을 하면

40대가 절반이라서 서로의

고집때문에 결국 30대이하로만 고생

팀장의 고민 4

 

그러다보니

40대만 즐기고

나머지는 눈치만보고 졸고

핸드폰하는 상황이에요

팀장의 고민 5

 

저는 팀장으로써 부서의

화합을 위해서라도

회식을 재밌게 이끌어 가야할 것 같아요

 

 

그런데 남자만 있어서

더 쉬울줄 알았더니

오히려 이사람 저사람 맞추기 힘드네요...

팀장의 고민 6

 

남자만 있는부서

어떻게 재밌게 놀 수 있을까요?

팀장의 고민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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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가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에요

결혼 후 이직 문제.. 1

 

이제 결혼을 해도 저는 아이가

생기기 전까지는 휴직을 안하고

회사를 다닐 예정인대요

결혼 후 이직 문제.. 2

 

아직 아이를 가질 계획도

나중이라서 당분간 회사를 다닐텐데요

그런데 제가 지금 회사 같은 부서

 

 

직원들과 사이가 안좋아서요

그래서 결혼을 기점으로 새로 시작하고싶어서 옮기려고

하는데.. 이직을 어느시점에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결혼 후 이직 문제.. 3

 

지금 이직을 하고 결혼을 하면

온지 얼마 안되서 신혼여행간다 어쩐다

새로 간 회사에서 말이 많을 것 같아서요

결혼 후 이직 문제.. 4

 

그래서 지금회사에서 신혼여행까진 다녀오고

올해안에 천천히 이직을 해볼까

생각중인데..

결혼 후 이직 문제.. 5

 

또 그 싸운 몇몇 직원들이

제 결혼식에 오는것도 싫고 그래서요..

 

 

모든걸 만족할 수는 없겟지만

차라리 지금제맘같아서는 회사사람 안오더라도

지금회사에서 신혼여행까진 다녀오고 이직하는게

맞는 것같은대..

결혼 후 이직 문제.. 6

 

좋은 의견이 있나 싶어서

현명한 답변 기다리며 글 올려봐요

결혼 후 이직 문제.. 7

Posted by 파워블
2016. 6. 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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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세가 안없어집니다 ㅠㅠ1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2살 이에요.

28살에 결혼해서 29살에 상대방바람으로 인하여 이혼을 한번 했었던 경험이 있어요.


불안증세가 안없어집니다 ㅠㅠ2


아이도 없어서. 깔끔하게 이혼했고 . 매일 눈물로 하루를 보냈어도

불안증세는 없어요.


불안증세가 안없어집니다 ㅠㅠ3


서비스쪽으로 오래 일을 햇엇는데. 결혼하고 이혼한거 다 견디고도 독하게 계속 일을

하다가. 스트레스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시도를 하다가 결국 일을 그만두고


1년동안 우울증치료를 하다가 이제는 괜찮아져서 올해부터 다시 직장 구하고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불안증세가 안없어집니다 ㅠㅠ4


근데 우울증 약을 끊은 뒤로  다른거는 문제가 없는데 불안증세가 있습니다.

심장 두근거림으로 인해 밤을 샌적도 있고

불안증세가 안없어집니다 ㅠㅠ5


솔직히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 제 자신이 답답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지만 잘 안되요.



어쩌다 한번씩 죽음에 대해서 생각 해보긴 하지만. 그저 생각만 합니다.

다시 행복해질수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일부로 책도 읽으려 하고 . 깜깜한 미래때문에라도

공부도 할려고 하고 . 나름 노력하려고 애쓰는데. 



불안증세가 안없어집니다 ㅠㅠ6


불안증세는 없어지지가 않네요.

남들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것만 같은데요.

세상에 나 혼자라는 생각_ 누군갈 만나기는 만나는데도 안정되지 않는 마음.

다시 결혼하면 내 마음이 안정될까 싶은 어리석은 생각.

마음이 무겁습니다. 의욕도 없고 기운도 없고.

앞으로 어떡해해야될지.

말 한마디. 부탁드려요 



Posted by 파워블
2016. 6. 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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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힙 !1

 


40대후반 여자 이혼하고 투병생활 후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베이비시터일ᆞ방문요양사 일까지

하루종일 종종 거리며 일하는 내 모습을 보니 불쌍하고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ᆢ

또 한편으로는 건강해서 열심히 일하는 내 자신이 대견하고 뿌듯하니 보람되기도 합니다.

 

힘냅시다 힙 !2

 

그런대 참~이나이 먹도록 남들은 좋은대학 나와 좋은직장 다니는 사람들 보면 많이 부럽습니다.

결혼전에 대기업에서 근무했었지만
결혼과 동시에 육아문제도 있고해서 퇴사하고

 

힘냅시다 힙 !3

 

지금은 비록 베이비시터일하는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일때가 많아요.
맞벌이 부부 집이라 동생네처럼 내가 할일 외에도 틈틈히 정리정돈도 해줍니다.

 

힘냅시다 힙 !4

 

그런거에 비하면 급여는 적고ᆢ
거실ᆞ안방 씨씨티비 달아놓고 감시받는거 같아 마음은 씁쓸하지만 세상이 그러니 그런것도 이해도 하지만ᆢ
이럴때마다 내 자신을 다독이며 용기를 내 봅니다.

 
비록 남들이 보기에 허드랫일 처럼 보이지만
나름 그 자리에서 행복하게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싶습니다.
나도ᆞ아이도ᆞ부모도 셋이 다 행복했으면ᆢ
부모는 마음놓고 일할수 있게 믿음과 신뢰로 아이를 돌보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힘냅시다 힙 !5

 

시터일 그만 두었을때 부모 가슴속에 좋은 이모 였다고 느낄수 있게~!!!!

글솜씨가 없어 자신없지만 내 속 마음을 어딘가에 터놓고 싶어 이렇게나 마음을 올립니다.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