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08.13 거절의 결과
  2. 2016.08.01 불편한 관계
  3. 2016.07.17 권고사직 누구를 위한 것일까?
2016. 8. 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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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서 저는

친한 남자동기가 있어요

거절의 결과 1

 

둘다 결혼했고 서로를 이성이아닌

그저 친한 입사동기

어려움을 함께한 사이라서 친해졌어요

거절의 결과 2

 

문제는 서로 같이 고민도

잘 나누는 그런 동기였는데

어느날 저한테 이직을 고민중이라고 하더라구요

 

 

a라는 회사로 이직을 하고싶은데

지금으로는 힘들것같다고..

거절의 결과 3

 

그래서 저는 어 거기 저희 작은아버지가

임원으로 계신곳이라서

거기 안다고 작은아버지 다니시는 곳이라고 했더니

저한테 잘좀 말해달라고 하는거에요

거절의 결과 4

 

가족도 요즘 낙하산이 힘든데 아는사람이라고

하면 누가 해줄수나 있나?

싶어서도 계속 보채길래 작은아버지한테 말해봤지만

역시나 안된다고 거절당했어요

거절의 결과 5

 

그래서 그 동기한테 다시 말해줬지만

제대로 말은 한거냐고 귀찮아서

말안한거 아니냐고 계속 저한테 물어보길래

저도 진짜로말했으니 이얘기는 그만하자고 했네요

 

 

그랬더니 저한테 혼자서 잘먹고 잘살라면서

그다음부터 저한테 아는척도 안하고

이렇게 지내고 있네요

거절의 결과 6

나름 노력해줬는데

제힘으로 가능한 일도아닌데

저한테 이러는 이유를 모르겟네요

거절의 결과 7

Posted by 파워블
2016. 8. 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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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중반 미혼 여성이고

곧 결혼할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와 제가 공부를 박사학위까지

받고 자리잡을때까지 기다리다보니

불편한 관계 1

 

연애는 오래하엿지만

결혼은 이제 내년에 할 계획이에요

불편한 관계 2

 

그리고 저는 올해 모 대학에 교수로

임용이되었어요

이제 둘다 자리도 잡고 어느정도 안정이 됬죠

 

 

물론 교수로서 가장 막내이고

입지도 다져야하고 같은과 교수님들께

잘 보여야 할 필요도 잇겟죠?

불편한 관계 3

 

그런데 고민이있는데 같은과

교수님중 한분 50대이시고

결혼도 했어요. 그런데 이 교수님이

회식때 저한테 좋아한다는 식으로 고백을 했어요

불편한 관계 4

 

저는 당연히 불쾌하고 끔찍히 싫어서

거절을 강경하게 했죠

유부남에 그런감정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저는

잘못됬다고 생각하거든요

불편한 관계 5

 

그런데 그 후부터 회의를 저 없을때

하거나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이런식으로 치사하게 복수같은걸 하네요

 

 

저는 복수란말도 이상한게 저는 잘못한게 없고

오히려 그사람이 저한테 사과를 해야할 입장인데

떳떳하게 나오니 어이가 없네요

불편한 관계 6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를 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불편한 관계 7

Posted by 파워블
2016. 7. 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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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어떻게 보면 안좋은 것이다

회사에서 짤리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권고사직 누구를 위한 것일까? 1

 

그런대 이같은 권고사직

어떤사람에겐 악용이 되고

또 어떤사람에겐 독이되는게 현실이에요

권고사직 누구를 위한 것일까? 2

 

가장 대표적이고 많이 악용되는 예가

다니기 싫은 회사

퇴직금과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일부러 회사에서 행동을 안좋게 한 후에

권고사직을 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권고사직 누구를 위한 것일까? 3

 

반대로 권고사직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건강문제나 다른 중요한 이유때문에

회사를 다니지 못하나

권고사직 누구를 위한 것일까? 4

 

금전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권고사직을

받고 퇴사를 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

회사에서 거절을 당하는 거죠

권고사직 누구를 위한 것일까? 5

 

반대로 앞서말했던 쉬면서 다른일 알아보고

회사를 그만두기위해서 억지러 행동을

나쁘게 해서 권고사직 받은 후 실업급여를

챙기는 사람도 있어요

 

 

물론 평소의 행동이나

그사람을 제3자가 봐서 정확하게

볼 수는 없겟지만 곁에서 지켜봄으로써

권고사직 누구를 위한 것일까? 6

 

현재의 권고사직과 실업급여 제도는

악용될 수 있고 필요한 사람이 아닌

부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받고있다는게 현실이에요

권고사직 누구를 위한 것일까? 7

Posted by 파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