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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
혈액형
2016. 7. 19. 20:15
개인회사
조그만 회사
중소기업이라고 하기에도
작은 그런회사들 있잖아요
작은 회사 1
제가 그런 회사에 다니고 있는대요
이직해서 새로 온 회사에요
우선 지인의 남편의 아는분이
저희 회사 사장이고 추천으로 들어갔어요
작은 회사 2
그래서 저도 더 잘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왠만하면 열심히 하고
불만 안가지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처음에는
영업쪽 일만 하기로 하고 직급이나
연봉을 낮췄어요 업무 적응하는대 영업이 주 업무라
당분간 이 일만 하기로 하고 초반부터 부담주기
싫다고 하셔서요
작은 회사 3
저도 그부분에 동의하고 들어왔는대
입사 2주후부터 갑자기 영업도 잘 안되가고 바쁜대
사무실 사무직 일까지 시키고..
작은 회사 4
또 부서 사람들은 사무직겸 이거저거
다 하는줄 알았다고 하고 사장님은 그냥
얼마 안되는 일이라고 도와주라고 하네요 막무가내로..
작은 회사 5
차라리 처음부터 경력 전부 인정해 주면서
연봉 직급 맞춰줫으면 저도 불만없어요
그런데 어떻게된게 말이 없다가
갑자기 2주후부터 이렇게 여러가지 맡아서하고
결국 경력은 인정도 못받고 거의 신입처럼 들어왔거든요
작은 회사 6
지인소개로 온거라 눈치보여서 아무말도
못하고 하고있긴한대..
정말 다닐수록 아닌거같고.. 고민이많네요
작은 회사 7